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메트로
>메트로 폭염에 정전 사태까지...
각급 정부 ‘쉼터’ 운영 등 대책 마련 몽고메리 카운티, 여름방학 프로그램 중단 지난 25일 워싱턴 일원에 내린 폭풍우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한데 이어 무더운 날씨가 …
[2010-07-28]일부 가정 30일쯤 전력 복구
이번에 폭풍우로 정전 사태를 맞은 가정 중 일부는 오는 30일께나 돼야 전력 공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펩코는 고객들에게 전력 복구 예정 시간을 알려주기 위…
[2010-07-28]공무원 유급 휴가 시간 늘리기로
몽고메리 카운티가 공무원들에게 유급 휴가를 더 주기로 했다. 아이샤 레겟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정부 재정에 여유가 없어 임금이 동결되고 무급 휴가 조치 등이 내려져 있어 공무…
[2010-07-28]주 의회, 정전 사태 천재 아닌 인재
지난 25일 폭풍우로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는 천재라기보다는 인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번 폭풍우로 피해가 많이 발생한 지역인 메릴랜드의 경우 주 의회 의원들이 전력회사에…
[2010-07-28]몽고메리, 수돗물 사용 제한
25일 폭우로 정전 사태를 겪었던 메릴랜드 리버로드 선상에 소재한 워싱턴 교외 수도국의 포토맥 정화장이 전력 공급은 정상화됐으나 상수도 사용 제한 조치는 계속 유효하다고 밝혔다.…
[2010-07-27]버라이존 센터, 음식 위생 상태 전국 최악
스타디움에서 판매되는 음식류에 대한 위생 검사를 전국적으로 해 본 결과 워싱턴 DC의 버라이존 센터가 최악인 것으로 드러났다. ESPN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캐피털, 위저드스…
[2010-07-27]십대 포함 7명 보트 놀이하다 폭우로 전복
십대를 포함한 7명이 25일 포토맥 강에서 보트 놀이를 하다 폭우로 파고가 높아져 전복됐다 구조됐다. 훼어팩스 카운티 소방 및 구조대에 따르면 로턴의 건스턴 코프에서 십대 …
[2010-07-27]백악관 앞 ‘도로 문신’ 화제
백악관에서 두 블록 떨어진 버몬트 애브뉴 선상의 넓은 도로를 화선지로 삼아 그림이 그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도로에 붓을 놀린 화가 스티드 테일러는 이들 그림을 ‘도로 …
[2010-07-27]워싱턴 일대 ‘불볕더위’기승
이번 주말 워싱턴 D.C.를 포함해 미 동부 일대는 기록적인 무더위를 기록하며 메릴랜드주에서는 자전거를 타던 20대 청년이 심장마비로 숨지는 등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기상…
[2010-07-26]중고 전기 제품 교체 환급 혜택
무더운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냉방 장치 사용으로 여름철 전기료 부담이 늘어나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의 각급 정부들이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정책(cash-for-applia…
[2010-07-26]프레더릭 실업률 메릴랜드서 최저
메릴랜드 지역에서 실업률이 가장 낮은 곳은 프레더릭 카운티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 정부 노동국의 23일 발표에 따르면 카운티의 6월 실업률은 6.5%로 나타났다. 메릴랜드의 …
[2010-07-26]평가시험 문제 교사 사전 열람 금지
메릴랜드 공립학교 교사들이 주에서 실시하는 학력 평가 시험 문제지를 사전에 열람해 왔으나 앞으로는 이 같은 행위가 금지된다. 주 교육부는 최근 시험지 보안 문제에 대한 관심이…
[2010-07-26]“소수계 우대 프로그램 폐지를”
버지니아의 짐 웹 연방 상원 의원이 정부가 운영하는 다양성 증진 프로그램인 ‘소수계 우대 정책(affirmative action programs)’을 폐지시킬 것을 촉구한 글을 …
[2010-07-24]워싱턴 DC, 카메라 12대 추가 남동부 지구에 집중 설치
워싱턴 DC가 과속 단속 카메라를 12개 새로이 설치했다. 이들 카메라들은 대부분 DC 남동 지구에 설치됐으며 지난주부터 단속 활동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 단속 카메라 …
[2010-07-23]버지니아 비치 수영 금지 해제
수중 박테리아 수치가 높아져 21일 버지니아 비치에 내려졌던 수영 금지가 하루 만에 해제됐다. 버지니아 비치 보건국은 22일 83번가와 89번가 사이의 북쪽 해안 지구(Nor…
[2010-07-23]웨스트 나일 병원균 보유 모기 발견
웨스트 나일(West Nile) 병원균을 보유한 모기가 메릴랜드에서 발견돼 주의가 요망된다. 주 정부 농무부는 앤 아룬데 카운티에서 웨스트 나일 병원균을 지닌 모기가 발견됐다…
[2010-07-23]퇴직 및 연금 기금 재투자 14%로 수익
메릴랜드 주 정부의 퇴직 및 연금 기금이 재투자돼 큰 수익을 낸 것으로 밝혀졌다. 주 정부 발표에 따르면 이들 기금은 지난 회계연도에 원금의 14%에 해당하는 수익을 냈다. …
[2010-07-23]애완동물 공원 이용료 부과
몽고메리 카운티가 세수 확보와 절약 차원에서 오는 8월 1일부터 몇 가지 규정을 새로이 시행한다. 공원국은 이날부터 애완견 소유주에게 ‘애완 동물 공원’ 이용료를 부과하기로 …
[2010-07-23]에스컬레이터 이용하다 실수로 손 끼여
메트로 지하철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던 어린이가 실수로 기계에 손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DC 소방 및 구조대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22일 정오께 랑팡 플라자 메…
[2010-07-23]토마스 제퍼슨 과학고, 내셔널 메릿 장학생 64명 배출
북버지니아의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TJ)가 올해에도 전국에서 내셔널 메릿 장학생을 최대로 많이 배출하는 학교가 됐다. 훼어팩스 카운티의 TJ는 이번 모집에서 64명의 장학생을…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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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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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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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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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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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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