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메트로
>메트로 워싱턴 빈부격차 갈수록 심화
워싱턴 지역 주민들의 빈부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 및 정책 우선순위 센터’(CBPP)가 최근 발표한 분석 자료에 따르면 DC와 버지니아, 메릴랜드…
[2008-04-11]DC감시카메라 통합운용 논란
DC 시 당국은 범죄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는 물론 교통 및 주택당국이 개별 관리하고 있는 폐쇄회로 TV를 통합운용하겠다는 계획을 둘러싸고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DC시…
[2008-04-11]내셔널 하버 호텔, 식중독 이어 쥐 소동
개장 하자마자 회의 참석자들이 대거 식중독을 일으켜 물의를 빚은 내셔널 하버의 게이로드 내셔널 리조트 앤 컨벤션 센터 호텔이 이번에는 쥐 출몰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프린스 …
[2008-04-11]랜스다운 리조트서 불체자 59명 체포
라우든 카운티의 랜스다운 리조트에 이민국 요원들이 급습, 이 곳에서 일하던 불법체류자 59명을 체포했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8일 골프 코스를 갖춘 유명 리조트 타운…
[2008-04-10]암컷 블루 크랩 어획량 40% 줄이기로
메릴랜드가 날로 줄어드는 블루 크랩의 보호를 위해 올해 암컷 어획량을 40% 줄이기로 했다. 현재 체사피크 만 일대의 크랩은 수가 날로 줄어 ‘위험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
[2008-04-10]불황에 복권만 호황
복권 한 장이 나의 힘든 주머니 경제를 해결해주는 마술을 부려주기를 기대하는 메릴랜드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점들은 전반적인 소비가 줄어 울상이지만, 소비자들의 복권구…
[2008-04-10]MD 개혁입법 무더기 좌절
앞으로 메릴랜드에서는 운전 중 계속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고, 고속도로에서도 무인카메라 단속의 걱정 없이 적당히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또 야심적으로 추진하던 지구 온난화…
[2008-04-09]버지니아 비치 사업하기 좋은 곳 14위
버지니아 비치 시가 포천 스몰 비즈니스 잡지가 선정한 비즈니스 하기 좋은 곳 전국 14위에 올라 버지니아 내에서 사업 최적지로 꼽혔다. 버지니아 비치 시는 자영업자에게 유리한 …
[2008-04-09]GMU에 공자 동상 건립
버지니아 훼어팩스 소재 조지메이슨 대학에 동양 유교 사상의 아버지인 ‘공자(孔子)’ 동상이 건립된다. 조지메이슨 대학 학보인 ‘메이슨 가젯’ 인터넷판 7일자는 ‘중국의 유교 아…
[2008-04-09]워싱턴 근교 개발 사업 실종
워싱턴 근교 지역의 경제 침체가 자연스러운 개발 억제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라우든 카운티,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등 워싱턴 근교 지역은 지난 10여 년간 급격한 인구 증가를…
[2008-04-08]내셔널하버 질환 원인 노로 바이러스
최근 문을 연 내셔널 하버의 게이로드 내셔널 리조트에 묵었던 회의 참석자 상당수가 호소한 증세는 노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이라고 보건 당국이 7일 확인했다. 프린스 조지스 …
[2008-04-08]알링턴, 최초 인터넷 안전교육 실시
알링턴 카운티가 미 전국에서 최초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카운티 교육청은 킨더가튼 어린이에서 12학년생까지 전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사용…
[2008-04-08]축구협, KASA컵 대회 성원 당부
오는 6월 메릴랜드에서 열리는 전미주한인축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메릴랜드한인축구협회(회장 김용대)는 전직 회장 및 대표자, 한인단체장들을 초청, 협조를 요청했다. 축구협은 6일 …
[2008-04-08]911 구급대 늑장대응 환자 사망 논란
911 긴급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실려 간 환자가 사망한 것으로 밝혀지자 시 정부 의료 검사실이 구급대의 늑장 대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에 들어갔다. 지난 2일 …
[2008-04-07]수감자 가혹 행위 교도관 9명 파면
주 정부 교도기관이 수감자에 대한 가혹 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되는 교도관 9명을 파면 조치했다. 이들 9명의 교도관들은 헤이거스타운 인근의 록스베리 교도소에서 근무해왔으며 지…
[2008-04-07]워싱턴DC·리치몬드·노폭 테러 취약 도시 10위권
워싱턴 DC와 버지니아 리치몬드, 노폭이 테러 취약 지역 10위권에 든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안보부의 지원으로 132개 도시를 대상 테러 취약 도시 연구 자료에 따르면 버…
[2008-04-07]훼어팩스 추가 적자 2,500만불
훼어팩스 카운티의 재정 적자 폭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동산 재산세율 인상이 기정사실화되고있다. 카운티 당국은 투자 소득 감소, 연료비 상승, 판매세 징세 저조 등 요인으…
[2008-04-04]워싱턴 지역 ‘가뭄 상황’ 공식 종료 선언
워싱턴 지역이 근 1년 만에 ‘가뭄’ 상황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워싱턴 지역 지방정부위원회(MWCOG)는 3일 이 지역의 가뭄 상황이 종료되고 정상을 회복했다며 공식 선언했다.…
[2008-04-04]효자인가 살인자인가
둘도 없는 효자인가, 살인을 저지른 흉악범인가. 어머니에게 위해를 가하는 남성에게 칼을 휘둘러 숨지게 한 12세 소년의 처리 문제를 놓고 경찰이 고민에 빠졌다. 프린스 조지스…
[2008-04-03]불체자 강력단속법 후 41명 체포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법을 본격 시행한 지난 3월3일 이래 1개월 동안 체포한 불체자는 모두 41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찰리 딘 카운티 경찰국장은…
[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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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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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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