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암 특효약은‘사랑’
헌신적으로 병상 지켜준 여자친구와 끝내 결혼도 암 투병생활 끝에 안타깝게 최근 사망한 한인 린다 김씨와는 달리 골수이식수술을 받은 지 20년이 지나도록 현대의학과 사랑의 …
[2002-11-05]서도호 씨 작품세계 조명
한국 출신 설치미술가 서도호 씨의 작품세계에 관해 권미연 교수(UCLA)가 오는 15일 오후 7시 시애틀 아시아 미술 박물관(SAAM)에서 갖는다. 권 교수는 현재 SAAM…
[2002-11-05]“한인 세일즈맨 구합니다”
소닉스 게임에 KAGRO 회원들 초청하기도 미국 맥주 시장을 앤호이저 부시와 함께 양분하고 있는 밀러가 한인업소의 판매망 확충에 적극 나섰다. 밀러 사는 그 동안 …
[2002-11-05]“독점 불구 소비자 피해 없어”
연방법원, 독점폐해 명확한 입증 사실상 불가능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마이크로소프트사에 대한 반독점 소송은 결국 시장은 지배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에겐 폐해를 입히지 않…
[2002-11-05]“벽난로 사용할 수 없다”
퓨젯 사운드 대기 청정국(PSCAA)은 수주일째 계속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퓨젯 사운드 지역의 대기권과 지표간 기온역전 현상이 심화돼 대기오염이 우려된다며 벽난로 사용 금지 등을…
[2002-11-05]25명에 4년 전액 장학금
워싱턴 주립대학(WSU)이 우수 두뇌의 타주 전출을 막기 위해 4년 전액 장학금 등을 제시하며 우수 고교 졸업예정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WSU는 이미 400여명의…
[2002-11-05]남이 입던 옷
한인들은‘옷이 날개’란 속담을 철저하게 신봉한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옷감, 디자인, 색상 등 옷 자체보다 거기 붙어 있는 100분의 1도 안 되는 크기의 상표딱지를 더욱 신봉한…
[2002-11-05]한국경제 소비와 성장(2)
한국에서 가계 부채액수가 국내 총생산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이 IMF 사태 이전의 50%선에서 눈 깜짝할 사이에 70% 이상으로 봇물 터지듯 늘어난 배경을 이해해 볼 필요가 있다.…
[2002-11-05]주일엔 교회, 주중엔 봉사센터
한인 2세 목사가 이끄는 퀘스트 교회가 시애틀에 교회를 겸한 커뮤니티센터를 설립, 봉사를 바탕으로하는 선교활동에 나섰다. 유진 조(32) 목사는 발라드 남쪽 인터베이의 낡…
[2002-11-05]알래스카 강진 피해 적어
스페이스 니들 흔들, 수영장 출렁거려 대피소동도 6시간 후 윗비 아일랜드서도 3.1 약진 발생 알래스카주의 페어뱅크스 부근에서 진도 7.9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 …
[2002-11-05]가을가뭄에 밀밭 목탄다
온란·건조한 겨울 예상…가뭄 계속여부는 미지수 워싱턴주가 10여년만에 최악의 가을가뭄에 시달리면서 밀 재배농가와 제지회사 등 관련 업계가 애타게 비를 기다리고 있다. …
[2002-11-02]화재경보기를‘몰카’로 오인
모텔 방의 화재 경보기나 열 감지기를 고객들이 종이나 비닐 봉지 따위로 가려놔 경보기가 울리는 바람에 한인 모텔 업주들이 골탕을 먹고 있다. 쇼어라인 시의원인 장태수씨가 운영…
[2002-11-02]MS 운신입지 좁혀지려나?
어떤 결정 나도 반대측 항소로 2년은 더 끌 듯 지금까지 4년여 동안 끌어온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반 독점소송에 대한 연방법원의 판결이 임박,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2002-11-02]진부한 타령
흥이 잔뜩 오른 술자리를 썰렁한 노래로 잠잠하게 만드는‘비법’을 가진 친구가 있었다. 핀잔 수준을 넘어 왕따를 당하면서도 이 친구는 십 수 년째 같은 가락을 뽑아댄다. 친구…
[2002-11-02]부족예산 공과금으로 벌충
주차미터 위반 30달러, 경보 오작동은 150달러나 시애틀 시정부가 주차위반 벌금 등 벌과금 및 수수료 인상을 통해 부족한 예산을 벌충할 방침이다. 그렉 니클스 시장은…
[2002-11-02]“따논 당상이지만 방심은 금물”
공화당, 라이벌 약체 후보에 막강한 지원 한인 후원회, 선거당일 유권자들에 교통편 제공도 오는 5일 총선의 유일한 한인 후보로 9월 주 상원의원 예비선거에서 62…
[2002-11-02]인터넷 담배구매에 세금
워싱턴 주정부는 인터넷을 통해 세금을 내지 않고 담배를 구매해온 주민들을 추적, 관련 세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크리스틴 그레고어 주 법무장관은 현재 주 내에서 유통되는 담배…
[2002-11-02]“빈 투표지라도 보내세요”
대다수 한인 유권자들, “투표 내용 몰라 차라리 기권” 총선거를 코앞에 두고 상당수의 한인유권자들은 비록 유권자 등록은 했지만 실제로 투표를 할 것인지 여부는 결정하지 …
[2002-11-02]펀치카드 투표지 완전폐지
워싱턴주 내 야키마·서스턴 등 15개 카운티 해당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플로리다주 개표과정에서 판독시비로 말썽을 빚었던 펀치카드 투표방식이 워싱턴주에선 곧 사라진다. …
[2002-11-02]‘치맛자락 몰카’처벌해야
공공장소에서 여성의 치맛자락 속을 몰래 촬영하는 행위가 관음 금지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판시한 주 고등법원의 판결에 시애틀 시의원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짐 캄턴 의원은…
[200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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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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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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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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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제37회 교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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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중간선거 낙관못하는 트럼프… “경제성과 전달에 시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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