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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사회일반

가족의 핵
“부부는 촌수가 없다” 함께 살 때는 가장 가까운 사이지만 헤어지면 남이 되기 때문이다. 부부란 과연 어떤 존재인가? 부부는 가족의 핵이며, 대자연의 섭리에 의한 …
[2002-10-16]
뉴저지 추석대잔치를 보고
천고마비라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고 그 무덥던 여름도 어느덧 가시고 수확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10월에는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잔치가 뉴저지 오버팍에서 벌어져 우리 부부도…
[2002-10-16]
주 5일 근무제와 기업
I.M.F. 사태 이후 대량 해고 위기하에서 1998년 노동계가 근로시간과 임금을 줄여 ‘일자리 나누기’를 주장하면서 주 5일제는 논의하기 시작했다. 미국과 프랑스 등이 1930…
[2002-10-16]
1세의 주류사회 정계진출
미주 한인 이민 백주년을 맞이하여 한민족 최대 이슈는 무엇보다 주류사회에서 한인들의 위상을 바로 세우는 일일 것이다. 그것은 한민족이 더 이상 소수민족으로서 표류하지 않고 주류사…
[2002-10-16]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가하자
이민 횟수가 늘어나면서 한국문화가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오래된 이민자가 더 한국적인 것을 추구하고 유교적 성향이 강한 것이 아닌가 싶다란 결론을 스스로 내리곤 한다. …
[2002-10-16]
은퇴 이민
사람이 나이를 먹어 은퇴연령에 이르면 은퇴생활을 위해 주변을 정리한다. 사업체의 규모를 줄이거나 처분해 버리는가 하면 새로운 일을 벌이려고 하지 않는다. 큰 집을 팔아 작…
[2002-10-16]
제2기 ‘NYT 프로페셔널 펠로우십’
뉴욕타임스 컴패니 파운데이션이 실시하는 제2기 ‘뉴욕타임스 프로페셔널 펠루우십’ 프로그램에 한국일보 미주본사 권기준 사회부장(오른쪽)과 뉴욕한국일보 정지원 차장대우(왼쪽)가 참여…
[2002-10-15]
경찰 치고 뺑소니 한인 체포
뉴욕시경은 13일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을 치어 부상을 입힌 후 달아난 혐의로 스티브 조(20·뉴저지 잉글우드)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13일 새…
[2002-10-15]
"15일부터 직배 서비스...뉴욕.뉴저지.커네티컷 전역"
신문배달 전문업체 PCF와 협력 현직배 체제 유지, 첫 2~3일은 우편 병행 정상의 신문 뉴욕한국일보가 오는 15일부터 신문배달 전문업체인 PCF와 협력해 뉴욕, 뉴저지,…
[2002-10-15]
"한인 600여명 무료검진 혜택"
뉴욕한인네일협회(회장 방주석)는 13일 퀸즈 플러싱 소재 우리종합병원(옛 한미병원)에서 한인 동포들을 위한 ‘제5회 무료 건강 진료 행사’를 실시했다. 오전9시∼오후5시까지…
[2002-10-15]
이민국 "이민신청중 이사땐 꼭 신고를"
연방이민국(INS)은 시민권 신청 등 이민신청이 계류돼 있을 경우 새 주소를 신청이 접수된 해당 이민국이나 서비스 센터에 통보해 줄 것을 부탁했다. INS는 워싱턴 INS …
[2002-10-15]
뉴저지주도 운전중 셀폰 사용 금지한다
뉴저지주에서도 운전중 셀룰러폰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될 전망이다. 뉴저지주 제임스 E 맥그리비 주지사는 운전 중 셀룰러폰 사용이 교통사고율을 높이는 가장 큰 요인중 하…
[2002-10-15]
건물 낙서 제거작업
지난달 플러싱 뉴욕주하원 22선거구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베리 그로덴칙 후보가 12일 플러싱 메인스트릿에 위치한 사고 카페 앞에서 이 지역 건물 낙서 제거를 실시하는…
[2002-10-15]
명창 정유진 판소리 공연
명창 정유진씨의 판소리 공연이 외국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자연사 박물관 코프만 씨어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참석한 외국인들은 정명창이 들려주는 풍자와 해학…
[2002-10-15]
뉴욕한인 JC 우수 챕터상
뉴욕한인청년회의소(JAYCEES·회장 김대중)와 필리핀JC가 공동 주최한 뉴욕주 JC 전체회의가 12일 퀸즈 라과디아 윈드햄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JC 전체회의에서는 각 J…
[2002-10-15]
한인 바다낚시중 실종
존스비치로 낚시를 나갔던 한인 이돈경(27·플러싱)씨가 높은 파도로 배가 전복되면서 실종됐다. 나소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2일 직장 동료로 알려진 살바토레 드라이즈(…
[2002-10-15]
이민법률 세미나 개최
베이사이드 소재 뉴욕한민교회(담임목사 김정국)는 지난 12일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영주권 취득 관련 이민법률 세미나와 교육 및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이민…
[2002-10-15]
자동차 유리창 고유번호 새기기
뉴욕시 108경찰서는 20일 퀸즈 우드사이드 세인트 메리 가톨릭스쿨에서 자동차 도난 방지용 유리창 고유번호 새기기(VIN Etching) 무료 캠페인을 펼친다. 거주지에 상…
[2002-10-15]
한인단체 가정폭력 근절 캠페인
가정폭력 예방의 달 10월을 맞아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정혜숙)·청년학교·뉴욕아시안 우먼스센터는 11일 플러싱에서 침묵행진을 통해 가정폭력 근절 캠페인을 가졌다. 뉴욕가정상담…
[2002-10-15]
인종차별적 차량검문 못한다
경찰의 인종차별적인 차량 불심검문을 막기위한 법안이 뉴저지주 하원분과위원회를 통과했다. 윌리엄 페인(민·에섹스) 뉴저지주 하원의원이 제안한 이 법안은 경찰이 운행중인 차량을…
[200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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