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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년 된 수도관 터져 타임스스퀘어 일대 물바다
29일 오전 3시께 맨하탄 타임스스퀘어 43스트릿과 44스트릿 사이 지하 상수도 수도관이 터지면서 1·2·3번 지하철 운행이 일제히 중단되고 도로가 침수, 출근 시간대 시민 약 …
[2023-08-31]
캐나다, 성소수자 자국민에 미국 여행 경보 발령
캐나다 정부가 29일 성소수자(LGBTQ) 자국민에 미국 여행 경보를 발령하며 주의를 당부했다.캐나다 외교부는 이날 미국 여행 정보 안내를 통해 “미국 일부 주가 성소수자 관련 …
[2023-08-31]
베네치아, 관광객 너무 몰려 입장료 받는다
넘쳐나는 관광 인파로 몸살을 앓는 이탈리아 북부 수상도시 베네치아가 내년부터 당일치기 여행객에게 최대 10유로의 입장료를 받기로 했다.안사(ANSA) 통신에 따르면 루이지 브루냐…
[2023-08-31]
담뱃세 갑당 1달러 인상
뉴욕주 담뱃세가 내일부터 갑당 1달러 인상된다.뉴욕주에 따르면 9월1일부터 20개 들이 담배 한 갑에 적용되는 담뱃세가 현 4달러35센트에서 5달러35센트로 1달러 오른다. 뉴욕…
[2023-08-31]
뉴저지주 ‘앵커’ 신청 안내서 발송 시작
뉴저지주 재산세 환급을 위한 앵커(ANCHOR) 프로그램 신청 안내서 발송이 시작됐다. 주 재무부는 “29일 기준 주택 소유주 150만 명, 세입자 56만명 등 총 200만명 이…
[2023-08-31]
뉴욕시 식당업주 38% “사업전망 비관”
뉴욕시내 식당 3곳 중 1곳 이상은 향후 사업 전망을 비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시접객업연맹(NYC Hospitality Alliance)이 최근 시내 5개보로 소재 28…
[2023-08-31]
뉴욕주, 신종 코로나 주의보
뉴욕주가 코로나19 오미크론의 변종으로 일명 ‘피롤라’(Pirola)로 불리는 신종 하위변이인 BA.2.86 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근 뉴욕시 하수에서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2023-08-31]
태평양 횡단 이그나텔라호 인천에 ‘영구 전시’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미주한국일보 후원으로 태평양을 건넜던 대양 항해용 요트‘이그나텔라’호가 최종 목적지인 인천에 영구 전시된다. 본보가 기획한 한인 이민사 120주…
[2023-08-31]
KWiSE^KSEA ‘여름 청소년 과학캠프’
재미한인여성과학자협회(KWiSE) 뉴욕·뉴저지 챕터(회장 이혜연)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뉴욕메트로폴리탄 챕터는 지난 21~26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뉴욕아카데미에서…
[2023-08-30]
아시안아메리칸사법경찰자문위원회, 8월 월례회
아시안아메리칸사법경찰자문위원회(회장 유주태)는 지난 26일 퀸즈 플러싱 삼원각 식당에서 8월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 15개 아시안 국가들과의 …
[2023-08-30]
한미경찰자문위원회, 앤소니 큐리튼 버겐카운티 셰리프 초청 …
한미경찰자문위원회(회장 정영열)는 25일 뉴저지 포트리 소재 명동칼국수 식당에서 앤소니 큐리튼 버겐카운티 셰리프 초청 오찬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는 큐리튼 셰리프와 함께 한인 밀…
[2023-08-30]
임형빈 한미충효회장, 신간‘우물가의 소년’펴내
임형빈 한미충효회장이 신간 ‘우물가의 소년’을 펴냈다. 책은 임종덕 전 백악관 안보비서관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담고 있다. 임형빈 회장은 “어릴적 한국전쟁으로 인해 고아가 돼 구…
[2023-08-30]
뉴욕시문학회, 월례회
뉴욕시문학회(회장 윤영범)는 26일 퀸즈 플러싱 소재 사무실에서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임선철 시인의 시 강의 및 회원 자작 시 발표와 시평으로 친목을 다졌다.
[2023-08-30]
에스더하재단, 정신건강응급처치 강연
에스더하재단은 지난 26일 퀸즈 베이사이드 사무실에서 정신건강응급처치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는 현미숙 박사가 강사로 참석해 불안증, 우울증, 정신병, 물질남용 등에 대한 …
[2023-08-30]
집 잘못 찾았다가 또 총격 사망
총격사건이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 이번에는 한 대학생이 집을 잘못 찾아갔다가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고 CNN 방송이 28일 보도했다.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 경찰에 따르…
[2023-08-30]
민권센터, 플러싱서 카지노 건립반대 캠페인
민권센터는 지난 26일 퀸즈 공립도서관 플러싱 분원 앞에서 플러싱 카지노 건립 반대 캠페인을 펼쳐 100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플러싱 카지노 반대 캠페인관련 문의는 민권센터…
[2023-08-30]
학교들“투명 가방 메야 등교” 개학 앞두고 잇단 총기사건…
미국에서 학교내 총기 사건이 끊이지 않자 일부 학교들이 예방을 위해 속이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백팩(책가방)을 의무화하거나 아예 가방을 메고 등교하는 것을 금지하는 등 대책 마련에…
[2023-08-30]
“난민신청 이민자 문제 심각하다”
미 대형은행 JP모건과 자산운용사 블랙록 등 뉴욕시의 금융회사들이 워싱턴DC의 정치인들에게 뉴욕의 난민신청이민자 위기를 해결해달라고 함께 목소리를 냈다.29일 뉴욕타임스(NYT)…
[2023-08-30]
뉴욕평통 역대 최대폭 ‘물갈이’…65% 교체
여성위원 36명…21%에 그쳐 미주민주포럼 관련인사들 대거 제외 필라 이주향, 보스턴 한문수 회장 임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이하 뉴욕평통) 자문위원이 60% 이상 교체…
[2023-08-30]
과속카메라 상시가동 이후 티켓 급감
뉴욕시가 지난해 8월부터 과속 단속 카메라를 주 7일 24시간 연중무휴 상시 가동한 이후 과속 티켓 발부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교통국에 따르면 시 전역 750여개…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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