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일반
실종됐던 부부중 남편 찾아 아내 살해 혐의로 체포
아내와 함께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남편이 아내 살해 혐의로 체포됐다.페어필드 경찰은 밸런타인데이였던 지난 14일 실종된 아내 아누 아난드 홉슨(53, 페어필드)과 함께 실종된 …
[2023-02-23]
1월 폭우로 두동강 난 산타크루즈 피어 ‘철거’
지난 1월초 ‘대기의 강’과 ‘폭탄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두동강 난 산타크루즈카운티 캐피톨라 피어가 철거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주립공원은 지난 폭우로 절반 이상 파괴된, 앱토스시…
[2023-02-23]
SF 방문한 뉴욕 아시아계 작가 뮤니서 혐오 계란 공격 당…
SF 뮤니 버스에서 한 백인 남성이 아시아계 승객들에게 혐오 발언과 날계란을 던지는 혐오 공격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 CBS 뉴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38-게어리 뮤니 버스에서…
[2023-02-23]
검사 복귀 안돼...무언의 사임 압박도
한인 2세 다니엘 정(한국명 정문성) 검사가 산타클라라 카운티 검찰로 업무 복직이 되지 않아 현 검사장과 카운티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검찰 측 역시 검사장의 자유 재량…
[2023-02-23]
SF한인회관 공사 후원금 60만달러 넘어서
SF 한인회관 공사 후원금이 올해에만 60만 달러를 넘어섰다.SF 한인회(회장 김한일) 웹사이트에 기재된 2023년 1월 1일부터 2월21일까지 한인회관 건축 기부금 현황에 따르…
[2023-02-23]2월22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확진자 현황(2월22일 오전 9시 서부 기준)▲캘리포니아 1천202만1천163명(사망 10만523명)▲베이지역 191만1천400명(사망 9천782명)▲미국 1억502…
[2023-02-23]이스트베이 한인회 3.1절 행사 25일
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이진희)가 오는 25일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한인회측은 3월1일 그날의 함성을 잊지 않기 위해 자라나는 차세대들과 3.1절 행사를 갖게 되었다며 많…
[2023-02-23]
강풍에 11만여가구 정전
베이지역에 지난 21일 강풍이 몰아치면서 1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보았다.PG&E에 따르면 베이지역을 강타한 강풍으로 나무와 잔해가 쓰러지며 전신주에 영향을 주어 21일 …
[2023-02-23]2월21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확진자 현황(2월21일 오전 9시 서부 기준)▲캘리포니아 1천201만8천429명(사망 10만465명)▲베이지역 191만1천400명(사망 9천782명)▲미국 1억499…
[2023-02-22]100세 아시아계 할아버지 OAK 길 건너다 뺑소니 사망
오클랜드에서 길을 걷던 100세 아시아계 할아버지가 뺑소니 차 사고로 사망했다.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9일 오클랜드 레이크 메릿 인근 19가와 해리슨 스트릿 교차지점에서 발…
[2023-02-22]베이지역에 눈 내린다고?
국립기상청은 24일(금)까지 베이지역에 강한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이라며 시에라와 베이지역 고지대에 눈이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22일(수), 23일(목), 24일(금)…
[2023-02-22]
튀르키예 같은 7.8 지진시 SF 4천채 건물 ‘와르르’
튀르키예 같은 규모 7.8 지진 발생시 샌프란시코에서도 3,900채 건물이 폭삭 무너져 내릴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7.…
[2023-02-21]
[사건사고] SJ 노점상 폭행 아시아계 남성 체포
산호세에서 노점상을 야구 방망이로 폭행한 아시아계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40분경 I-880과 101번 하이웨이 교차로 인근 올드 베이쇼어 …
[2023-02-21]2월20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확진자 현황(2월20일 오전 9시 서부 기준)▲캘리포니아 1천201만8천429명(사망 10만465명)▲베이지역 191만1천400명(사망 9천782명)▲미국 1억498…
[2023-02-21]주말, EB 5만가구 정전
지난 주말 이스트베이 5만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19일 오후 1시부터 이스트 오클랜드와 알라메다, 샌리앤드로 일부 지역 5만4천가구의 전력공급이 중단됐고, 이로 인해 오클…
[2023-02-21]기온 ‘뚝’...비소식도
이번 주 베이지역은 기온이 급락해 춥고 비 소식이 있겠다.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1일) 전날보다 최고기온이 7~12도가량 급락하고 구름이 끼겠으며, 노스베이와 페닌슐라에 시속…
[2023-02-21]오클랜드 경찰국장 자리 “쉽지 않네...”
르론 암스트롱 오클랜드 경찰국장이 경찰관 위법사건을 잘못 처리했다는 이유로 15일 해임되면서 수십년간 오클랜드 경찰국을 뒤흔든 경찰국장 교체 악몽이 또다시 반복됐다.KTVU는 지…
[2023-02-20]
홈리스 여성 쫓으려 물대포 쏜 SF 갤러리 주인 결국 법정…
겨울 폭풍우에 홈리스 여성을 내쫓으려 물대포를 쏜 SF갤러리 주인이 결국 17일 법정에 섰다. 지난 1월 9일 SF ‘포스터 그윈’ 갤러리 주인인 새년 콜리어 그윈(71)이 갤…
[2023-02-20]저소득 배심원 수당 ‘하루 100달러’
저소득 배심원 수당을 하루 100달러 지급하는 SF시 파일럿 프로그램을 주전역으로 확대시키는 법안(AB881)이 발의됐다.14일 이 법안을 발의한 필 팅(민주, SF) 주하원의원…
[2023-02-20]금문교 자살방지망 설치 ‘지연’
2021년 1월에 완공될 예정이었던 금문교 자살방지망 설치가 2026년으로 연기됐다. 자살방지망 건설사 2곳은 설계 결함, 작업자 안전 요구사항 해결, 교량 부식 등으로 프로젝트…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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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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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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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OC지국장 부에나팍 LA한인타운처럼 될까?
민경훈 논설위원‘영국’이란 이름과 영어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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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서 위기에 처한 미국 최고의 수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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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들의 벗’ 약자들 보듬고 떠났다
21일(현지 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20일 부활절 미사에 깜짝 등장, 가자 전쟁 종식을 촉구한 다음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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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한국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기 위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4일(목)까지 신고·신청을 해야 하지만 …
“민주주의 위해 투표합시다!”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바티칸 “전생을 주님·교회에 헌신”
2013년부터 12년간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어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88세로 선종했다고 교황청이 발표했다.교황청…
척수종양 수술 받고 한인 의사 ‘반신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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