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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인, 노모 폭행 살해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올해 39세의 존 김(사진)씨가 75세 된 모친…
[2024-11-12]
뉴욕시 난민 직불카드 올해 말 중단키로
뉴욕시가 비판이 끊이지 않았던 난민 직불카드 프로그램을 중단키로 했다.뉴욕시는 7일 “지난 3월부터 시행해왔던 난민 직불카드 프로그램을 연장하지 않고 12월 말을 기해 중단하기로…
[2024-11-09]
뉴욕주상원 민주당 ‘거대 다수당 지위’ 상실
뉴욕주상원 민주당이 지난 5일 실시된 본선거에서 주지사의 거부권을 무력화할 수 있는 ‘거대 다수당 지위’(Supermajority Status)을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주선…
[2024-11-09]
“교통혼잡세 연내 시행”압박 커져
올해 6월말 시행을 1개월도 남겨두지 않고 전격 연기된 맨하탄 교통혼잡세를 올해 안으로 시행에 들어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뉴욕주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맨하탄 교통혼잡세에 반…
[2024-11-09]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웨이 인근 숲서 대형산불
7일 밤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 인근 팰리세이즈 절벽 숲에서 산불이 발생해 32에이커 이상의 면적이 소실되는 피해를 냈다.뉴저지산림청은 8일 오전 7시30분께 소셜미디어에 “잉글우…
[2024-11-09]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된 시간”
연합감리교회(UMC) 탈퇴후 글로벌감리교회(GMC)에 가입한 뉴욕과 뉴저지지역 한인교회 11개가 속한 GMC 한미연회 동북부지방 감사 찬양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3일 뉴저지…
[2024-11-08]
뉴욕 한복판에서 먹는 한강라면!
최근 ‘K라면’과 ‘한강라면 체험’ 열풍이 외국 뿐 아니라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도 필수 관광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뉴욕한…
[2024-11-08]
“한인 정체성과 뿌리 간직하고 전세계로 뻗어 나가길…”
‘행동하는 성직자’, ‘한국사회의 양심’이라고 불리우는 함세웅 신부가 뉴욕을 방문했다. 함 신부는 7일 뉴욕에 이어 13일 버지니아에서 시국강연회을 갖기 앞서 6일 뉴욕에 도착,…
[2024-11-08]
‘CHET 건강보험 지식증진 프로그램’
뉴욕한인봉사센터(KCS)는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CHET 건강보험 지식증진 프로그램’ 기초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내달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화상 프로그램 ‘…
[2024-11-08]
트럼프 당선후 ‘캐나다 이민’ 검색 폭증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던 사이, 인터넷에서 캐나다 이민에 대해 찾아본 미국인도 덩달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미 정치전문매체…
[2024-11-08]
‘채향순류 소고춤 강습회’로 국악인 저변 확대
미동부국악협회(회장 박선영)가 주최하고 미주채향순춤보존회(회장 음갑선)가 주관한 ‘채향순류 소고춤 강습회’가 5~7일 사흘간 맨하탄 소재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렸다.사단법인 세종전통…
[2024-11-08]
“메디케어 번호 알려주지 마세요”
오는 12월7일까지 연례 메디케어 가입 및 갱신 기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료보험 관계자 등을 사칭해 시니어들을 노리는 메디케어 사기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한인 시니어들의 주의…
[2024-11-08]
뉴욕주, 트럼프 당선 따른 잠재적 위협으로부터 주민보호 위…
뉴욕주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따른 잠재적 위협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엠파이어스테이트 프리덤 이니셔티브’(Empire State Freedom Initiat…
[2024-11-08]
“세금 집행 시스템 대대적으로 개혁, 투명성 높이겠다”
내년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스티브 플럽 저지시티 시장이 한인 유권자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장순길 장스타태권도 관장 등의 주최로 6일 팰리…
[2024-11-08]
뉴저지 한인밀집타운 트럼프 지지 늘었다
지난 5일 대선 투표 결과 뉴저지 한인 밀집 타운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과거에 비해 크게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6일 오후 4시 기준 잠정 개표 결과 상…
[2024-11-08]
‘난방비 보조금 프로그램’신청하세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뉴욕주의 ‘난방비 보조금 프로그램’(HEAP) 신청 접수가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2024~2025년도 HEAP 신청 대상은 4인 가구 기준 월소득 6,3…
[2024-11-08]
뉴욕시 범죄건수 6개월연속 1만건 넘어
뉴욕시 주요 범죄건수가 6개월 연속 1만 건을 넘어섰다.뉴욕시경(NYPD)이 7일 발표한 ‘2024년 10월 범죄통계’에 따르면 지난 달 뉴욕시 5개 보로에서 발생한 주요 7대 …
[2024-11-08]
뉴욕시위생국, 불법 노점상 단속권 확보
지난 5일 뉴욕시 주민투표에 부쳐진 ‘뉴욕시위생국(DSNY)의 공공재산 청소 및 청결 유지 권한강화’에 대한 2번 주민투표발의안이 통과되면서 시위생국이 불법 노점상 단속권을 갖게…
[2024-11-08]
플러싱 뱅크 행장, 리즈마에 1만달러 후원금
롱아일랜드 컨서버토리 음대(LICM) 이사장인 존 부란 플러싱 뱅크 행장은 1일 유니온데일 본점으로 리즈마 재단 산하 LICM 김민선 학장과 교수들을 초청해 지난 32년간 커뮤니…
[2024-11-08]
연방 기준금리 0.25%p 추가 인하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 9월에 이어 또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연준은 7일 이틀간 진행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4.75∼5…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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