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한인 정치력 도약의 기회 놓치지 말자
대선이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일은 다음 주 화요일이지만 이미 투표는 시작됐다. 캘리포니아 내 모든 유권자들에게 우송된 우편투표지는 언제든지 작성해 보낼 수 있고, LA…
[2020-10-30]
달에서 물 존재 확인
“이런 날이 올까봐 걱정했는데... 지구인들이 여기에 물이 있는 걸 발견했으니…”“이제는 그들이 우리 분화구들을 플라스틱 물병으로 가득 채울 거 같은데…”
[2020-10-30]트럼프의 ‘세불십년장’
‘아, 목동아(Danny Boy)’와 비슷한 분위기의 아일랜드 민요가 하나 더 있다. 서정시인 토마스 무어가 작사 작곡한 ‘여름의 마지막 장미(The Last Rose of Su…
[2020-10-30]‘코스모스’
코스모스가 살아온 방식은한결같이 흔들렸다는 거다이 바람결에 쏠리고 저 노을 쪽으로 기울며제 반경을 끊임없이 넘어가던 그 범람이코스모스의 모습 아니던가가만히 서 있을 땐 속으로 흔…
[2020-10-29]1,224명이 출마한 대통령 선거
미시간의 94세 노인은 왕복 660마일을 오가며 조기 투표를 마쳤다. 지난해 일리노이 주의 아들 집으로 거처를 옮긴 그는 부재자 투표용지를 받지 못하자 이같은 투표 장정에 올랐다…
[2020-10-29]안전한 투표를 위해
오는 11월3일 치러지는 대선 투표열기가 뜨겁다. 선거일을 6일 앞둔 27일 오후 현재 무려 6,900만 명의 유권자들이 우편투표 등 조기투표를 통해 자신들의 권리를 행사했다. …
[2020-10-29]
파우치 집앞 핼로윈
닥터 파우치“내 렘데시비르 약하고 당신 N95 마스크하고 바꿔요.”“어휴… 내 6피트 측정 줄자 원하는 사람은 없어요?
[2020-10-29]트럼프는 아직도 이길 수 있을까
닷새 앞으로 다가온 2020년 대선 열기가 뜨겁다. 유권자들의 참여가 투표율과 자원봉사에서 라이벌 지지층 간 설전과 몸싸움에 이르기까지 제각기의 방법으로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
[2020-10-29][단상] 공허한 현대인
“빈 버스를 몰고나간 운전기사는 며칠 후에 플로리다에서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이 도대체 무슨 이유로 빈 버스를 몰고 뉴욕에서 플로리다까지 내려왔는지 물었다. “특별한 이유는 없…
[2020-10-28]‘부자’ 책들의 공통점
2020년 대한민국 서점가에는 그 어느 해보다도 부자 관련 경제 서적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더 해빙’ ‘내일의 부’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부의 추월차선’ ‘돈의 속성…
[2020-10-28]
러시아와 이란의 해킹
데이브 그랜런드 작 케이글 USA 본사 특약이란트릭 오어 트릭해커들…미국 2020 선거러시아트릭 오어 트릭(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0-10-28]외로운 피부는 접촉을 원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나는 병실에서 임종을 지켰다. 죽음을 목전에 두고, 불규칙한 호흡에 고열로 바짝 마른 입술이 힘겹게 움직이는데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여러 가닥의 호스에 …
[2020-10-28]불량 정치인들 솎아내는 날
금년 초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을 급속히 악화시키고 대처와 수습을 어렵게 만든 것은 무차별적으로 확산된 잘못된 과학적·의학적 정보들이었다. 이런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 것은 지적…
[2020-10-28]‘가을 저녁’
퇴근길 버스정류장 가는 길뒹구는 후박나무 잎새에 가만히 발 겹쳐보네구두보다 길고 내 쪽배처럼 생긴 누런 잎한 발로 딛고 남몰래 휘청거리네그렇지, 물 위에 딛는 첫발은 늘 마음 먼…
[2020-10-27]트럼프를 폭로한 책들
지난 주 LA 타임스에서 ‘거짓말 타워’(Tower of Lies)란 책의 북 리뷰를 읽었다. 도널드 트럼프 부동산회사에서 18년간 간부로 일했던 바바라 레스가 쓴 책으로, 트럼…
[2020-10-27]BTS 스토리 2
‘PRC는 ARMY의 상대가 되지 못함을 스스로 증명했다’-. 무슨 이야기인가. ‘PRC는 People’s Republic of China의 약자로 중화인민공화국을 가리킨다. A…
[2020-10-27]
서머타임 해제
“잊지마세요. 이번 주말에 한 시간이 더 생겨요!”“누가 2020년에 한 시간이 더 생기는 걸 원할까?”(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0-10-27]대선 후 우려되는 폭력
주정부를 무력으로 전복하려는 13명의 테러음모자들이 체포되었다는 뉴스가 10월8일에 나왔다. 이 테러 행위 중에는 미시간 주지사를 납치하고 미시간 주정부를 전복하려는 음모가 포함…
[2020-10-27]유명 정치인의 자식들
애덤스 가문은 미국의 첫 번째 정치 명문이다. 하버드를 나오고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 존 애덤스는 미 ‘건국의 아버지’ 중 하나로 워싱턴에 이어 두 번째 대통령이 됐다. 그의 세…
[2020-10-27]최종승자는 트럼프 대통령
언론이나 여론전문가들은 4년전처럼 이번에도 트럼프 현 대통령이 질 거라고 떠들고 있다. 하지만 4년전 우리는 트럼프 후보가 이길 거라 상상을 했던가. 이번에도 진보적 언론들은 바…
[2020-10-26]
많이 본 기사
- 미군 향한 ‘쌍곡선’…에콰도르 “환영”·베네수엘라 “대적”
- 캐나다·영국, G7 첫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유엔 150개국
- 정청래, ‘김어준 똘마니’ 발언 장동혁에 “내란수괴 똘마니 주제에”
- 거리로 나간 국힘… “민주당 놈들” “이재명 재판속개시 당선무효”
- “美국경차르, 사업가 위장 FBI 요원들에게서 현금 5만달러 받아”
- MS 이어 아마존·구글도 “H-1B 비자 소유 직원 美 떠나지말라”
- ‘尹 석방 지휘’ 심우정, 내란특검서 17시간 반 조사받고 귀가
- 트럼프, 법무부에 ‘정적들 당장 기소’ 노골적 압박
- 트럼프, 틱톡 美사업권 인수 참여자로 언론재벌 머독 등 거론
- 美, 무비자 입국 전자여행허가 수수료도 21불→40불로 인상
-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 신구 지지층 갈등 요인이었던 전문직 비자…트럼프의 ‘유턴’
- 李대통령 내일 뉴욕行… ‘메가이벤트’ APEC 앞둔 외교지평 넓히기
- 김병만♥현은재, 화려한 한강 결혼식 공개 “두 자녀가 화동”
- “中 왜 전쟁 선호할까”…전지현 드라마 대사에 中네티즌들 발끈
-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11일 만에 안타…팀은 다저스에 3연패
- 피겨 김현겸, 올림픽 추가 예선전 2위…한국에 출전권 한 장 더
- 尹, ‘내란특검 추가기소’ 재판부에 보석 청구…불구속재판 요청
-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 “예고도 없이”…전문직비자 수수료 대폭인상에 美기업 대혼란
- 에르도안, ‘유엔총회·트럼프와 회담’ 미국행… “무역·방산 논의”
- 하원 대표단, 6년만에 방중…中총리 만나 ‘관계 강화’ 강조
- 현대차 조지아 공장, 미국인 대상 공채 행사… ‘구금사태’ 파장 줄이기
- 어린 세딸 살해한 아빠, 시신으로...트래비스 데커로 추정되는 시신 레번워스서 발견
- 美경기 이상하다 ...주가 고공행진중...소비자 지갑닫아
- 시애틀영사관 사칭 또 ‘보이스피싱’...영사관 번호로 전화해 개인정보 요구 “못믿겠으면 영사관으로 오라”
- 명품 ‘덕화명란’ 시애틀 가을세일...‘시애틀 폴락’온라인서 10월22일까지 세일 실시
- 유니뱅크 추석맞이 무료송금 서비스...고객 대상으로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첫신청때 1회만 부과”…진화시도
- 시애틀 아동병원도 154명 해고한다...재정난 심화로 행정직 중심 구조조정키로
- 美취업비자 수수료 10만달러로 100배↑...당초 매년 10만달러 부과입장에서 첫 신청때 1회만 부과로 수정
- 벨뷰통합한국학교 역시 “대단하다”...한글반 520명, 특활반 180명 등 700명 등록해 힘찬 출발
- 이충인 학생 평통 골든벨 어드벤처 본선 참가...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소속…한국서 증조할머니 독립운동가 확인
- 미국 H-1B 비자 규제 강화…한국,… 2
- 시애틀시내 판매세 0.1% 인상 추진...해럴 시장, 비상 대응ㆍ치료 지원 등 공공안전예산 확대 위해
- ‘모친상’ 송승헌, 슬픔 속 ‘금쪽같은 내 스타’ 인터뷰 취소
- 김유정, 김도훈과의 열애설 부인… “드라마 팀과 함께 한 여행”
- “타코마~시애틀 특급페리 운항하자”...내년 운항 목표로 ‘월드컵 페리’ 추진하고 나서
- 美주가 고공행진 속 이상신호…소비자들 지갑 닫고 있다
- 美기업들, 전문직비자 변경에 경악… “외국 간 직원 즉각 복귀”
- 트럼프 비자수수료 100배 폭탄에…기업들 “한미협의 난항 우려”
- “中, 트럼프 방중 조건으로 ‘대만독… 1
- 진짜 목적은 정권교체인가…美, 베네수엘라 군사개입 조짐
- “손흥민 잡았어야지” 해트트릭 활약에 토트넘 땅을 친다... 英현지 ‘폭풍 비난’
- 찰리 커크 추모식 10만 운집할듯…행사장서 무장한 남성 체포
- 신승훈, 세월도 비껴간 동안 외모 비결?.. “집 밖에 잘 안 나가”
- 미국인 75% “미국 잘못된 길로 간다”…공화 지지자서 크게 늘어
- 지상렬, ♥16세 연하 쇼호스트와 러브라인 교환.. “자주 보고파” 설렘 MAX
- 현빈은 ‘독보적’ 손예진도 남은 음식 싸가게 만든다
- 트럼프 “아프간, 바그람기지 반환 안하면 나쁜 일 생길 것”
지식톡
-
ACSL 국제 컴퓨터 과학 대회, …
0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에듀스팟입니다…
-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창고 리퍼브 세…
0
거의 새제품급 리퍼브 안마의자 대방출 한다고 합니다!8월 23일(토)…24일(일) 단 이틀!특가 판매가Famille: $500 ~ $1,000Falcon: $1,500 ~ $2,500픽업 & 배송직접 픽업 가능LA…
-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창고 리퍼브 세…
0
거의 새제품급 리퍼브 안마의자 대방출 한다고 합니다!8월 23일(토)…24일(일) 단 이틀!특가 판매가Famille: $500 ~ $1,000Falcon: $1,500 ~ $2,500픽업 & 배송직접 픽업 가능LA…
-
미주 한인 세무사 전국 대회- 20…
0
2025 전미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2025 THEME: Navigating New Frontiers(국제조세, 부동산투자, 블루오션 시장이라는 키워드를 아우르면서, 세무사들이 기존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탐색…
-
애틀랜타/조지아로 이사 예정이신가요…
0
케이타운 1번가
- 구인
- 렌트
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
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