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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한인행사 단골 사진가 이상현 씨 별세
한인사회에서 ‘카메라 할아버지’로 불렸던 이상현(사진) 씨가 지난달 28일 88년의 생을 마감했다. 1936년생인 고인은 70년대 이민 와 트럭 운전, 자동차 정비, 건설 팀장 …
[2025-02-13]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방문 시작
12일 공사관을 방문한 한인들이 1층 객당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눈길을 뚫고 올해 첫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방문이 시작됐다.버지니아한인회를 통해 신청한 13명의 한인들이 12일 무료…
[2025-02-13]
DC 문화원 외벽에 대형벽화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 야외마당 외벽에 한국을 상징하는 대형벽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벽화 작업은 줄리아 천(천선아) 작가가 지난 30일부터 그리기 시작했다. 오는 14…
[2025-02-13]
신시스, 다민족 대상 커리어 세미나 성료
종합 금융서비스 회사인 ‘신시스’(SYNCIS)가 지난 8일 뉴저지 포트리 소재 하얏트 플레이스 호텔에서 개최한 ‘커리어 오퍼튜니티(CAREER OPPORTUNITY)’ 세미나가…
[2025-02-13][삶과 생각] 만남
다가오는 밸런타인스 데이를 앞두고 지난 세월의 만남들이 떠오른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싫던 좋던 수많은 관계속에서 살아간다. 행복하고 기뻤던 관계, 슬프고 생각조차 싫었던 관계. …
[2025-02-13]
“모르는 전화 안 받는 게 상책”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거주하는 60대 한인 김모씨는 최근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와 무심코 받았다가 깜짝 놀랐다. 상대방은 자신이 은행 직원이라며 김씨의 계좌에 문제가 생겨 1만…
[2025-02-13]
“모정을 버리고… 어미로서 죄받아 마땅” 미 입양 한…
미국 입양 한인 윤현진 씨의 친모가 남긴 마지막 편지.“모정을 버리고 어린 자식을 문전에 놓고 갑니다. 미국으로 입양시켜 주십시오. 어미로서 죄받아 마땅합니다. 용서를 빌며 부탁…
[2025-02-13]
통합한국학교 MD 캠퍼스, 민속놀이 잔치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교장 추성희)가 지난 8일 설과 정월대보름을 기념한‘민속놀이 잔치의 날’을 개최했다. 많은 학생들은 고운 한복차림으로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세배…
[2025-02-13]
민권센터, 뉴욕시 영주권자 투표권 조례 심리 판결 촉구 집…
민권센터는 11일 올바니 뉴욕주 대법원 앞에서 뉴욕시 영주권자 투표권 조례 심리 관련 정당한 판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민권센터는 조례가 시행되면 뉴욕시에서 투표 가능한 유…
[2025-02-13]
한미현대예술협회 월례회
한미현대예술협회는 지난 11일 퀸즈 플러싱 서울 순두부 식당에서 월례회를 열었다. 협회는 내달 뉴저지 클로스터 소재 벨스키 뮤지엄에서 열리는 그룹전 ‘시각 여행’(A Visua…
[2025-02-13]
뉴욕 필하모닉 연례 설축하 음악회
뉴욕 필하모닉(이하 뉴욕필)의 연례 설축하 음악회가 11일 링컨센터 데이빗 게펜홀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성공적인 음악회 개최를 위해 마련된 갈라 행사가 올해 200만달러를 모…
[2025-02-13]버지니아 조류 독감‘역대 최악’
미 전국에서 고병원성 조류 독감에 걸린 닭들을 대거 살처분하면서 계란 가격 급등과 품귀 현상마저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주의 조류 독감이 역대 최악으로 악화되고 있다.지난 …
[2025-02-13]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자‘무더기 적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교사 2명을 비롯해 카운티내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의 함정 단속에 적발됐다.카운티 경찰국 아동 착취부(CEXU)는 최근 …
[2025-02-13]
14시간 동안 평균 6인치 폭설
워싱턴 지역에 평균 6인치의 폭설이 내렸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페어팩스, 센터빌 지역에는 5에서 7인치의 눈이 내렸다. 강설량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눈은 11일…
[2025-02-13]‘해외동포 인터넷은행’설립 추진
전 세계 한인사회 주요 단체장들과 재외한인 기업인들이 ‘해외동포 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드코리안신문이 10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포도뱅크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병기…
[2025-02-13]
뉴욕평통 2월 임원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박호성)는 지난 10일 퀸즈 플러싱 협의회 회의실에서 2월 임원회의를 갖고 오는 4월10일 예정된‘6.25전쟁 참전국 및 지원국 63개국 유엔…
[2025-02-13]뉴욕주 ‘교내 셀폰 사용금지’ 복병만나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교내 휴대폰 사용금지 정책이 복병을 만났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대규모 불체자 단속 작전이 지난달 28일을 기해 뉴욕시 일원에서 …
[2025-02-13]
“너무 비싸서 못간다”…‘1인당 1천불’
모든 미국인들에게 꿈의 테마파크이자 디즈니의 핵심 사업인 플로리다주 올랜도 소재 디즈니월드가 가격 문제로 고심하고 있다. 최근 5년새 디즈니월드의 이용료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방문…
[2025-02-13]전철역서 청각장애인 위한 통역사 화상 서비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뉴욕시 전철역,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와 메트로-노스 일부 역사에서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스마트폰 수어통역사 화상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MT…
[2025-02-13]
플러싱서 ‘코리안 설날 퍼레이드’ 열린다
퀸즈 플러싱 한복판에서 ‘2025 코리안 설날 퍼레이드’가 펼쳐진다.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가 주최하는 코리안 설날 퍼레이드에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노던블러바드 156가 선…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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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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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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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미해군 쿠데타로 무너진 하와이왕국의 애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마지막 여정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세기의 연인’ 오드리 헵번 출생
문성진 / 서울경제 수석 논설위원플랫폼법 딜레마
안상호 논설위원선한 것의 능력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특파원 트럼프 ‘영화 관세’에 할리웃이 반발하는 이유
지사별 뉴스
연소득 30만달러 이하 최대 400달러 환급수표 받는다
7만5천달러 이하 개인 200달러올 가을 발송 가능성 높아차일드 택스 크레딧도 대폭 확대2,540억달러 규모의 역대급 ‘2026 잠정 합의 …
뉴욕주 홍역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충무공 정신과 혁신적 사고 배웠어요”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워싱턴한인교회협, 성금모금 캠페인
새교황에 ‘첫 미국 출신’ 프레보스트 추기경, 선출 후 첫 일성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있기를”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
대선 재외 유권자 25만8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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