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한인사회 “북미 관계 넘어야할 고비 많아”
최근 북핵 문제를 비롯해 한미, 북미 사이에 여러 안보 문제가 얽혀 있는 만큼 29일 주미대사관 국감에서의 주요 질의응답은 안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성락 정무공사가 한…
[2005-10-02]30년 세월 기념 사랑나눈다
메릴랜드 한인 교회협의회(회장 최한용 목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대형 음악회를 개최한다. 10월 9일(일) 오후 7시 30분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에서 열리는 이 음악회에…
[2005-10-02]엘리콧시티 ‘옥츄리 미용실’
엘리콧시티 40번 도로 서쪽 베다니40 샤핑센터내에 자리잡은 ‘옥츄리 미용실’은 뉴요크 스타일 헤어 패션을 창조하는 토탈 헤어 살롱이다. 각기 뉴욕과 뉴저지에서 15-20년의 …
[2005-10-02]한인의 날 먹거리.볼거리‘풍성’
워싱턴 한인사회의 최대 축제인 제3회 한인의 날 행사가 1일(토) 버지니아 폴스처치 고교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낮12시 소냐 크로포드 ABC-TV 리포터의 사회로 개막식…
[2005-10-02]한인사회 정치력 신장 긴요
미주 한인들의 정치력 위상을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포럼이 시민연맹(전국의장 신현웅) 주최로 30일 맥클린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교수, 언론인, 시민단체 대표, 종교계…
[2005-10-02]제3회 한인의 날 축제 행사 안내
▲글짓기 대회 참가 학생들의 연령에 따라 유년부(초등 1~3학년), 초등부(초등 4~6학년), 중등부(중학생), 고등부(고교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이 제출한 글들…
[2005-10-02]주부가요열창 14명 본선진출
제3회 한인의 날 행사에서 펼쳐질 주부가요열창에 참가할 본선 진출자 14명이 가려졌다. 예선은 29일 저녁 알렉산드리아의 돈키 레스토랑에서 열렸으며 심사는 워싱턴가요동우회의 …
[2005-10-02]“축제 거들자” 자원봉사 확산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개최되는 한인의 날 행사를 위해 총 87명이 자원봉사에 나선다. 행사 준비위원회는 28일 이번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도울 자원봉사자들을 소집해 각자…
[2005-09-29]카트리나 피해 이재민을 도웁시다
▲주예수교회(배현찬 목사, 리치몬드 VA) 3,041달러 ▲볼티모어·워싱턴·메릴랜드 해병전우회 회원 일동 600달러 ▲제너널 오토바디& 리페어 샵(칼리지파크, MD) 500달…
[2005-09-29]“축제 즐기고 치료도 받으세요”
====무료진료-VA한의사협회 최근 협회결성을 추진하고 있는 버지니아 한의사협회(추진위원장 김형건, 사진)는 협회의 첫 봉사 사업을 이번 한인의 날에 펼칠 예정이다. 회…
[2005-09-29]“앗 벌써 선거철이 왔네”
11월 8일 실시되는 버지니아 총선을 앞두고 한인 정치단체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VA한인민주당(회장 임성빈)은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거 자원봉사자를 모집, 지난달…
[2005-09-29]영사업무 담당자 충원 워싱턴총영사관
워싱턴 총영사관의 영사업무 창구 인력이 10월초 한명 증원돼 현재의 3명에서 4명으로 늘어난다. 최병구 총영사는 28일 “작년말 총영사관 업무에 대한 여론조사 이후 주요 민…
[2005-09-29]차기 주지사 선거 점화
마틴 오말리 볼티모어시장이 28일 차기 메릴랜드주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함으로써 주지사 선거 경쟁이 본격적으로 불붙었다. 오말리는 이날 오전 그가 성장한 락빌에서 100여명…
[2005-09-29]자족 (自足)
뉴올리언스 카트리나 수재로 인해 슈퍼돔(냉온방장치가 된 큰 스테디엄)에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대피해 왔습니다. 시 당국은 3일간의 양식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3일 후에는 양식…
[2005-09-29]“이민 가정에 은혜와 용기를”
복음 가수 박종호의 찬양과 간증 콘서트가 루더빌 소재 온누리사랑교회(장석진 목사)에서 열렸다. ‘2005년 가을 새생명 축제’를 타이틀로 한 이 콘서트에서 박씨는 2시간동안 ‘…
[2005-09-29]‘한인의 날’축제 사흘 앞으로
제3회 한인의 날 행사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잔치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무르익어가고 있다. 27일 오후 6시 동키 레스토랑에서 열린 청소년 스타서치 예선전에는 44개 팀과…
[2005-09-28]“워싱턴에서의 티샷 설렙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불멸의 이순신’에서 조선군 장수와 일본군 장수로 각각 출연해 명연기를 보여준 탤런트 세명이 한인의 날 행사를 위해 27일 워싱턴에 도착했다. 일본군 선봉…
[2005-09-28]카트리나 성금 8,805달러 모금
리치몬드 한인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카트리나 이재민을 위한 성금 8,805달러가 모아졌다. 한인회(회장 김은호)가 주최하고 한인골프협회(회장 김정국)가 주관한 이번대회는 김영…
[2005-09-28]메디케어 처방약 보조 프로그램 설명회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메디케어 처방약값 보조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설명회가 한인 단체 및 교회에서 연이어 열린다.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는…
[2005-09-28]“한의학 효능 체험했어요”
“환자가 아프면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 의사의 도리입니다. 한의학이 효능이 있다면 사용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지난 7월 11일-8월 22일 6주간 경희대 한의대에서 연수를 받고…
[200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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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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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미해군 쿠데타로 무너진 하와이왕국의 애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마지막 여정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세기의 연인’ 오드리 헵번 출생
문성진 / 서울경제 수석 논설위원플랫폼법 딜레마
안상호 논설위원선한 것의 능력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특파원 트럼프 ‘영화 관세’에 할리웃이 반발하는 이유
지사별 뉴스
첫 미국인 교황 탄생⋯“모두에게 평화 있기를”
▶ 페루 빈민가에서 오랜 사목, 개혁-보수 균형 잡을 인물로 평가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
“트럼프 전기차 충전소 보조금 중단은 위법”
“충무공 정신과 혁신적 사고 배웠어요”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워싱턴한인교회협, 성금모금 캠페인
새교황에 ‘첫 미국 출신’ 프레보스트 추기경, 선출 후 첫 일성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있기를”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
대선 재외 유권자 25만8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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