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메트로
>메트로 음주비행 조종사 자진 출두
술에 취한 채 화물을 잔뜩 실은 비행기를 몰고 나갔던 조종사가 자수했다. 덴버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버지니아 노폭 거주 아론 제이슨 코프씨(32)씨는 지난 2009년 12월 텍…
[2011-03-19]청정 에너지 도시 전국 1위
워싱턴DC가 전국 최고의 청정 에너지(Green power) 도시로 선정됐다. 연방 환경보호청(EPA)의 18일 발표에 따르면 DC의 경우 전체 커뮤니티의 전기 소비량 중 8%…
[2011-03-19]인터커넥터(ICC)“민영화시키자”
MD 하원에‘가능성 조사’법안 상정 통행료 증가 우려 반대 여론도 대두 메릴랜드의 인터커넥터(ICC) 첫 구간이 개통된 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벌써 민영화시키자는…
[2011-03-18]타이슨스 코너-훼어 옥스 DMV 시스템 오류로 면허증 발…
버지니아의 자동차관리국(DMV) 두 곳이 컴퓨터 작동 오류로 운전 면허증 발급이 중단되고 있다. 버지니아 DMV 대변인은 타이슨스 코너와 훼어 옥스 DMV에서 이달 11일 이…
[2011-03-18]덜레스 메트로 역 개통일 연기
덜레스 공항에 세워지는 메트로 역의 개통일이 예정보다 뒤로 미뤄졌다. 개통일 연기는 공항 당국이 아직 역이 들어설 위치를 정하지 못한 데 따른 결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로선…
[2011-03-18]코카인 먹은 초등학생들 병원행
워싱턴DC의 북서쪽에 위치한 탐슨 초등학교 학생들이 친구가 가져온 코카인을 과자로 잘못 알고 나눠 먹은 뒤 병원으로 실려가는 일이 17일 발생했다. DC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
[2011-03-18]개스가격 지난주 보다 평균 10센트 상승
워싱턴 지역 개스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 지역 라디오 방송 WTOP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레귤러 가격이 일주일 전 조사 때보다 평균 10센트가 올라 현재 …
[2011-03-18]몽고메리 카운티 정부, 추가 예산안 제안
메릴랜드의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학교의 예산이 학생들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제자리걸음을 해 교육 관계자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카운티 교육부는 내년도 학생이 3,300명 더 늘…
[2011-03-17]“훼어팩스 학교 규율 너무 엄격”
훼어팩스 카운티의 학교 규율이 지나치게 엄격하다는 지적이 학부모들로부터 끊이지 않고 있다. 훼어패스 카운티의 전직 교사이자 학부모가 최근 웨스트필드 고교 9학년인 15세 아들…
[2011-03-17]음주운전 집중 단속 나서
수뢰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잭 존슨 프린메릴랜드주 경찰국이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인 오늘(17일)을 전후해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주 경찰국은 전통적으로 술을 많…
[2011-03-17]과속 운전자 잡는 몰카 뜬다
캐롤 카운티 웨스트민스터에 거주하는 여성이 허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과속운전자들을 몰래 단속하는 이동식 카메라가 대거 설치, 운영된다. 카운티 당국은 과속 운전자를 단속하는 …
[2011-03-17]불체자 처리 팽팽한 ‘줄다리기’
버지니아의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와 국토안보부 사이에 불체자 관리 문제를 둘러싼 이견이 점점 커지고 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코리 스튜워트 수퍼바이저회 의장은 15일 라디…
[2011-03-16]“비좁은 방에 쥐들마저…”
조지 메이슨대와 조지타운대가 전국에서 가장 형편없는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불명예를 얻었다. 인터넷 사이트 ‘돔스플래쉬 닷 컴(dormsplash.com)’이 최근 조사한 …
[2011-03-15]`가디언 엔젤’메트로 치안 강화
자원 봉사 치안 조직인 ‘가디언 엔젤’이 청소년들의 싸움을 해결하려다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들어 메트로 전철역 주변에서 폭력 사태가 잦아 순찰을 강화하고 있는 가…
[2011-03-15]경관의 기지가 신생아 살려
. 메릴랜드주 경찰은 14일 오전 7시45분 경 루트 100번 도로를 지나던 대니얼 맥클레인 경관이 차 안에서 갓 태어난 뒤 호흡 곤란으로 위태한 여아에 심폐 소생 응급처치를 …
[2011-03-15]베데스다 우체국서 수상한 물질 발견
네 명의 베데스다 소재 우체국 직원이 검은색 입자의 물질에 노출된 뒤 불편을 호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이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몽고메리 …
[2011-03-15]불체학생, 등록금 혜택받나
메릴랜드의 불체자 대학 등록금 할인 혜택 법안 통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주 상원은 9일 법안에 일부 손질을 가하긴 했으나 핵심 내용을 흐지부지하게 말들 수 있는 대…
[2011-03-11]MD 실업률 하락, 2009년 5월 이래 최저
메릴랜드의 실업률이 1월 7.2%로 내려갔다. 이는 지난 2009년 5월 이래 최저이다. 주노동부는 지난 1월 전달에 비해 7,100명이 실직했다며, 하지만 취업인구는 1,04…
[2011-03-11]개스 마스크 업체, 연구 개발 센터 설치
세계에서 가장 큰 개스 마스크 제조업체 중 하나인 에이번 프로텍션 시스템즈(Avon Protection Systems)의 연구 개발 센터가 메릴랜드에 설치됐다. 벨캠프 지역에…
[2011-03-11]“자녀운전, 이제 걱정마세요”
부모들이 십대 자녀 운전자들의 운전 행태를 멀리서도 감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업체가 생겨 관심을 끌고 있다. 버지니아 맥클린에 거주하는 일단의 사업가들이 틴드라이버(Teen…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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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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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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