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한인사회 밀입국 한국인 21명 체포
한국인 21명이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다 체포된 사건이 지난 6일 발생했다. 미 국경 순찰대에 따르면 체포된 21명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동쪽으로 150마일 가량 떨…
[2000-07-11]박세리 3연패 좌절
박세리의 제이미 파 크로커 클래식 대회 3연패가 아쉽게 좌절됐다. 오하이오주 실베니아에서 열린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 대회(총상금 100만달러)에 출전한 박세리는 대회 마…
[2000-07-11]고어, 부시 후보 ‘이민국 개혁’ 약속
올 가을 미 대통령 선거에서 맞붙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민주당의 앨 고어와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후보가 이민국의 대대적인 개혁을 약속하고 나섰다. 부시 후보는 만약 자신…
[2000-07-11]이민자 노동력 미경제 기여 크다
미 경제에 대한 이민자들의 기여도가 높다는 사실이 또 다시 입증됐다. 미 연방준비제도(FRB) 이사회가 최근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동 인력 부족으로 인해 미 전체가…
[2000-07-11]씨없는 수박
유전인자를 이용해서 개발한 새로운 기술은 비타민 A 가 있는 쌀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동시에 쌀의 수확을 40% 더 얻게 할 수 있었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동남아지…
[2000-07-11]내 잘못은 없는가
올 들어 한국사회에는 6.25전쟁 당시 노근리 양민이 참전미군들에 의해 학살당했다는 사건이 주요이슈로 떠오르면서 이에 대한 가해국의 보상 및 책임자 처벌, 사건의 규명문제 등이 …
[2000-07-11]시간 관념
중요한 약속은 물론이거니와 사소한 일에도 정해진 시간을 반드시 지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그렇지 않은 것은 무질서와 함께 많은 불편을 준다. 최근의 일례를 하…
[2000-07-11]퀸즈 블러바드 교통사고 ‘비상’
퀸즈 블러바드의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퀸즈 센터 샤핑몰 인근에서는 올 들어 7월 1일 현재까지 79건의 차량 및 보행자 관련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
[2000-07-11]HIV 바이러스 감염자 급증
에이즈에 대한 미 국민들의 경각심이 줄고 있어 HIV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 질병 통제센터(CDC)에 따르면 지난해 1월에서 6월까지…
[2000-07-11]계속된 유가 폭등 과일, 채소값 올라
유가 폭등에 따른 부작용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 수개월간 계속된 유가 폭등으로 운송비가 인상됨에 따라 식량은 물론, 운송업계가 취급하고 있는 모든 물품들에 대한…
[2000-07-11]뉴욕 스루웨이 교통사고
지난 95년 뉴욕 스루웨이에서 가족 4명이 교통사고로 숨진 사건과 관련, 도로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뉴욕주 정부가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7일 내려졌다. 뉴욕주 법…
[2000-07-11]윤원준 추모장학금 설립
인종혐오범죄의 희생양으로 지난해 독립 기념일 숨진 윤원준씨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장학금이 인디애나 대학에 설립됐다. 윤씨의 아버지 윤신호(69)씨와 이강순(64)씨는 9일…
[2000-07-11]줄리아니 탄 시정부 차량 접촉사고
루돌프 줄리아니 시장이 탑승한 시 정부 차량이 9일 퀸즈에서 발생했으나 시장은 다행히 아무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퀸즈 플러싱 메도우스 팍 …
[2000-07-11]7일 LA서 개막
제1회 국제여자오픈 태권도대회가 7일 LA 스포츠 아레나에서 개막됐다. 한국, 미국, 일본 등 21개국에서 임원 112명, 선수 398명 등 모두 510명이 참가한 이번 …
[2000-07-11]“먹느냐 마느냐”
지금쯤 한국의 견공(犬公)들은 불안에 떨고 있을 것이다. 복날(초복 7월11일)이 다가옴에 따라 보신탕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 무더위를 잡는 보신탕. “영양탕” “사철…
[2000-07-10]부자 되기를 거부하는 35%
좋고 싫은 것이 분명하면 그 나름대로 거부권을 행사하여 의사 표시를 할 수 있다. ‘모던 메추리티’라는 잡지가 다양한 연령층 2,500여명을 상대로 전화 여론조사 결과 ‘부자가…
[2000-07-10]배심원 출두상식
미국의 사법제도에는 배심원(Juror Duty)제도가 있어서 미국 성인이면 법률 전공과 관계없이 법원의 소환장에 의해서 누구나 배심원으로 출두해야 하는데 최근에는 거의 의무적으로…
[2000-07-10]믿음직한 정부(?)
헐리우드 영화 ‘퍼펙트 스톰’이 독립 기념일 연휴에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전미 흥행기록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연의 거대한 힘이 사실적으로 묘사되고 자연 앞에 무력한 인간…
[2000-07-10]한인 남녀 위암*유방암 가장 많아
한인 성인남녀가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각각 위암과 유방암이며 한인들 4명중 3명은 정상 보다 높은 콜레스트롤 수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암협회(ACS)가 지…
[2000-07-10]이호윤씨 피살사건 배후조종 인물 가능성 수사
지난달 30일 웨스턴애비뉴와 8가에서 일어난 이호윤(23·미국명 조셉)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LA경찰국(LAPD) 동양인수사과는 5일 용의자들 가운데 1명을 체포한데 이어 이번 …
[200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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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차 젊고 경험 많은 부동산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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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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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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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정숙희 논설위원2024 연말, 와인에 관한 단상
파리드 자카리아 생각보다 약한 러시아
- 박정환 보건학박사
[오늘과 내일] 스트레스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
지사별 뉴스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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