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내려갈줄 모르는 원화환율 1천3백원대
1천1백원에서 1천2백원대를 유지하던 달러대 원화환율이 지난 몇달간 1천3백원대를 웃돌며 한국과 관련있는 한인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한국에서 진출한 주호놀룰루총영사관,…
[2001-04-27]“안전벨트 안매도 체포할 수 있다”
경찰은 단지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도 운전자를 체포할 수 있다는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연방대법원은 24일 9인의 대법관들 가운데 5명이 제시한 다수의…
[2001-04-27]“교사파업 끝났다”
지루하게 끌던 하와이 공립교사노조의 파업이 드디어 끝났다. 19일을 끌어오던 교사노조의 파업사태는 지난 23일, 극적으로 교사노조와 주정부가 양쪽에서 조금씩 양보, 18.5…
[2001-04-26]5월1일은 ‘레이데이’
벤 카에타노주지사는 5월1일을 ‘메이데이’가 아닌 ‘레이 데이(레이의 날)’로 법적으로 명명한 법안에 서명했다. 1928년이후부터 매년 5월1일이면 하와이 주민들은 메이데이…
[2001-04-26]판로는 넓어지고 제조는 고전예상
북·남미 34개국 정상들이 2005년 12월까지 출범시키기로 합의한 ‘미주자유무역지대’(FTAA)가 시행되면 한인들이 미국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판로가 확장되는 반면 봉제를 비롯한…
[2001-04-26]세계한글말 인증시험 치른다
본국 재단법인 한글학회에서는 오는 6월2일 재외교포 2, 3세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말 사용능력을 측정하여 개인별 평가서와 한국말 인증서를 발급하기 위한 제1회 세계 한글말 …
[2001-04-26]무량사 문화원 고도 ‘6.2피트 낮추는 것이 온당’
순회법원의 게리 챙 판사는 24일 오후3시 팔롤로지역에 위치한 무량사의 문화원 고도를 낮추는 문제와 관련한 재판에서 ‘무량사 문화원 고도는 시정부의 당초 요구대로 6.2피트를 낮…
[2001-04-26]오아후섬 향후 10년내에 객실 5천5백여개 추가전망
최근 주경제사업개발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개발업자들이 제출한 계획대로 개발이 진행된다면 향후 10년내에 오아후내에는 약 5천5백여개의 추가 객실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
[2001-04-26]400년전 이충무공 신호연 재현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적장 풍신수길은 이충무공의 ‘비연’ 때문에 해전에서 패했다고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지금도 통영사람들은 이충무공의 비연을 날리고 있지요” 400년전에 …
[2001-04-26]한인벤쳐기업 ‘포리넷 아메리카’
지난 6개월여 물밑작업을 해오던 한인벤쳐기업이 5월을 기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한인이 설립한 포리넷 아메리카(FORINET AMERICA :대표 김종규)라는 벤쳐기…
[2001-04-26]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은 망한다
요즘 우리나라는 ‘일본역사교과서 왜곡’으로 인해 한참 시끄럽다.그렇지만 교과서 왜곡의 주인공인 일본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한국인들의 냄비근성을 조롱하면서 여유를 부…
[2001-04-26]카이무키 지역 재개발안 놓고 지역사회 여론 ‘양분’
카이무키 상업지구 재개발안을 놓고 이지역 기존상권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서 의견이 분분하다. 호놀룰루 시정부에서는 와이알라에 애비뉴를 따라서 11th 애비뉴부터 코코헤드 애비…
[2001-04-25]“한국 교육제도 싫다”
한국의 미래를 움직일 것으로 기대되는 부유하고 학력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자녀교육 등을 위해 해외 이주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LA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
[2001-04-25]장기적 차원에서 상당한 후유증
교사파업이 3주째 접어들면서 파업이 철회되더라도 후유증이 상당기간 있을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학부모들의 걱정이 더욱 커지고 있다. ‘폴 레마휴’ 교육감은 “파업이 길어…
[2001-04-25]‘무료 자매지 전쟁’ 치열
하와이 일간지 시장에서 첨예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호놀룰루 애드버타이저와 호놀룰루 스타블리틴간의 ‘무료 자매지 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하와이의 경제전문지인 ‘퍼시픽비즈…
[2001-04-25]한국 전통’연’전시회 개막
400년전 이충무공이 전투에서 사용했던 신호연 전시회가 23일 시청전시실에서 개막되었다. 내달 11일까지 호놀룰루 시청전시실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시되는 이번 연 전시회…
[2001-04-25]2001 미스 코리아하와이 眞
2001’ 미스코리아하와이 진의 왕관은 최수진양에게 돌아갔다. 4명의 미인들이 20일 하오7시 다아아몬드헤드극장에서 열띤 미의 경연을 벌인 결과 진 최수진, 선 이미선, 미 변…
[2001-04-23]와이메아밸리팍,시라이프팍
그동안 경영난으로 재정적자가 누적되어온 오아후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오아후북단 와이메아 밸리팍과 오아후 동부의 시라이프팍 소유주가 각각 연방 파산법원에 챕터 11 파산신청을 했다.…
[2001-04-23]교사임금협상 교착상태
교사파업 17일째를 넘기고 있는 하와이공립교사노조(HSTA)측과 하와이주정부간의 임금협상이 또다시 결렬돼 교착상태에 빠졌다. 하와이 공립교사노조측과 벤 카에타노주지사를 비롯한 …
[2001-04-23]SAT2 한국어 모의고사 일제히 실시
SAT2 한국어 모의시험이 지난 21일 각 한글학교에서 실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한국어 SAT 모의 시험은 재미 한인학교 협의회가 주관하고 SAT2 한국어 진흥재단 후…
[200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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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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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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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부에나팍 LA한인타운처럼 될까?
민경훈 논설위원‘영국’이란 이름과 영어의 기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뉴스의 현장] 불확실성과 혼돈으로 맞이한 부활절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순간을 포착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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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미국판 ‘수에즈 모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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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고난주간에 전해진 소식들, 가리키는 것은…
왜 그들은 행복할까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서 위기에 처한 미국 최고의 수출품
지사별 뉴스
‘가난한 자들의 벗’ 약자들 보듬고 떠났다
21일(현지 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20일 부활절 미사에 깜짝 등장, 가자 전쟁 종식을 촉구한 다음날 세상을 떠났다,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재외대선 유권자 등록 이틀 남았다
제21대 한국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기 위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4일(목)까지 신고·신청을 해야 하지만 …
“민주주의 위해 투표합시다!”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바티칸 “전생을 주님·교회에 헌신”
2013년부터 12년간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어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88세로 선종했다고 교황청이 발표했다.교황청…
척수종양 수술 받고 한인 의사 ‘반신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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