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무엇을 보았을까
"임수경이를 감옥에 넣다니… 훈장을 줘도 모자랄 텐데…." 10여년 전 한 미주 산악인이 한 말이다. 그는 뭐 특별히 친북한 성향의 진보주의자가 되어서 이런 말을 한 게 아…
[2002-06-25]빨간 옷 입어보니...
지금 한국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민 4,700만과 해외동포 600만 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응집되어 염력(念力)을 발휘하고 있다. 포르투갈도 이탈리아도 이기면서 붉은 악마 응…
[2002-06-25]붉은 티셔츠를 보관하자
지난 주말 한국축구가 세계 4강에 진출하던 날, 뉴욕 뉴저지 한인사회도 벅찬 승리의 기쁨에 열광했다. 경기가 끝난 새벽 플러싱 노던블러바드와 유니언 스트릿일대, 뉴저지 대…
[2002-06-25]우리의 저력을 보았다
월드컵 축구의 열기가 한국 뿐 아니라 미국의 한인사회에서도 한없이 달아 올랐다. 당초 16강에 올라가는 것을 고대했던 한인들은 한국팀이 축구 강국팀을 연달아 물리치자 승리의 순간…
[2002-06-25]"감격의 순간을 교인들과 함께..."
뉴욕 한인 종교계에도 월드컵 열기가 뜨겁다. 롱아일랜드 아름다운교회를 비롯해 아씨시의 성프란치스코 성당, 퀸즈장로교회, 플러싱 제일교회, 퀸즈한인천주교회 등 규모가 큰 한인…
[2002-06-25]"진돗개 주인 찾습니다"
"진돗개를 돌보아줄 사람을 찾습니다." 자동차에 치어 신음하던 진돗개를 발견, 생명을 구해낸 아르메니아 출신 베르즈 미나사카니안(스탠턴 거주)이 개를 맡아 키워줄 사람을 찾…
[2002-06-25]스태튼아일랜드 기독실업인회 창립기념 만찬회
스태튼아일랜드기독실업인회(CBMC·회장 손석완) 창립 1주년 기념 전도 초청 만찬회가 교인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스태튼아일랜드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성황리…
[2002-06-25]월드컵 타운화합 힘쓴 한인 많다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한국팀은 4강에 진출하는 전대미문의 신화를 창조해 냈다. 이에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한인들이 몰려 사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나 신명나는 한인들의 함…
[2002-06-25]특별세 신설 추진
부에나팍시는 관내 경찰국의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또 한번 주민 특별세 신설을 위한 주민투표를 추진하고 있다. 부에나팍 주민들은 지난 2001년 3월 선거에서 이 같은 목적의 ‘매…
[2002-06-25]쇠사슬로 묶어
20대 딸을 기혼남성과 데이트를 하지 못하도록 침대에 쇠사슬로 묶어 놓은 50대 부부가 풀러튼 경찰에 체포됐다. 데이비드(53)-구아다루페(51) 마타 부부는 불법 감금, 폭행,…
[2002-06-25]화해? 안정환, 페루자생활 1년 연장
이탈리아전에서 ‘골을 넣은 죄’로 소속팀(이탈리아 프로리그 페루자)으로부터 추방될 뻔했던 안정환이 다음 시즌에도 페루자에서 뛸 수 있게 됐다. 페루자 구단의 파올로 …
[2002-06-25]’영원한 귀족’ 브라질<내일새벽 준결승전> ‘돌풍의 잡초’ 터키
월드컵 통산 5회 우승을 향해 거침없이 내달려온 브라질이 한-독전 24시간뒤인 26일새벽(LA시간) 일본 사이타마에서 48년만의 복귀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터키와 결승 티…
[2002-06-25]올스타 최종후보 33인에 뽑혀
홍명보, 이운재, 유상철, 안정환 등 4명이 국제축구연맹(FIFA) 테크니컬스터디그룹(TSG)의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 올스타팀 최종 후보에 포함됐다. 1차 후보 53명에 포함…
[2002-06-25]히딩크의 나라 네덜란드에 한국축구 열풍
네덜란드 출신의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이 월드컵에서 예상외의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네덜란드에 한국축구 열풍이 불고 있다고 독일 일간지 타게스 슈피겔이 24일 보도했다.…
[2002-06-25]’나이스크 컨퍼런스 02’
나이스크 선교센터는 7월1일부터 4일까지 뉴욕 업스테이트 소재 고센(Goshen)에서 ‘나이스크 컨퍼런스 02’를 개최한다. 강사는 대회장인 박승희(일본 미쿠니교회) 목사를…
[2002-06-25]김병현, 올스타 ‘찜’
다음달 9일 밀워키 밀러팍에서 개최되는 메이저리그의 ‘한여름 클래식’ 올스타게임에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출전 가능성이 굳어지고 있다. 지난해 한인 최초로 …
[2002-06-25]미켈슨이 곧 우즈를?
지난주 그레이터 하트포드오픈(GHO)에서 대회 최초로 타이틀 2연패를 달성한 세계랭킹 2위 필 미켈슨이 24일 발표된 이번주 세계골프랭킹에서 1위 타이거 우즈와의 간격을 바짝 좁…
[2002-06-25]"우여곡절 겪고 11년만에 완공"
6. 25 전쟁 때 화천 지구 전투에 참전했던 심재만(70 한국 측 참전 기념비 건립 기금 모금 위원회 위원장)옹은 지난 22일 우여곡절 끝에 시동을 건 지 11년만에 완성된 한…
[2002-06-25]삭발 박찬호 마라톤 특훈
’뛰어야 산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박찬호(28)가 24일 홈구장인 알링턴 볼팍에서 장거리 러닝을 재개했다. 하체 훈련을 과거 박찬호 특유의 방식으로 복귀한 것이다. 박찬호의 …
[2002-06-25]TV 스포츠
24일(월) ▲메이저리그 - 애틀랜타 대 뉴욕 메츠 (오후 4시- TBS) - 애나하임 대 텍사스 (오후 5시- 채널 9) - 콜로라도 대 LA (오후 7시- FSN2) …
[200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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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겨울 모서리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봉황의 청와대 귀환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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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지사별 뉴스
“뉴욕주 ‘그린라이트 법’위헌 아니다“
연방법원이 뉴욕주의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운전면허 취득을 허용하는 ‘그린라이트 법’ 시행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적 시도를 기각시…
맨하탄 교통혼잡세 판결 내년으로 넘어가
워싱턴 일자리 4만개 없어졌다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시작된 정부효율부(DOGE)의 대대적인 연방공무원 감원 칼바람에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슈퍼 독감’비상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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