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한인사회 “유박사님 꼭 일어나세요”
“유 박사님 치료를 위한 채혈운동을 저희가 적극 돕겠습니다.” 희귀한 신장암에 걸린 암전문의 유희길 박사를 살리기 위한 채혈 행사가 지난 주말 뉴욕과 뉴저지에서 열린 가운데 캐…
[2001-11-20]뉴저지 한인주택 화재
지난 18일 뉴저지 레오니아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으로 숨진 여성의 신원은 한인인 고미선(43)씨로 밝혀졌다.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버겐 카운티 검찰청 프레드 슈완위드 수석 …
[2001-11-20]“영어 못하면 시민권 취득 불허”
영어를 미국의 공식 언어로 규정하고 이를 구사하지 못하는 외국인의 미국 시민권 취득을 불허하는 법안이 미 연방의회에 상정됐다. 아리조나주 공화당 출신 밥 스텀프 하원의원은 …
[2001-11-20]레드훅지역 재개발
브루클린 레드훅지역이 재개발돼 2003께 새로운 수상메카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브루클린 보로 관계자와 이 지역 개발업자들은 최근 이 지역 조닝을 변경, 일반 상점의 …
[2001-11-20]뉴욕시 외국태생 이민자 10년간 120만명 증가
지난 1990년대 뉴욕시에 정착한 외국태생 아시안 및 히스패닉 인구가 폭발적인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 연방 센서스국이 2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여년…
[2001-11-20]데이비드 장 국무부 직원에 추천
한국계 사업가 데이비드 장으로부터 불법 자금 수수의혹을 받고 있는 로버트 토리첼리(민주. 뉴저지) 상원의원이 지난 1995년 국무부 고위 관리에게 데이비드 장을 추천하는 편지를 …
[2001-11-20]미국내 북한유학생 127명
미국에서 현재 공부하고 있는 북한 유학생이 127명으로 집계됐다. 미국내 해외유학생 현황을 집계, 분석하는 국제교육연구소(IIE)가 16일 발표한 ‘2000∼2001학년도 오픈…
[2001-11-20]‘이민국 개혁 공청회’ 무산
미 연방하원 법사위(위원장 제임스 센센브레너, 위스콘신주, 공화)의 ‘이민국 개혁 공청회가 제임스 지글러 이민국(INS) 국장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센센브레너 법사위원장은 …
[2001-11-20]한인입양아에 정체성 심는다
뉴저지 파라무스 소재 아콜라연합감리교회(담임 안명훈 목사)가 한인 입양아 및 가족들을 위해 푸짐한 음식을 제공하고 한국전통문화 공연 및 장학금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2001-11-20]뉴저지주 운전면허 이민자들 따기 어렵다
뉴저지주 정부가 19일부터 웨인(Wayne), 이톤타운(Eatontown), 트렌턴(Trenton), 웨스트디프포드(WestDeptford) 등 4개 지역 차량국(DMV)에서만 …
[2001-11-20]부시, 항공안전법 서명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9일 여객기의 안전에 대한 연방정부의 역할을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항공안전법에 서명했다. 새 법은 연방정부가 1년내에 각 공항의 수하…
[2001-11-20]땡스기빙 연휴 교통사고 주의
이번 주 추수감사절 연휴에 교통사고로 숨지는 미 국민이 500명이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전미안전위원회(NSC)와 자동차협회(AAA)는 이번 추…
[2001-11-20]빈 라덴 가족과 도주중
9.11 테러 주모자로 지목되는 오사마 빈 라덴이 현재 탈레반으로부터도 버림받은채 아프가니스탄내에서 가족 및 보좌관들과 도주 중이라고 영국의 더 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
[2001-11-20]내년 미경제 전망 ‘혼선’
2002년 미국 경제 성장률에 대한 주요 경제전문기관들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집계한 각 주요 기관의 경제 성장률 전망에 따르면 미국투자은행인…
[2001-11-20]뿌리를 찾는 아메리칸 인디언
어느 제법 늦은 저녁시간에 친구를 기다리느라 한 한국식당의 빠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그 때 저쪽 끝머리에 역시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던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한 젊은…
[2001-11-16]감사는 성공을 불러온다
감사의 삶은 긍정적이다. 그리고 낙천적이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진자들은 조그만 일에도 감사의 조건을 찾는다. 사람은 태어날 때 부터의 환경은 서로 다르다. 하지만 자…
[2001-11-16]거장의 따끔한 충고
지난 10일 링컨센터 애버리 피셔홀의 연주회장은 그야 말로 ‘한국의 날’을 연상케 할 정도로 한인 꿈나무들의 독무대였다. 이날 2,000석이 넘는 애버리 피셔홀을 가득 메운…
[2001-11-16]추수감사절과 나눔
21세기의 첫 해인 금년이야말로 유난히 각종 지진, 수해, 코소보와 아프가니스탄의 전쟁, 테러 등으로 많은 민족들이 큰 수난을 겪고 있다. 여러 재난들이 생각 이상으로 큰 피해를…
[2001-11-16]‘멜팅 팟’과 ‘샐러드 보울’
흔히 미국을 멜팅 팟(Melting Pot:여러 가지가 녹아있는 냄비)이라 불렀다. 그 이유는 미국에 이민 온 이민자들의 문화나 언어가 미국이란 아주 큰그릇에 담겨 녹아버려 새로…
[2001-11-16]제2회 한미청소년 미술대전에 즈음하여
작년 이맘 때였다. 여기 저기에서 학생들이 가고자 하는 대학에 입학이 되었다고, 입선자 모두에게도 상패와 상장을 주어 감사의 소식을 여러 곳에서 받았다. 그 소리가 가시면서 벌써…
[200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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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겨울 모서리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봉황의 청와대 귀환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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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지사별 뉴스
“뉴욕주 ‘그린라이트 법’위헌 아니다“
연방법원이 뉴욕주의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운전면허 취득을 허용하는 ‘그린라이트 법’ 시행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적 시도를 기각시…
맨하탄 교통혼잡세 판결 내년으로 넘어가
워싱턴 일자리 4만개 없어졌다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시작된 정부효율부(DOGE)의 대대적인 연방공무원 감원 칼바람에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슈퍼 독감’비상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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