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한인사회 담배회사의 먹이가 되지 말자
나이가 들어가면서 조금씩 더 현명해지고 매사에 시시비비를 잘 가릴 수 있는 사람으로 늙어가기를 바라는 내 은밀한 희망은 내게는 이룰 수 없는 꿈인가보다. 날이 가면서 세상일에 대…
[2004-01-06]“평통 본래의 목적 충실하길”
조국 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조찬기도회가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회장 김응태)와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영만) 공동 주최로 3일 한성옥에서 열렸다. 신년을 맞아 양 단체…
[2004-01-05]구비서류 미비 ‘퇴짜’ 많다
버지니아 DMV가 운전면허증 신청자들에게 합법적 체류 신분을 요구하는 신규 법을 적용한 3일 일부 이민자들은 신규 법에 대해 잘 몰라 장시간을 기다리고도 합법적 체류신분 요구서류…
[2004-01-05]“타인종·타문화 존중해야”
한흑 갈등의 원인을 뿌리뽑고 인종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평화나눔공동체 주최로 2일 워싱턴 DC 노스웨스트 4가 ‘평화의 집’에서 열린 ‘인종화합’ 세미나는…
[2004-01-05]‘정치력 신장’ 계기 만든다
한인단체들이 구상하고 있는 활동은 크게 유권자 등록 캠페인, 대선 후보자 공식지지 및 후보자 정견발표회 개최 등으로 나뉜다. 시민연맹(회장 김밀러)과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2004-01-05]“복지혜택 확대 주력”
하워드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김창제)는 지난 달 30일 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오광동 부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오후 엘리콧시티 소재 미락조 식당에서 열린 총회는 90여명의 회…
[2004-01-05]태권소녀 장영신양
볼티모어 선지가 태권도 유망주 장영신양을 특집기사로 보도했다. 선지는 28일 메트로섹션 하포드판에서 미국가태표선수인 장양에 관해 1면 톱기사로 대형 사진 3장 등 총 5장의…
[2004-01-05]市살인사건, 98년이후 첫 증가
볼티모어시의 지난 해 살인사건 수가 1998년 마틴 오말리 시장 취임이후 처음으로 늘었다. 지난 해 시의 살인사건은 271건이 발생, 2002년보다 7%가 증가했다. …
[2004-01-05]위험한 신년행사
신년맞이 공포발사로 33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볼티모어시경에 따르면 31일 오후 7시부터 이튿날 오전 3시까지 200통 이상의 총격 신고 전화를 받았으며, 45정의 권총을 …
[2004-01-05]권익 신장 노력
찬란하고 밝게 다가오는 새해를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반성하며 힘차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희 한인회의 목적은 한국인으로서의 역사의식과 민족의식을 인식하면서 뚜렷한 비전을 갖…
[2004-01-05]‘한글안내서’ 발간
하워드카운티교육청은 한인학부모들의 PSAT 이해를 돕기위해 한글로 된 안내서를 발간했다. ‘자녀의 예비 SAT 시험(PSAT) 및 전국 우수 장학생 자격 시험(NMSQ)의 통…
[2004-01-05]워싱턴 한인업소 급팽창
지난해 워싱턴 지역의 한인업소 수는 총 4천6백여개로 나타났다. 또 부동산과 건축, 학원이 가장 높은 업소 및 종사자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18.7%가 증가한…
[2004-01-04]올 미국 첫 신생아 영예
미주한인 이민 ‘새 백년둥이’가 ‘2004년 미국 첫 신생아’겸 ‘뉴욕시 첫 신생아’의 영예를 안으며 고고성을 울렸다. 미주한인 이민 100년을 마감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
[2004-01-04]한국어교육 가장 시급
재외동포들이 정부로부터 가장 시급히 지원을 요구하는 분야는 동포 1.5~2세들의 한국어 교육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동포재단이 지난해 11월 24일~12월 31일 실시한 ‘…
[2004-01-04]하워드 딘 지지 모금 행사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하워드 딘을 지원하는 한인 모임이 열렸다. ‘딘 후보를 위한 한인모임’(회장 최승홍)은 지난 달 30일 포토맥의 최 회장의 자택에서 60여명의 …
[2004-01-04]백악관 크리스마스 파티 참가
백악관 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클 석씨가 백악관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청돼 조지 W. 부시 대통령 및 미 정계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석씨는 지난해 백악관 인턴으로 최종…
[2004-01-04]각계 신년사
*노무현 대통령 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올해 경제의 활력을 되찾아 민생 안정을 이루는데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할 각오입니다. …
[2004-01-02]이 땅의 주인으로 뿌리내리자
환한 희망 속에 갑신년 새해가 떠올랐다. 여느 해처럼 맞는 새해지만 올해는 유난히 설렘으로 가득하다. 지난해가 이민 100주년으로 기념비적인 한 해였다면 올해는 새로운 센테니…
[2004-01-02]희망찬 미래로 함께 달려 나아가자
200만 한인들을 태운 거대한 이민선은 또다른 100년을 향해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정든 땅을 떠난 102명의 선조들이 이민선 게일릭 호를 타고 신천지 미국 땅 하와이에 첫발을…
[2004-01-02]KAL·아시아나 기내 경찰 배치
미 보안당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편에 무장보안요원 탑승을 요청할 경우 두 항공사 소속 기내에도 경찰특공대 무장경관이 배치된다.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지난달 …
[200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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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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