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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횡포 집단대응 움직임
뉴저지 포트리 소재 한인 밀집 아파트의 세입자들이 건물주의 횡포로 고통을 당하고 있다. 포트리 15가에 위치한 ‘프레지덴셜 아파트’(Presidential Apartmen…
[2001-04-14]
아모레 화장품, 미 주류사회 겨냥 적극적 마케팅 펼칠 전망
"고급 제품을 통한 고객 신뢰도를 바탕으로 미 주류 사회에 뿌리를 내리겠습니다." 아모레 화장품이 에스테 라우더, 란콤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미 주…
[2001-04-14]
자동차 부품 절도 기승
퀸즈 일대에 자동차 부품 절도범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프레쉬 메도우 161가에 거주하는 최모(35)씨는 12일 새벽 자동차 앞 좌석에 설치돼 있는 에…
[2001-04-14]
불법 체류 신분 불구 세금보고 한인 늘어
이민법 245(i) 조항의 여파로 세금보고를 하는 한인이 급증하고 있다. 세금보고 마감일인 4월16일을 눈앞에 두고 245(i) 조항을 신청해 노동허가증을 받으려는 한인들이…
[2001-04-14]
’뉴욕 시의원과의 만남’
뉴욕이민자연맹이 주관하는 ‘이민자 권익옹호를 위한 뉴욕시의원 면담(Immigrants Speak Out at City Hall)’ 행사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뉴욕시청에서 …
[2001-04-14]
테렌스 박, 헌츠 포인트서 가두모금
뉴욕시 시의원에 출마하는 박용범(퀸즈 20선거구)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박 후보는 지난 10일 플러싱(137-06 Northern Blvd)에 선거 사무실…
[2001-04-14]
국외 이주자 60일 이상 체류하면 병역의무 부과
해외 이주를 이유로 병역을 연기 또는 면제받은 국외 이주자들은 앞으로 한국 체재 기간이 연간 60일을 초과할 경우 병역 의무가 부과된다. 한국 병무청은 12일 병역 기준 강…
[2001-04-14]
뉴욕한인봉사센터 - 영어교육, 이민업무
뉴욕한인봉사센터는 뉴욕시청소년지역사회개발국의 지원을 받아 무료 영어교육과 이민업무를 실시한다.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영어교육은 플러싱과 엘머스트에서 각각 열린다. 플러싱…
[2001-04-14]
5월 영주권 문호 가족이민 전순위 동결
가족이민 적체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미 국무부가 12일 발표한 2001년 5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 이민의 5개 전 부분이 동결됐다. 특히 1순위인 시민권자 미…
[2001-04-14]
2000년 대선 한인 투표율 아시아계중 최저
지난 2000년 대통령선거 투표율에서 아시아계 미국 시민권자 중 한국계가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아시아계 미국인 정치성향 여론조사’에 의하면 2000년 대통령선…
[2001-04-14]
재미 음악가 어윤일氏, 인터넷 콘서트홀로 각광
재미 음악가 어윤일(40)씨가 운영하는 세계 최초 인터넷 음악 콘서트홀(www.webconcerthall.com)이 음악계의 새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2일 …
[2001-04-14]
장애인은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신체적인 결함이나 정신적인 장애가 때로는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게 하는 강한 자극제가 될 수 있다. 프랑스 하사관 출신으로서 유럽과 러시아 전역을 점령한 탁월한 전략가로서 …
[2001-04-13]
지 알고 내 알고 하늘이 알거늘
아주 오래 전 일본 동경으로 출장 간 적이 있다. 그때 가본 두 곳이 요즘의 일본 역사 왜곡 교과서 파동과 맞물려 머리에 떠오른다. 한 곳은 주군의 억울한 죽음을 복수한 뒤…
[2001-04-13]
제3의 빈곤
약속의 땅 미국이 사막의 신기루가 아닌가 하고 의심하는 동포가 늘고 있다. 풍요의 나라 미국에서 빈곤을 씹어야 하는 그 빈곤의 본질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다. 보릿고개를 넘어야 …
[2001-04-13]
투척오물은 ‘인분’
지난 6일 맨하탄 한인 델리 샐러드바 알파인 고멧 팜에 히스패닉 마코 아레아노(34)가 투척한 오물은 인분인 것으로 밝혀졌다. 뉴욕시보건국 샌드라 멀런 대변인은 11일 본보…
[2001-04-13]
뉴욕시경, 인종별로 분류해 보고서 공개해야
뉴욕시경이 범죄 단속 및 활동 보고서를 매달 인종별로 분류해 공개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뉴욕시의회(위장 피터 발론)는 11일 뉴욕시경찰이 불심검문, 차량단속, 경찰권 남용…
[2001-04-13]
대북무역 세미나 열려
미국 정부 관리들이 강사로 참석하는 대북무역 세미나가 내달 뉴욕에서 열린다. ’미수출지원센터 뉴욕지역협의회’(212-466-5222)가 5월23일 오전 7시30∼오후 5시 …
[2001-04-13]
출 퇴근용 고속 페리 6월 1일부터 취항
퀸즈 락카웨이와 맨하탄 사이를 오갈 출, 퇴근용 고속 페리가 6월1일부터 취항한다. 이 프로젝트를 추진한 앤토니 와이너 하원의원측은 10일 페리 운영회사로 폭스네비게이션을…
[2001-04-13]
우편 배달원 폭행 혐의
지난 1월 뉴저지 버겐필드에서 우편 배달원을 자동차로 들이받고 칼로 공격한 혐의를 받고 체포된 한인 마크 김(30)씨가 9일 기소됐다. 버겐 카운티 대배심은 이날 김씨를 살…
[2001-04-13]
세금보고 마감일 우체국 연장근무
세금 보고 마감일이 다가옴에 따라 미 연방 우체국은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일부 우체국의 16일 근무 시간을 자정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자정까지 문을 여는 뉴…
[200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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