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한인사회 해외동포 국적회복 꾸준히 증가
지난해 1,555명 올 8월현재 1,360명 2000년부터 올해 8월까지 5년동안 국적을 회복한 해외동포의 수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법무부가 국회 법…
[2004-10-06]워싱턴 올드 타이머들 잇따른 타계
올 가을 들어 채영창씨를 비롯 워싱턴 동포사회에서 왕성하게 활동해온 올드 타이머들이 잇따라 타계, 한인사회가 충격과 함께 비통함이 더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채영창 워싱턴 …
[2004-10-06]“한인 정신질환 스스로 키운다”
정신질환을 앓는 한인은 타인종과 인구비율에서 비슷하지만 치료를 기피해 병을 악화시키는 사례가 훨씬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존스홉킨스대 의과대 이호창(미국명 벤자민 이) 교수는 …
[2004-10-06]혼혈인 시민권 부여 캠페인 참여
볼티모어한인회(회장 서소식)는 한인 여성 총연과 재미한국학교 협의회를 중심으로 미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혼혈인 시민권 자동 부여 법안 캠페인에 참여한다. 혼혈인 시민권 자동 부…
[2004-10-06]선거 홍보판 훼손 부부 체포
정당의 선거홍보판을 훼손한 부부가 경찰에 체포됐다. 하워드 카운티 경찰은 엘리콧 시티에서 부시-체니 선전판을 절단하던 피티 리존(30), 스테파니 리존(34)을 재산 손괴 혐의…
[2004-10-06]레이븐스 패배 칩스에 24-27로
프로풋볼(NFL) 4주차 경기에서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캔사스 시티 칩스에 27-24로 분패했다. 레이븐스는 6일 밤 홈경기에서 프리스트 홈스를 앞세운 칩스의 강력한 공격진을 막…
[2004-10-06]“고기, 친목 함께 낚아요”
메릴랜드 글렌버니 낚시회(회장 김기영)의 제7회 한인친선 낚시대회가 10일(일) 오전 9시-오후 4시 파사디나 소재 포트 스몰우드 파크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 대상에는 1,000…
[2004-10-06]버지니아 투표율 높아질 듯
버지니아에서 사상 최고로 많은 유권자가 11월 2일 대선에 참여, 근래에 유례없는 높은 투표율을 보일 전망이다. 4일 오후 5시까지 유권자 등록을 받은 버지니아 각 지역 선거관…
[2004-10-05]주미대사관 11일 국정감사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11일(월) 주미 한국대사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통외위 소속 미주 국정감사반은 이번 감사에서 ▲북핵과 6자회담, 주한미군 감축 등을 둘러싼 한…
[2004-10-05]북한인권법안 수정안 하원 통과
연방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돼 연방하원으로 넘어갔던 ‘북한인권법안(H.R. 4011) 수정안’이 4일 다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북한인권법안’은 이날 본회의에서 구두표결에 …
[2004-10-05]“전시회 통해 협회발전 도모”
워싱턴 한인미술가협회(이하 미협) 신임 회장에 정선희 부회장이 추대됐다. 미협은 4일 몽고메리 칼리지 락빌 캠퍼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회장:정선희 ▲부회장:남궁미혜▲총무:김…
[2004-10-05]고혈압 자가 관리 프로그램 제공
코리안리소스센터(디렉터 김병대 박사)와 존스합킨스대학 한인보건연구소(소장 김미영 교수)가 공동으로 북버지니아지역에서 실시하는 무료 혈압검사가 2일 열렸다. 수퍼 H 마트, …
[2004-10-05]혼혈인 시민권 자동부여 법안 지지 한인교회 동참 촉구 서신…
‘한국계 미 혼혈인 시민권 자동부여 법안’의 미 의회 통과를 위한 서명운동을 위해 한미여성재단이 4일 미 전국의 3,500개 한인교회에 서신을 발송했다. 여성재단의 실비아 …
[2004-10-05]市살인사건 다시 증가
관계 기관들 책임 공방 감소세를 보이던 볼티모어시 살인사건이 다시 증가, 올 연말까지 300건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주중 하루동안에만 4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하…
[2004-10-05]포트 맥헨리 터널서 대테러 훈련
볼티모어에서 처음으로 포트 맥헨리 터널에서 테러 공격에 대한 대처 훈련이 실시됐다. 메릴랜드 운송국 경찰은 3일 아침 볼티모어시 소방국과 함께 이 터널을 폐쇄, 양방향을 모두 …
[2004-10-05]개천절 리셉션 성황
건군 제56주년 국군의 날 및 개천절(단기 4천3백36주년) 기념 리셉션이 1일 저녁 D.C. 소재 주미 대사관저에서 열렸다. 한승주 대사 초청의 이날 리셉션에는 폴 월포위…
[2004-10-04]교외지역 소수계 급증
볼티모어 카운티와 하워드 카운티를 중심으로 교외 지역에서 소수계가 급증하고 있다. 연방센서스국이 지난 30일 공개한 인구 추산 자료에 따르면 볼티모어 카운티는 지난 2000년부…
[2004-10-04]자말 루이스 , 징역형 못면할 듯
마약 밀매 기도 혐의로 연방 검찰에 의해 기소된 프로풋볼(NFL)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러닝백 자말 루이스(25, 사진)가 징역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루이스 변호사 및 연방 검찰…
[2004-10-04]“우리 역사 바로 가르치자”
한인 2세들의 뿌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워싱턴지역의 한인학교들이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에도 나선다. 워싱턴한인학교협의회(회장 이인애)는 지난 2일 맥클린한인장로교회에서 열린 가…
[2004-10-04]해외 한민족 ‘디아스포라’조명
중국, 사할린, 유럽 등지의 재외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조명하는 포럼에서 강은국 교수(상해 복단대학)는 “한반도가 갈라진 것은 우리 민족이 먼저 분열됐기 때문”이라며 “우리 민…
[200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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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우려로 식당 줄줄이 폐업
하워드 카운티 콜럼비아 몰 인근에서 폭력 및 총격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주변 유명 식당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범죄로 인한 치안 불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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