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어김없이 요가매트를 챙겨 집을 나선다. 은퇴 후 요가를 시작했던 10년 전을 나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너무 힘들고 용어도 생소해 클래스에 갈 때마나 망설이기를…
[2014-08-21]60년대 초, 나는 미군부대가 주둔해 있던 소도시에 살았다. 그때 당시 미군부대에서는 많은 음식물이 버려지고 있었다. 미군들이 식당에서 먹고 남은 것을 버리는 음식 쓰레기를 그들…
[2014-08-20]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두고 일부 한국 개신교계가 교황을 이단, 적그리스도라고까지 비난 하며 야단법석을 떨었다. 기독교 인구가 1%도 채 되지 않는 일본, 불교, 힌두, 무슬림…
[2014-08-19]프랑스의 유명한 사회학자가 2012년에 1년간 미국에 머무르면서 ‘세상을 바꾸는 착한 돈’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이 책은 세계적인 부호들인 존 록펠러, 조지 소로스, 빌 게이츠,…
[2014-08-18]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침공하여 많은 민간인들을 죽였다. 구약성서의 영향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이스라엘을 심정적으로 지지하고, 반면 가나안 땅의 원주민 후손들인 팔레스타인은 물리치…
[2014-08-18]AP 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자기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78%나 된다. 문제는 무엇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느냐에 달렸지만 어쨌든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것이다. …
[2014-08-16]7.30 미니 총선에서 11대4로 참패한 새정연이 대오각성하고 원내대표인 싸움닭으로 알려진 박영선을 비대위 대표로 추대해 놓고도 그녀가 새누리 원내대표 이완구와 함께 합의한 세월…
[2014-08-16]임진왜란으로 조선과 일본 사이에 국교가 단절되자 답답한 일본은 조선에 국교재개를 요청했다. 그때만 해도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던 조선이었기에 일본은 조선과의 무역 없이는 많은 어…
[2014-08-15]언젠가 한국 TV를 통해 미스코리아대회를 본 적이 있다. 본선진출자들을 인터뷰를 하는 순서가 있었는데, 질문 중의 하나가 ‘가장 존경하는 위인이 누구인가?’는 것이었다. 후보들은…
[2014-08-15]40대 중반에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한 타국에서의 생활이 어느덧 10년을 넘어섰다. 유수같이 흐르는 게 세월이라고 했나. 그래도 건강하고 무탈하게 자기 자신을 스스로 격려하며…
[2014-08-14]나는 오래 전에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성 베드로 성당에 가 보았던 기억이 있다. 다른 작품들은 기억에 남는 것이 거의 없는데 성당 입구 우측에서 보았던 ‘피에타’ 조각품이 지금도…
[2014-08-12]한마디로 당신들은 정치의 기본 목적을 모르고 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하는 집단이다. 그러니까 당연히 선거에서 완패를 당한 것이다. 정치의 기본목적은, 국민을 위하는 것이다. 다시 말…
[2014-08-11]사람들은 모든 일을 힘으로 하려 한다. 그래서 힘 있는 자가 다스리고 소유하고 산다. 그런 결과로 사회는 불공평하고 질서가 깨어지고 무서운 전쟁까지 이어진다. 지금 우리는 이스라…
[2014-08-11]질병은 미리 퇴치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예방주사와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요하다. 유아 때 소아과에서 맞는 소아마비, 홍역, 수두, 풍진 예방주사는 학교에서 철저하게 확인을 하여…
[2014-08-09]여름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땅에서 뿜어내는 열기가 어찌나 대단하지 산행 내내 온통 땀범벅이가 됐다. 밀려온 피로로 집에 도착 하자마자 소파에 누워버렸다. 그러면서 나의 의식은…
[2014-08-09]여름방학의 반 이상이 지나가 버렸다. 여름방학은 많은 사람들에게 나름의 의미를 가지게 되는 시간이다. 학생들에게는 우선, 학교와 과외활동으로 빠듯한 생활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학과…
[2014-08-09]80년대 초 고1무렵, 여름방학을 맞아 인천 신포동 이모님 댁에 버스를 타고 가다 창밖으로 본 장면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섭씨 34도 푹푹 찌던 8월의 어느 날 오전 11시…
[2014-08-08]가족들과 함께 한국을 찾을 때 마다 꼭 들르는 곳은 시장이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는 저마다 좋은 분위기에 볼 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아 몇 번을 가도 질리지 않는다. 또 대…
[2014-08-08]지금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유가족들은 눈물을 흘리며 단식을 하고 있다.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지만 아직도 사고원인과 배후세력은 정확히 규명되지 않고 있다. 유병언 변사체 발견으…
[2014-08-07]이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결과를 보면서 재외동포나 한국에 거주하는 국민이나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 이제 야당은 국민의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원인 없는 결과는 …
[2014-08-06]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