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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사회일반

북한 돈줄 씨 말린다
연방 의회가 12일 북한에 초강력 제재를 가하는 내용의 ‘대북 제재 강화 법안’을 최종 통과시켰다.연방 하원은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10일 미국 상원을 통과한 대북제재…
[2016-02-12]
“북한 제재에 중국도 동참하라”
북한이 7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과 관련, 이를 규탄하는 시위가 샌프란시스코 중국 총영사관에서 12일 열렸다. 이날 시위에는 SF평통(회장 정승덕), SF노인회(회장 김관…
[2016-02-12]
전동 스쿠터도 공유
집카와 겟어라운드 등 다양한 방식의 차량공유 서비스가 이용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에 시간대별로 스쿠터를 빌려 탈 수 있는 이색 앱이 운영되고 있다. 한번 충전으로 25마일을 이동할…
[2016-02-12]
연방하원 20지구 출마하는 지미 페네타, 한인들 초청
전직 미 정보국(CIA) 국장으로서 빈라덴 척결에 혁혁한 공을 세웠던 리안 페네타 전 국방부 장관의 아들이 친한파를 자임하면서 몬트레이 카운티 지역 연방하원의원에 출마, 한인들의…
[2016-02-12]
해프문 매버릭스 서핑대회 15년 만에 첫 여성 출전
전 세계 유명서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매버릭스(Mavericks) 서핑대회가 12일부터 해프문베이에서 시작된 가운데 이 대회 최초로 올해부터 여성 서퍼들의 참가가 허락돼 관심이 …
[2016-02-12]
9달러짜리 컴퓨터 나왔다
컴퓨터의 일반적 가격은 얼마일까. 통상 수백 달러는 한다.만약 10달러 미만의 컴퓨터가 있다면.오클랜드에 의치한 넥스트 씽(Next Thing)이란 개발사가 이제껏 시장에 출시된…
[2016-02-12]
베이지역 밀레니엄세대도 ‘주택마련’에 힘겨워 한다
풍족한 삶을 누렸던 부모세대와 달리 베이지역 밀레니엄세대도 주택마련에 힘겨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980~2000년 태어난 세대로, 미 역사상 가장 부유한 베이비붐 세대(194…
[2016-02-12]
던지니스 게 시즌 늑장 출발
도모산 위협으로 금지됐던 게잡이가 뒤늦게 시작된다. 가주 보건국(CDPH)은 샌프란시스코와 하프문베이, 몬트레이, 포인트 레예스에서 18일(목)부터 레크레이션 목적에 한해 던지니…
[2016-02-12]
[기획] 애 돌봄이로 내몰리는 노인들
아들 초청으로 미국으로 이민 오게 된 최모(72•65세)씨 부부.“넉넉지 않은 살림에 한국에 살면 뭐하시냐고, 노후를 즐길 수 있고, 연금도 나오는 미국이 최고라고 바람을 넣어서…
[2016-02-12]
고 이현덕씨 추모예배
한국전쟁때 조국을 위한 역전의 용사이자 북가주 근대 한인 이민사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는 고 이현덕씨의 추모예배가 11일(목) 월넛크릭의 로스무어 이벤트센터에서 거행됐다. 강승…
[2016-02-12]
불공정 거래, 신분 도용 등 소수 민족 대상 스캠 극성
한인을 포함한 소수 민족들의 정당한 소비자 권리 보호와 악성 스캠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연방거래위원회(FTC)와 소수민족 언론 단체인 뉴 아…
[2016-02-12]
“길거리 주차 불안해요”
10일 오후 4시경 재팬타운 게어리 스트릿에 절도범에 의해 창문이 산산조각 난 SUV 차량이 서 있는 모습.“하루가 멀다 하고 자동차 창문을 깨고 물건을 훔쳐가니 불안해서 길거리…
[2016-02-12]
청소년에 유해물질 보낸 62세 남성 함정수사로 체포
=====산호세에서 청소년에게 유해물질을 보낸 남성이 비밀경찰에 의한 기획수사 법망에 걸려들었다.산호세 경찰국은 지난 10일 산호세 거주 제랄드 맥과이어(62)를 비롯한 3명의 …
[2016-02-12]
아동 성추행 교사 영장발부 후에도 근무
아동성추행범으로 의심되는 교사가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후에도 5일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계속 가르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팔…
[2016-02-12]
뺑소니차에 보행자 숨져
산호세에서 뺑소니차에 치여 성인 남성이 사망했다.12일 산호세 경찰에 따르면 이날 웨스트 산호세 지역인 윈체스터 블루버드와 로마 베르데 드라이브에서 보행자가 뺑소니차에 치였다가 …
[2016-02-12]
정신 나간 ‘광란의 질주’
무장한 용의자가 차량으로 오클랜드에서 버클리까지 도주하면서 경찰차를 들이받고, 시민을 치는 등 광란의 질주를 벌이다 체포됐다.오클랜드 경찰국(OPD)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3…
[2016-02-12]
“누가 내 소셜번호로 세금 환급 받았어요”
연방국세청(IRS)의 컴퓨터 시스템이 또 다시 해킹으로 뚫려 온라인으로 세금보고를 접수할 때 필요한 개인 식별번호(PIN)들이 생성돼 사기범들의 수중에 넘어갔다.IRS에 따르면 …
[2016-02-11]
베이지역 개스비 가장 싼 곳은?
미 평균 개스값이 1달러대로 내려갔지만 캘리포니아주는 여전히 2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찾아보면 베이지역에도 1달러대로 주유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개스버디닷컴에 따르면 …
[2016-02-11]
한류 담아 북한주민 마음 바꿀 “USB 기부해주세요”
“한국 드라마나 영화가 담긴 USB(이동식 디스크)는 북한 주민들의 인식과 삶의 태도를 송두리째 바꿀 수 있다.”실리콘밸리 비영리기관 ‘포럼 280’과 뉴욕 인권재단(Human …
[2016-02-11]
빠듯한 살림에 4만여 불 이월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회장 박연숙)가 11일 SV한인회관 내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이병구 총무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제40차 정기총회에서는…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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