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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인 불 지르고 아들 납치
이혼한 부인과 자녀 양육권 다툼을 벌이던 30대 한인 남성이 집에 불을 지른 후 6세 아들과 함께 사라져 납치 혐의로 수배령이 내려졌다가 하루 만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펜…
[2021-01-27]
식당<뉴욕시> 실내영업 제한 당분간 유지
뉴욕시내 식당 실내영업 재개가 당분간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6일 기자회견에서 “식당 실내영업을 재개하고 싶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2021-01-27]
바이든 인종차별 해소 행정명령 서명
취임 일주일을 맞은 조 바이든 대통령은 26일 미국 내 뿌리 깊은 인종 불평등 해소를 위한 행정명령 4건에 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지난해 백인 경찰의 무릎에 …
[2021-01-27]
타주 원정 미성년자 성관계 뉴욕시 교사 체포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기 위해 플로리다를 방문했던 뉴욕시 공립학교 교사가 체포됐다. 플로리다 템파 힐스보로 카운티 셰리프국은 즈샨 나크비(31)를 지난 23일 불법 성관계 혐의 …
[2021-01-26]
코로나19로 경영난 식당 업주 자신 식당 방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을 겪던 퀸즈 아스토리아 한 식당업주가 자신의 식당에 불을 지른 혐의로 체포됐다.25일 뉴욕시소방국(FDNY)에 따르면 지난해…
[2021-01-26]
릿지필드 차량 머플러 부품 절도 기승
뉴저지 릿지필드에 자동차 머플러 부품 절도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25일 데니스 심 릿지필드 시의원에 따르면 주택가에 주차돼 있는 차량을 대상으로 머플러에 연결된 ‘촉매변환장…
[2021-01-26]
은퇴 후 살기 가장 나쁜주 뉴저지‘1위’ · 뉴욕‘2위…
미 전국에서 은퇴 후 살기 가장 나쁜주로 뉴욕과 뉴저지주가 나란히 이름을 올리는 오명을 안았다. 금융정보사이트인 월렛 허브(Wallethub)가 25일 전국 50개 주를 대상으로…
[2021-01-26]
버겐카운티, 연말 보너스 잔치 빈축
▶ 행정관 등 18명에 1만달러 이상 501명에 총 140만 달러 지급▶ 수혜자 선정 기준 논란…“주민세금 올리면서 보너스 받아” 뉴저지 버겐카운티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2021-01-26]
에어비앤비 숙박에 추가 세금 부과
뉴욕주에서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를 예약할 때 드는 비용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25일 월스트릿저널(WSJ)에 따르면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오는 4월부터 에어비앤비 숙…
[2021-01-26]
퍼시픽시티뱅크 민권센터에 1,000달러 기부
퍼시픽시티뱅크가 최근 민권센터에 1,000달러를 기부했다. 센터는 이번 지원금을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제니퍼 김(왼쪽) 베이사이드 지점장이 차주범 선임 …
[2021-01-26]
“한인 입양인에 시민권 부여해라”
“한인 입양인 시민권 부여법안 조속히 통과시켜라”뉴욕시의회 이민소위원회는 25일 한인 등 입양인들에게 시민권을 자동 부여하는 연방의회의 ‘입양인 시민권 부여 법안’(ACA-Ado…
[2021-01-26]
모더나 백신, 남아공 변이에는 효과 낮아
미 바이오기업 모더나는 25일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각각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
[2021-01-26]
코로나 속 명문대 입학열기 뜨겁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명문대 입학 열기가 뜨겁다지난 22일 하버드대 발표에 따르면 올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을 위한 조기·정시 전형 지원자가 5만7…
[2021-01-26]
뉴욕주, 매춘행위 비범죄화 추진
뉴욕주의회가 매춘 행위를 비범죄화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25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리즈 크루거 뉴욕주상원의원은 이번 주 내로 성을 판매한 행위를 비범죄화해 처벌하지 못하도록 하는…
[2021-01-26]
퀸즈지역에 백신 우선 공급 촉구
최근 뉴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족 사태를 빚고 있는 가운데 퀸즈 지역정치인들이 대책회의를 열고 퀸즈 지역에 백신을 우선 보급해 달라고 촉구했다. 지…
[2021-01-26]
김시우 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김시우(26)가 3년 8개월만에 PGA 투어 정상에 다시 올랐다.김시우는 24일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테디엄 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021-01-26]
뉴욕일원 오늘 최대 6인치 눈…주말까지 한파
26일 뉴욕시 일원에 최대 6인치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연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뉴욕 일원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뉴욕시 경우 최대 1~3인치의 눈이 쌓일 것으로…
[2021-01-26]
전세계 코로나 누적환자 1억명 돌파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누적 인구가 25일 1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통계 집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는 이날 글로벌 누적 코로나1…
[2021-01-26]
바이든, ‘미국제품 우선구매’ 행정명령 서명
조 바이든 대통령은 25일 미국 제품 구매를 우선하겠다는 기조를 천명하고 이런 내용이 담긴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미국제품 구매)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 행정…
[2021-01-26]
‘코로나 입국금지 조치’ 전격 복원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퇴임 직전에 해제한 방역 목적의 입국 규제를 복원하고 그 대상을 확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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