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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맑고 쌀쌀
제114회 로즈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새해 남가주는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는 지난 28일 저녁 비를 몰고온 저기압의 영향으로 31일은 흐리고 약간의 비가 올 가…
[2002-12-30]
남가주 공기 맑아졌다
일산화탄소 배출량 연방 허용기준 충족 남가주 지역의 공기가 연방정부의 까다로운 기준을 맞출 수 있을 정도로 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자동차의 배기가스를 통해 배출되는…
[2002-12-30]
류 패밀리 재단 설봉 장학금 수여식
뉴저지의 한인 사업가가 지난 1994년부터 사회 공익사업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설봉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이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류 패밀리 재단의 유재두 회장이 설립한 이 프로…
[2002-12-30]
10명 총격·윤화 사망
2002년 마지막 주말 강력사건 잇달아 올 마지막 주말인 27~29일 남가주 일원에서 총격과 윤화로 10명이 사망하는 등 각종 사건으로 얼룩졌다. 28일…
[2002-12-30]
“크리스마스 트리 이곳에 버리세요”
할리웃볼·동물원등 LA시 16곳 지정 LA시는 오는 1월5일까지 16개 크리스마스 트리 수거장소를 운영한다. LA시는 커브사이드 재활용품 수거 프로그램이 없는 지역에 …
[2002-12-30]
USC-오클라호마 오렌지보울‘대격돌’
‘파죽지세’전력 막상막하 USC, 역대전적 앞서나 플로리다 전패 징크스 부담 오렌지보울에서 벌어지는 로즈보울? 오는 2일 오후 5시(LA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
[2002-12-30]
아듀! 시너지필드
지난 32년간 신시내티 레즈의 홈 구장이었던 시너지필드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이미 조명시설과 관중석 등이 철거되는 등 해체작업에 들어간 이 구장은 29일 남은 구조물의 주…
[2002-12-30]
와인 시음 허용 법안 상정
리커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와인을 시음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뉴저지주 의회에 상정됐다. 이 법안은 리커 스토어 주인이나 와인 공급 회사가 주관하는 각종 와인의 시음식을 허…
[2002-12-30]
‘올해 최고 멋진 골’득점 오! 박지성
‘새해 한국 빛낼 스타’1위 2002 한일월드컵 한국-포르투갈 경기에서 박지성(교토 퍼플상가·사진)이 터트린 골이 네티즌이 선정한 `올해의 가장 멋진 골’로 선정됐다. 대한…
[2002-12-30]
남미축구연맹 “월드컵 본선 티켓 4장 축소는 부당”
남미축구연맹(CONMEBOL)이 2006독일월드컵 본선 출전권 배정에 대한 불만을 공식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남미축구연맹은 오는 3일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에서 회원국들을…
[2002-12-30]
TV 스포츠 30일(월)
▲대학풋볼 - 뮤직시티보울; 아칸소 대 미네소타 (오전 11시- ESPN) - 시애틀보울; 오리건 대 웨이크 포리스트 (오후 2시30분- ESPN) ▲NFL - 샌프란시스코 …
[2002-12-30]
지역사회 후원 고맙다
후러싱경로센터(회장 임형빈)가 주최한 ‘2002 성탄맞이’ 행사가 27일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센터 운영에 후원해 준 각계 인사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자…
[2002-12-30]
盧 "北核 전쟁초래 막아야"
"강경조치땐 전면전 우려" 평화해결 강조 노무현(盧武鉉) 대통령 당선자는 30일 북한 핵 사태와 관련, “ (한반도에) 전쟁 위기가 초래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
[2002-12-30]
"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우리 센터의 힘입니다." 한인봉사센터(KCS)는 27일 뉴욕효신장로교회내 후러싱한인경로회관에서 ‘2002 자원봉사자 위로행사’를 갖고 한해동안 수고한 자원봉…
[2002-12-30]
이민자 차별중지 촉구
뉴욕이민자연맹을 비롯 인권·사회·종교 단체들이 27일 로워 맨하탄에 위치한 이민국 본부건물(26 Federal Plaza) 앞에서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미정부와 이민국(INS)의…
[2002-12-30]
"노 당선자에 큰 기대 해외동포 중시할 것"
"뉴욕을 비롯해 전세계에 퍼져있는 600만 해외 한인 동포들은 조국의 커다란 자산입니다. 노무현 당선자가 이끌 새 정부는 이러한 해외동포들을 위해 많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2002-12-30]
한인교회에 동양인 비하 낙서
퀸즈 베이사이드 관할 111 경찰서는 크리스마스 날인 25일 새벽 한인교회에서 동양인을 비하하는 낙서들이 발견된 사건을 ‘인종차별적 범죄’로 단정,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
[2002-12-30]
"몸은 고단하지만 보람도 커요"
"경로센터에 오셨던 어른들이면 모두 ‘즐겁고 유익한 하루였다’고 칭찬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플러싱에 한인들의 힘으로만 운영되는 경로센터가 있다는 소식을 전…
[2002-12-30]
아시안 표적 범죄 잇달아
연말을 맞아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들을 표적으로 한 강도들과 ‘네다바이’ 사기 행각이 뉴욕과 뉴저지에서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뉴저지 리틀페리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
[2002-12-30]
직능단체협 송년행사 성황
뉴욕 한인사회 직능단체 관계자들이 평소 노래 실력을 마음껏 과시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뉴욕한인 직능단체장협의회(의장 이건우)가 29일 마련한 ‘송년의 밤’ 행사에는 …
[200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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