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노년의 삶
은퇴한지 좀 되다보니 하루를 보내는 것이 참 힘들다. 노인회 사랑방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노인학교에 들어가 컴퓨터도 배워보고 풍선 아트 수강도 해보고 스포츠 센터에서 수영도 …
[2013-02-13]교황 물러나다
교황 베네딕토 16세 사임 … -올리 조한슨 작 -케이글 USA -본사 특약
[2013-02-12]‘위안부 기림비’곳곳에 세우자
지난달 29일 일본인들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뉴욕주 상원에서 ‘위안부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2월말 미일 동맹강화를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
[2013-02-12]연방의회 또 치킨 게임?
공화당 시퀘스터(예산자동 감축) 삭감하고 없애라 이들이 치켄게임할 때마다 왜 내가 다치는 거지?! (경제) 민주당 시퀘스터 세금 올려라 - 존 다코…
[2013-02-11]마중 물 같은 사람
어느 날 두 농부가 소달구지를 몰고 가다 좁은 다리 위에서 마주쳤다. 한 농부가 말했다. ‘비켜! 나는 빨리 장에 가야 한단 말이야!” 다른 농부도 질세라 말했다. “네가 먼저 …
[2013-02-11]좋은 인간관계
한인사회가 좁다보니 한 다리 건너면 아는 경우가 종종 있고, 형제, 부모 없이 지내는 이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존재는 한국에서보다 그 비중이 크다. 혹자는 한인들 사이에 얽히는 …
[2013-02-11]‘정직한 에이브’
2월12일은 에이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생일이다. 어려서 링컨의 별명은 ‘정직한 에이브(Honest Abe)’였다. 어려서부터 모든 일에 정직하였기 때문이다. 나는 링컨의 얼…
[2013-02-11]성공의 요소
우리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F5(Family, Friends, Fitness, Faith, Fun)이다. 가족은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삶의 원초적인 존재이다.…
[2013-02-09]죽은 자들의 마을
친한 친구의 남편이 얼마 전 돌아가셨다. 90세가 넘도록 사셨고, 살아있는 동안 보기드믄 모범가정을 이루며 행복한 삶을 사신 분이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은 호상이라며 부러워하기까…
[2013-02-09]동부 초특급 폭설
기후변화는 속임수! 정말? - 밀트 프리지 작 -케이글 USA -본사 특약
[2013-02-09]티화나에서 만난 경찰
티화나의 한 모터사이클 경찰이 이렇게 말했다 : “미국 관광객들에겐 20달러는 아무 것도 아니다. 일정이 바빠 서두르기도 하고 당황해서 얼른 현금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그는 6년…
[2013-02-09]편지 없는 토요일
눈도 비도 더위도... 밤의 어둠도… 우편배달부가 담당구역 배달을 신속하게 마치는 걸 막지 못했다. … 하지만 인터넷이 막았다. 토요일 배달중단 …
[2013-02-08]노란 장미꽃 한송이
얕으막한 언덕 아래로 옹기종기 모여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떠나보내야 하는 기억들, 정들, 습관들은 얼마나 마음을 할퀴고 나서야 아물 수 있을까? 노란 장미꽃 한 송이 관 …
[2013-02-08]박근혜 사람들
지난 대선에서 한국 국민은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로 박근혜 당선인을 선택했다. 선거운동 기간 중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그 중 유독 …
[2013-02-08]‘대출 중독’ 미국
아 기분 좋다… 미국 국가부채 대출 - 올레 요한슨 작 -케이글 USA -본사 특약
[2013-02-07]때를 아는 인생
최근 안병욱 교수가 79세에 펴낸 에세이 ‘때를 알아라’를 읽었다. 깊게 패인 주름에 깡마른 얼굴이 표지에 가득한 책이다. 수십년 그의 독자였던 나는 오랜만에 그의 얼굴을 대하니…
[2013-02-07]나로호 성공과 국력
한국에서 나로 3호 발사가 드디어 성공했다. 2009년에 처음 시작하여 세번의 도전 끝에 지난달 30일 통쾌하게 발사 되어 11번째의 우주항공 자립 발사국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
[2013-02-06]중국은 ‘독가스 실’
대기오염 심각한 중국 - 대릴 케이 작 -케이글 USA -본사 특약
[2013-02-06]테러보다 더 무서운 건
총기를 이렇게 본다면 … “난 포기해야겠어! 미국 사람들이 내가 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자기들끼리 잘 죽이고 있으니까!”(테러리스트) 2001-2011 테러리즘으로…
[2013-02-05]완벽주의의 함정
미국의 단편소설 작가 오 헨리가 쓴 ‘진주’에 나오는 스토리다. 한 청년이 아침 해변을 거닐다가 모래사장 틈새에서 영롱하게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물체를 발견하였다. 조약돌만한 진…
[2013-02-05]
많이 본 기사
- 트럼프 2기, FBI국장 등 인도계 약진… “인도계 스타들 탄생한 해”
- 트럼프 “내가 머스크에 대통령 양도?…그런 일 일어나지 않는다”
- 與 “韓대행 탄핵절차 대통령 준해야”… 1
- 미국이 관세 부과해도…중국, 제3국 환적 통해 우회
- ‘반이기흥’ 체육회장 후보들 2차 회동… “25일까지 단일화 최선”
- 親美 파나마, ‘운하 반환’ 트럼프에… 2
- 트럼프 국방부 2인자도 갑부…정책차관엔 주한미군역할 조정론자
- 유병재 “’한소희 닮은꼴’ ♥이유정과 정상적 관계, 결혼은..” 솔직 고백
- 임지연 위기 극복 ‘옥씨부인전’ 최고 10.4% 타격 없었다
- 이지혜 “셋째 시험관, 몰래 시도했다” 고백..채정안·이현이 오열 [동상이몽2]
- 김종민, 생방송 중 결혼 발표 “2년 만난 여친, 내년 함께할 예정”[KBS연예대상]
- 리버풀전 완패에 실망한 손흥민 “홈에서 6실점, 고통스러워”
- “부모 간 폭력 목격한 아이, 장년기 심혈관 질환 위험 36%↑”
- 이종석, 올해도 훈훈한 선행..서울아산병원에 1억 기부
- 방탄소년단 지민 ‘Who’ 2024년 대표 K팝 선정..美 COS 2024 K팝 ‘비기스트 임펙트’
- 클라라, 너무 달라진 얼굴..성형 의혹 심경 고백
- ‘尹탄핵심판’ 첫발 뗄까…헌재, 미수신서류 송달 입장 밝힌다
- ‘이강인 66분’ PSG, 승부차기 끝에 랑스 꺾고 프랑스컵 32강행
- 與 “’이재명 안된다’ 현수막 불허,… 6
- 손흥민, 기막힌 코너킥 ‘다이렉트 골’
- ‘X 대항마’ 블루스카이 이용자 2500만명…가짜 계정 등 골치
- 검찰, ‘북파공작부대 동원 체포조 의혹’ 정보사 출장 조사
- 트럼프 “우크라戰 빨리 끝내야”…임기 초기 푸틴과 회동 시사
- “오빠랑 결혼해줘”..김준호, 김지민… 1
- 잇단 ‘향응 구설’ 토머스 연방대법관… 5
- 스트레이 키즈,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6회 연속 1위
- 음료·상품권 많이 팔리는 연말에 美 스타벅스 노조 파업 확산
- 트럼프 “파나마운하, 美에 바가지 통… 1
- 퇴임 앞둔 美상무 “中반도체 저지는 … 3
- 與비대위원장 일주일째 난항…일각 유승민 등판론에 주류 선긋기
- 미군, 홍해서 아군 전투기 오인격추…… 2
- 트럼프, 취임 첫날 WHO 탈퇴 검토… 1
- “오픈AI, 새 모델 개발 지연…학습에 필요한 데이터 등 한계”
- 총리실, ‘특검법 공포’ 野 요구에 … 1
- 정용진 “美서 韓 관심…저력 있는 나라, 믿고 기다리라 강조”
- 경찰, ‘스모킹건’ 노상원 수첩 계엄계획 추궁…통일장관 조사
- 野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 2
- 트럼프·연준 갈등 서막? “연준 부의장, 해임 우려에 자문 받아”
- 크리스마스이브, 가장 많은 사람 모인 곳은 명동 아닌 광화문
- 슬금슬금 오른 애플 주가, 어느덧 시총 4조 달러 ‘눈앞’
- ‘96년 생’ 이찬원, 대상 주인공 “예능인 길 포기 못 해”[KBS 연예대상]
- 美, ‘원숭이떼 집단 탈출’ 동물연구소 조사… “동물학대 의혹”
- ‘굿파트너’ 장나라, 드디어 첫 대상 “기둥=남지현 덕분” [2024 SBS 연기대상]
- 경찰, 尹 개인 통화내역 분석…최상목… 1
- 트럼프, 아베부인과 최근 만남서 “세계평화에 中·대만 큰 문제”
- 與 “野특검법, 국정마비 속셈…조기대… 1
- 美배터리소재 수입시장서 한국 1위… “대미 협상력 중요해져”
- ‘4두 체제’ 국정협의체…여야, 이재명 참여 두고 기싸움
- 트럼프 복귀 초읽기…주요국 중앙은행 금리 동결 도미노
- 바이든, 中 경계 속 대만에 5억7천130만 달러 군사원조 승인
지식톡
-
모임
0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
사업체 거래의 중요성.
1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
동아리
0
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
밴드
0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
19년차 젊고 경험 많은 부동산 브…
1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케이타운 1번가
- 구인
- 렌트
오늘의 1면
오피니언
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
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정숙희 논설위원2024 연말, 와인에 관한 단상
파리드 자카리아 생각보다 약한 러시아
- 박정환 보건학박사
[오늘과 내일] 스트레스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
지사별 뉴스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