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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서 또 아시안 증오범죄 길걷던 여성에 욕설·흉기 휘둘…
맨하탄에서 아시안 여성을 향한 증오범죄가 또 다시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 맨하탄 웨스트 40스트릿에서 길을 걷던 65세 아시안 여성에게 한 남성…
[2021-03-29]
21희망재단, 소수계 장학생 10명으로 확대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올해 소수민족 장학생을 10명으로 늘린다. 재단은 지난 25일 퀸즈 자메이카에서 열린 아시안 증오범죄 규탄 기자회견에서 “흑인 학생을 포함해 올해는…
[2021-03-29]
“증오범죄 희생자…더이상 발생하지 않길”
뉴욕한인회와 뉴저지한인회가 애틀랜타 총격 사건 피해자 추모식을 개최하고 증오범죄로 희생된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보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26일 맨하탄 뉴욕한인회…
[2021-03-29]
뉴욕주,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합의
뉴욕주가 21세 이상 성인에 한해 기호용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한다.28일 AFP·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와 주의회는 전날 심야 논의 끝에 이 같은 내…
[2021-03-29]
아시안 커뮤니티 지원 예산 배정 촉구
이지혜 뉴욕가정상담소장 등 아시안 커뮤니티 리더들이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안 커뮤니티를 돕는 비영리단체에 1,950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단체 관계자…
[2021-03-29]
뉴욕주‘코로나 백신여권<엑셀시오르 패스>’ 본격 운영
뉴욕주가 코로나19 백신여권인 ‘엑셀시오르 패스’(Excelsior Pass)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6일 “뉴욕주민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
[2021-03-29]
뉴욕시 경찰권한 대폭 축소된다
뉴욕시의회는 25일 뉴욕시경(NYPD) 소속 경찰이 부당한 수색 및 압수, 과잉 진압하는 경우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NYPD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내용 등…
[2021-03-29]
코로나 기간 한인돕는 비영리기관에 보조금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돕는 비영리기관들을 위해 보조금을 지급한다. 27일 KACF는…
[2021-03-29]
변이 확산·봉쇄 완화…미 코로나 다시 증가세
미국에서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과 각 주의 봉쇄 완화 조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인다고 뉴욕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
[2021-03-29]
뉴저지, 내달 5일부터 55세이상 백신 접종
뉴저지에서 내달 초부터 모든 55세 이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해진다. 또 5월부터는 모든 16세 이상에게 백신 접종 자격을 부여될 것으로 보…
[2021-03-29]
“아시안 증오 멈춰라” 뉴욕·뉴저지서 규탄 함성
포트리 집회 참석자들이 아시안 증오범죄에 반대하는 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포트리 유스카운슬]베이테라스 집회 참석자들이 증오범죄 중단을 촉구하고…
[2021-03-29]
‘청소년 대중연설 대회’안젤라 유‘1위’
미주한인청소년재단(KAYF·회장 김희석)이 주최한 청소년 대중연설 대회에서 텍사스 시더팍의 비스타 릿지고교에 재학 중인 안젤라 유양이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25일 미주…
[2021-03-26]
증오 맞선 후 100만달러 쇄도…전액기부 ‘화제’
증오범죄 폭행을 당한 후 용감하게 맞섰던 아시아계 할머니가 온라인에서 쏟아진 온정 덕분에 모금된 100만달러에 가까운 후원금 전액을 인종 증오범죄 대처에 기부한다고 밝혀 화제다.…
[2021-03-26]
뉴욕 어덜트 데이케어, 한인노인들에 생필품 전달
뉴욕 어덜트 데이케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택에 머무르고 있는 한인 노인들을 위해 지난 23일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들이 …
[2021-03-26]
임형빈 한미충효회장 21희망재단에 500달러 기부
임형빈(왼쪽) 한미충효회장이 24일 21희망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500달러를 기부했다. 임 회장은 “재단이 후원회원 가입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을 보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2021-03-26]
“친부모님 꼭 만나보고 싶어요”
티머시 크루그(50·한국명 고재웅)씨의 현재 모습(왼쪽)과 크루그(오른쪽)씨가 입양될 당시 사진과 함께 두 딸의 모습. [사진제공=티머시 크루그씨]“저희 친부모님에게 …
[2021-03-26]
‘백신 접종 가짜 증명서’사기 기승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피 현상이 일면서 ‘백신 접종 증명서’ 거래 사기가 고개를 들고 있다.최근 온라인 중고품 거래 사이트 ‘크레이그리스트’(Craigslist)·이베이(eBa…
[2021-03-26]
“외부감사관<팰팍 타운> 선정과 행정관실 관련성 없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데이빗 로렌조 행정관이 팰팍 타운정부의 세금 오·남용 문제를 적시한 주 감사원 보고서를 재검토하는 외부 감사관 선정 과정에 행정관실의 관련은 없었다는 입장을…
[2021-03-26]
뉴욕시 식당 4곳 중 3곳 매출 50%이상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뉴욕시 식당 4곳 중 3곳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절반 이상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시호스피탈리티연…
[2021-03-26]
장원삼 총영사, 먼로팍 보훈병원 한국전 참전용사들에 마스크…
장원삼(왼쪽 앞줄 네번째) 주뉴욕총영사는 25일 뉴저지 먼로팍의 보훈병원을 방문해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한 마스크 2만장과 손세정제 300개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월터 날…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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