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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독립기념일 연휴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폭스 레이크 인근 맥헨리 댐을 찾아 무더위를 식히며 낚시를 즐기는 한인들의 모습. 댐 근처 호수에서 15파운드에 달하는 잉어를 낚고 즐거워하고 있다.*더 …
[2021-07-05]
폭죽 터져 손 잃어
지난 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폭죽놀이를 하던 19살 남성이 폭죽이 터지면서 손은 물론 가슴과 복부 등에 화상을 입고 오크론의 애드보킷 크라이스트 메디컬 센터로 옮겨 치료를 받고…
[2021-07-05]
“한인들을 위한 정신건강 응급처치 요원 훈련”
우울증, 불안증, 자살 충동, 중독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한인들이 적절한 때에 필요한 도움을 받게 하기 위해 특별한 훈련 시간이 마련됐다.한인정신건강협회(KAWA/회장 김영옥 …
[2021-07-02]
시카고 1일부터 최저임금 상승
7월1일부터 시카고시의 최저임금이 시간당 15달러로 오른다. 이는 20인 이상의 직원이 있을 경우에 해당한다.직원이 4명에서 20명 사이인 경우에는 시간당 14달러이며 1년에 5…
[2021-07-02]
임시한인회장 박해달씨 선정
제34대 시카고 한인회장이 6월 말부로 2년간의 임기를 마친 후 다음 시카고 한인회장을 선출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박해달 전 한인회장이 임시회장직을 맡기로 전직회장단에서 결정했…
[2021-07-02]
교통체증 전국 최악은?
텍사스 A&M 교통연구소(Texas A&M Transportation Institute)이 29일 발표한 ‘2021 도시 이동성 보고서’에 따르면 시카고 지역 교통 체증 시간은 …
[2021-07-01]
“내 기질 비판 99%는 내가 흑인여성인 탓”
시카고의 첫 동성애 흑인여성 시장 로리 라이트풋이 ‘좌충우돌’ 기질 때문에 듣는 항간의 비판을 “편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라이트풋 시장은 30일 공영방송 WTTW-CH1…
[2021-07-01]
KSEA 차기 회장에 김영기 시카고대 교수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는 차기 회장에 김영기 시카고대 물리학과 교수를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제51대 회장으로, 임기는 2022년 7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이 단체는 …
[2021-07-01]
위스콘신, ‘성중립적’ 부모 표기 출생증명 도입
위스콘신주에서 신생아의 부모는 7월 1일부터 자녀의 출생증명서에 스스로를 성중립적(gender-neutral)인 단어로 표기해 넣을 수 있다고 의회전문매체 더힐과 폭스뉴스 등이 …
[2021-06-30]
IL 채권 신용등급, 23년만에 한단계↑
‘만년 최하위’ 일리노이주의 채권 신용등급이 한 단계 상승했다.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는 29일 일리노이주의 일반채권 신용등급을 기존 ‘Baa3’에서 ‘Baa2’…
[2021-06-30]
IL 개스세 인상
일리노이주의 개스세가 1일부터 또 인상된다.따라서 1갤런당 개스세가 0.5센트씩 오르게 된다. 즉 개스세는 갤런당 38.7센트에서 39.2 센트가 된다.마지막으로 개스세가 오른 …
[2021-06-30]
1마일당 1달러 도네이션합니다
런투게더 마라톤 클럽에서 문화회관 건축기금을 전달하고 있다.2021 뉴잉글랜드 마라톤 7개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친 런투게더 클럽 회장 강문희씨의 완주를 축하하며 클럽 멤버들이 …
[2021-06-30]
“이곳은 전쟁 중” 시카고, 주말에 77명 피격•7명 사망
“그들은 이곳에서 전쟁 중이다.”시카고 남부의 총기 폭력 실태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28일 시카고 경찰 발표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밤 오후 8시 45분부터 2시간여 사이에 …
[2021-06-29]
격리면제서 신청 폭주
시카고총영사관이 28일부터 한국내 직계가족을 방문하는 해외 백신접종자에 대한 격리면제서 신청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접수 첫날부터 600건 이 넘는 신청서가 폭주하면서 이른바 ‘신…
[2021-06-29]
문화회관 창립 11주년 기념 파티
시카고 한인문화회관(회장 김윤태) 창립 11주년 기념 행사에 한인 동포사회 및 주류사회 인사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물관에서 초청 리셉션이 열렸다.문화회관 최기화 사무총…
[2021-06-28]
주총무처 운전면허증 갱신 연장
주총무처는 운전면허증 만료 시한이 올해 7월부터 12월인 경우, 내년1월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만료 시한이 다가와 올해 갱신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5개월간 연장해 주는 것이다…
[2021-06-28]
레익 쇼어 드라이브 흑인 이름 따 개명
시카고 도심 인근 미시간호변을 따라 놓인 주요 간선도로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Lake Shore Drive)가 명판을 바꾼다.시카고 시의회는 25일 유명 도로 ‘레이크 쇼어 …
[2021-06-26]
케노샤시 상대로 $777K 보상 요구
지난 여름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전신마비로 병원에서 치료 중인 제이콥 블레이크의 변호사가 케노샤시를 상대로 77만 7천 달러의 보상금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블레이크는 병원비를 …
[2021-06-26]
성유나 회장 등 19대 임원진 출범
시카고한인여성회가 지난 24일 저녁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성유나 회장을 비롯한 제19대 임원진이 ‘선택과 집중’이란 슬로건을 걸고 공식 출범했다.노스브룩 소재 힐튼호텔에서 10…
[2021-06-25]
쿡카운티 병원 간호사 파업 돌입
쿡카운티 병원 소속 900여 명의 간호사가 직원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파업에 돌입했다.이 파업으로 시카고 서부의 스트로져 병원, 남부의 프로비던트 병원 그리고 남서부 지역의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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