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경제
>경제 “일자리 찾으면 많지요”
가주고용개발국(EDD)이 한인들을 위해 6월 한달간 실시하는 ‘직업알선세미나’ 첫날인 6일 20명의 첫 수강생들이 참석해 뜨거운 구직의 열기를 달구었다. 6월 한달 …
[2002-06-07]악재속 튼튼한 거시경제에 기대감
경제 지표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도 장의 불안한 심리를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5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경기지수는 경제학자들의 평균 예상치 54.7보다 높…
[2002-06-07]기업 대량감원 계속
미국의 거시 경제지표는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미국 기업들의 대규모 인력 감축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컴팩 컴퓨터를 인수한 휴렛 패커드(HP)는 앞으로 18개월간 합병회사 전…
[2002-06-07]월마트 고속 성장
세계 최대 할인업체인 월마트가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월마트는 5월 순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1.5% 증가한 183억4,000만달러에 달했다고 5일 밝혔다. …
[2002-06-07]LG드봉, 신상품 ‘프레스티뉴’ 발매식
LG 드봉 미주법인은 6일 대리점 점주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A 다운타운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신상품 이자녹스 ‘프레스티뉴’ 발매식 및 설명회를 열었다. …
[2002-06-07]난맥상 공교육 사기업이 떠맡는다
교육관료주의 타파, 창의·효율 바람 불구 에디슨스쿨사 심각한 재정난…‘절반의 실패’ 학생들의 학력불량과 학교안팎의 폭력과 비행으로 걸핏하면 여론의 도마위에 오르는 공립…
[2002-06-07]학교폭력 사전 방지 가능
에반 램지는 교장을 총으로 쏴 죽일테니 구경하고 싶은 사람은 학교 로비로 모이라고 친구들에게 말했다. 소문이 나자 학생 24명이 현장에 모였고 그 가운데 한 학생은 그 이벤트를 …
[2002-06-07]밸리 ·할리웃 독립하면 LA백인주민 25% 미만
USA 투데이지는 6일 샌퍼난도 밸리와 할리웃이 LA시로부터 분리, 독립할 경우 LA시의 백인 인구는 4명당 1명 미만의 비율로 줄게 된다고 보도했다. 대신 샌퍼난도밸리는 총인구…
[2002-06-07]LA주민 사망률 26% 줄었다
지난 10년 동안 LA카운티 주민들의 사망률은 무려 26%가 감소했으며 따라서 카운티 주민의 평균 수명도 전국 평균보다 2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카운티 보건…
[2002-06-07]실화영화 ‘에린 브로코비치’성희롱혐의 시장 누명벗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에린 브로코비치’가 또 다시 승리했다. 이번에는 실화를 엮은 영화 ‘에린 브로코비치’에서 왈가닥 정의파, 브로코비치로 분한 줄리아 로버츠의 상사이자 변호사…
[2002-06-07]■ 뉴스 브리프
또 산불 8개 건물·3천 애이커 태워 사거스 지난 주말부터 발생한 남가주 지역 산불이 완전 진압되지 않은 가운데 5일 하오 사거스 북쪽 샌프란시스키토 캐년 지역에서 또다른…
[2002-06-07]잠자던 소녀 유괴 잇달아
유타주의 14세 소녀가 5일 자신의 집에서 납치되는 등 침실에서 잠을 자던 어린 소녀들이 실종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 부모들을 불안스럽게 만들고 있다. 조금 과장되게 말하자면 …
[2002-06-07]청문회, 유명인사 쇼무대?
최근 연방의회 청문회에 유명인사들이 증인으로 줄줄이 출연, 연예쇼가 되고 있다는 논란이 일각에서 일고 있다. 지난 한달사이에만 권투챔피언 무하메드 알리, 배우 마이클 제이…
[2002-06-07]뮐러국장 “FBI, 테러대응 큰 실수”
로버트 뮐러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6일 9.11테러 전 FBI가 심각한 실수를 했다고 시인하고 기구의 전면적인 개편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증…
[2002-06-07]적자 앰트랙 ‘올스톱’ 위기
고질적인 재정난에 시달리는 앰트랙이 7월부터 모든 열차운행을 중단할 위험에 놓였다. 앰트랙이 수주 내에 2억달러를 차용하지 못할 경우 7월부터 모든 서비스가 중단될 것이라…
[2002-06-07]‘트럭 프리웨이’ 의회 검토
연방의회가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트럭과 일반 차량을 분리하기 위해 ‘트럭 프리웨이’를 건설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 ‘트럭 프리웨이’안을 발표한 공화당의 단 영 연방…
[2002-06-07]단돈 1달러로 건진 나만의 ‘실속 센스’
입추의 여지도 없이 가득 들어찬 옷장을 보면서도 입을 옷 하나 없다는 여자들의 푸념은 남자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 계절이 바뀌면 그 많은 옷 놔두고 또 새 옷을 샤핑하…
[2002-06-07]65년 한결같은 맛-서비스
미국을 처음 방문하는 친척들을 모시고 갈 식당 하면 꼭 꼽게 되는 로우리스 프라임 립 (Lawry’s Prime Rib). 메뉴라고는 프라임 립 하나밖에 없고 가격도 만만치 않건…
[2002-06-07]스크류 탑‘대세로? ‘
손으로 마개를 돌려 따는 ‘스크류 탑’와인은 그동안 싸구려 와인의 대명사였다. 와인의 마개하면 당연히 코르크이고 다운타운 노숙자들이 많이 마시는 ‘나잇트레인 익스프레스’같은 알코…
[2002-06-07]토스트 피자
오븐에서 나오자마자 코끝 센서들을 휘감는 피자의 향기. 배달해주는 피자와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 홈메이드 피자이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지만 사실 쉽게 집에서 …
[200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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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여기 우리밖에 없을까?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밀어붙이는 푸틴, 손 놓은 트럼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자기 변화를 거부했던 맘루크의 몰락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미안합니다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시아 ‘불평등 도미노’의 뿌리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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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심사도 대폭 강화
이민 당국이 영주권 신청자의 복지 혜택 수령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내부 지침서를 통…
트럼프, ‘LIRR 임금협상 비상위 설치’ 행정명령
찰리 커크 암살사건 후폭풍… 워싱턴 일원 교육계도 비상
지난 10일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 단체인 ‘터닝 포인트 USA’ 대표인 찰리 커크 암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
케네디센터서 ‘평화의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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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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