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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관계 속에서 행복하다”
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조영래)가 미국문화와 한국문화를 공유하며 겪는 삶의 경험담을 나누는 ‘삶의 이야기방’을 통해 이민 생활의 애환을 되돌아보고 있다.정신과 전문의인 김…
[2023-01-23]
한·중 전통공연으로 함께 축하
2023년 토끼해의 설을 맞아 하워드카운티에서 한·중 커뮤니티 및 주민들이 함께 하는 설 축제가 펼쳐졌다.21일 콜럼비아몰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중 커뮤니티가 다채로운 전통문화…
[2023-01-23]
한인복지센터 주택공사 신임 이사장에 임정욱 변호사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임정욱 변호사가 2년 임기의 워싱턴한인복지센터 주택공사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주택공사는 워싱턴한인복지센터 부속기관으로 지난 14일 올해…
[2023-01-23]
한인양궁협회, 장학금 전달
재미한인양궁협회(회장 샘 정)는 지난 20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은 샘 정 회장(왼쪽)이 메릴랜드 양궁협회 소속 칼렙 우민 장(브…
[2023-01-23]
종합기술학교 강사 준비모임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영재)는 지난 19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장원반점에서 내달부터 개강하는 버지니아한인회 부설 종합기술학교의 강사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은영재 …
[2023-01-23]
“10월에 향군의 날 행사”
재향군인회 미 동부지회(회장 김인철)는 21일 신년 하례식을 갖고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김인철 회장은 이날 애난데일 소재 최민엽 …
[2023-01-23]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 음력 설 선포
버지니아주의 글렌 영킨 주지사가 20일 음력 설(Lunar New Year)을 선포했다. 해롤드 변 VA 주 노동부 고용담당 부국장은 21일, 영킨 주지사로부터 받은 선포문을 버…
[2023-01-23]
VA 팀 케인 연방 상원의원, 3선 도전
버지니아 팀 케인(Tim Kaine,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이 내년 3선에 도전한다.케인 의원(사진)은 20일 “여러분께 3선 도전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그간 선교사, 민권 변…
[2023-01-23]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어르신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설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또 세배가 올려졌다. 미주한인노인봉사회(회장 윤희균)는 21일 설날을 맞아 버지니…
[2023-01-23]
한·중·대만·베트남 설날 풍습 체험
버지니아 센터빌 소재 콜린 파월 초등학교에서 지난 20일 ‘설 기념행사(Lunar New Year Celebration)’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한국 전통 및 아시안…
[2023-01-23]
‘생명을 위한 행진’ 워싱턴 DC서 낙태 …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은 매년 1월 낙태 합법화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워싱턴 DC에서 연대하는 행사다. 지난 50여년간 연방대법원이 낙태를 합법화한 19…
[2023-01-23]
어떤 사람들이 총기 구매하나
미국에서 두 집 가운데 한 집은 총기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2022년 갤럽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 가정의 46%, 개인은 33%가 총기를 소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1993…
[2023-01-23]
메릴랜드 아시안 파워 확인
때로는 사진 한 장이 많은 것을 말해준다. 메릴랜드 역사상 첫 흑인주지사로 기록된 웨스 무어 주지사는 지난 18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하며 사진 한 장을 보냈다.무어 주지사…
[2023-01-23]볼티모어, 빈대 많은 도시 8위
볼티모어가 전국에서 ‘빈대가 많은 도시’ 8위에 올랐다.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해충 구제 회사인 오킨사가 2021년 12월 1일부터 지난해 11월 30일까지 주거용 및 상업용 빈대…
[2023-01-22]하워드카운티 설날 축하 행사
음력 새해를 맞아 하워드카운티가 한·중 커뮤니티와 함께 설날 축하 행사를 연다.한인과 중국인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계묘년 설맞이 행사는 21일(토) 오후 1-3시 콜럼비아…
[2023-01-22]
MD노인센터, 생일 및 설 잔치
메릴랜드한인노인센터(이사장 백영덕)는 19일 볼티모어 소재 센터에서 설 잔치 및 1월 생일잔치를 열고, 노인들을 위로했다. 지난 17일 봄학기를 개강한 노인센터는 3월부터 컴퓨터…
[2023-01-22]
“유기농 두부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조영래)가 19일 콜럼비아 소재 골든리빙 아파트에서 노인 건강에 유익한 요리 강좌를 열었다. 이정화 강사는 이날 유기농 두부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2023-01-22]
무어 주지사 공식 업무 시작
제63대 메릴랜드주지사로 취임한 웨스 무어 주지사가 19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메릴랜드의 첫 흑인 주지사이자 미 역사상 세 번째 흑인 주지사인 무어 주지사는 이날 오전 애나폴…
[2023-01-22]
“6월 미시간서 전국대회 개최 확정”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회장 제시카 위스카우스키)는 지난 14일-1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전국이사회를 열고 오는 6월 미시간에서 창립 19주년 전국대회 및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를 …
[2023-01-22]
현대·기아 차량 절도 ‘틱톡 챌린지’ 북VA서도 확산
전국적으로 현대와 기아 차의 도난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페어팩스 카운티를 포함한 북버지니아에서도 차 도둑들이 현대와 기아 차를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어팩스 카운티 …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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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운 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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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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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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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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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장 ‘셧다운’ 끝⋯43일만에 문 연 연방정부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CKA, 오늘 워싱턴서 연례 갈라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워싱턴 한인 2세 기업, 미국서‘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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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곳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기업 트럼프 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새로운…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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