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밀라노 패션위크가 끝난 후 화제는 단연코 프라다 모델들의 굴욕이었다. 하늘하늘 날아갈듯 사뿐거리며 캣워크를 해야할 모델들이 넘어진 것이다. 미우치아 프라다가 디자인한 6인…
[2008-10-08]세상이 ‘최진실 후유증’을 앓고 있다. 지난 2일 톱 탤런트 최진실(40)씨의 갑작스런 자살 소식이 매스컴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2008-10-06]“공직 사회에서 작은 것 하나를 바꾸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십니까” 얼마 전 김재수 LA총영사를 만났을 때 그로부터 직접 들은 얘기다. 김 총영사는 처음 자신이 총영사로…
[2008-10-01]고급 양복을 차려 입고 우아한 걸음걸이로 월가를 활보하는 금융분야 종사자들의 이미지. 여기에 금융기관 CEO들이 연봉과 스톡옵션 등으로 받는 수백만달러의 경제적 수치가 더해지면서…
[2008-09-29]무시무시한 이야기를 꺼내려 한다. 실감하지 못하지만, 미국에 사는 우리들은 무의식중에 엄청난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환경에 노출 돼 있다. 애피타이저 한 접시만…
[2008-09-24]최근 LA타임스 비즈니스면에 실린 LA 다운타운 컨벤션 비즈니스가 부흥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전반적인 불경기, 본국 관광객의 감소 등 여러 요인으…
[2008-09-22]기록상으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열차사고는 1918년 7월9일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일어났다. 승객을 가득 태운 두 대의 여객열차가 내쉬빌 인근에서 정면충돌해 최소한 121명의 사망…
[2008-09-17]LA에 가장 유명한 라디오 토크 프로그램 중 하나를 호스트하고 있는 흑인 라디오 진행자 레리 엘더(Larry Elder, KABC 790)는 흑인들의 낮은 교육열을 비판할 때 자…
[2008-09-15]이성적 논쟁이 사라지고 오로지 ‘몰빵’식 찬반만이 난무하는 세태에 최근 한국일보 본국지 지면에서 강준만, 손호철, 고종석으로 이어지며 6주 동안 전개됐던 ‘인격’ 논쟁은 기회주의…
[2008-09-10]“어느 언론사에서 나왔어요? 다운타운 봉제 기사 쓰는 기자 얼굴이나 봅시다. 난 봉제 관련된 기사 쓰는 기자들 꿀밤을 한 대씩 때렸으면 좋겠어요.” 지난달 LA 다운타운 …
[2008-09-08]“산 넘어 산이라더니 유가가 좀 떨어지니까 환율이 오르네요. 정말 힘듭니다.” 항공사 관계자들의 하소연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유가가 안정세에 접어들며 한숨 돌리던 항공사들은…
[2008-09-03]10년전 공상과학영화 ‘딥 임팩트’가 개봉했을 때 나돌았던 농담이 기억난다. 배경이 미래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 흑인이 대통령으로 나오니 미래지. 1963년 8월29일 …
[2008-09-02]‘대지’의 작가 펄벅은 “가정은 나의 대지이다. 나는 거기서 나의 정신적인 영양을 섭취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스위스의 교육자 페스탈로치는 “가정은 도덕상의 학교다. 가정에서의 …
[2008-08-27]‘불가능,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4년 전 화제가 됐던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광고 테마이다. 체조 사상 첫 10점 만점을 기록한 14세의 루마니아 대표선수 코마네치의 …
[2008-08-20]한번은 일본인 친구가 이런 질문을 해왔다. “이순신에 대해서 ‘혹시’ 아느냐.” 두번 생각할 것도 없이 대답했다. 너무 잘 안다고. 그리고 한인이면 누구나 이순신에 대해 …
[2008-08-18]가수 ‘조용필’은 역시 달랐다. 기자회견에서 만난 그는 연예인이 아니라 천생 ‘가수’였다. 자신의 바람직한 모습은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조용필’이라며 40년 음악인생에 …
[2008-08-13]정갈하게 차려진 수십 가지의 반찬들이 각양각색 앞 접시에 담겨 화려하게 차려진다.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드는 다양한 요리의 향연. 너무 종류가 많아 일일이 다 맛을 보기도 어려울 …
[2008-08-11]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습관처럼 TV를 켰는데, 어떤 채널도 잡히지 않고 TV가 말 그대로 ‘먹통’이 되는 상황이 발생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 내년 2월부터 미전역에서 소수 채널…
[2008-08-06]경기가 하강 곡선을 그릴 때 마다 소비 패턴은 변하기 마련이다. 소비자들이 지출을 억제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현상이다. 최근 소비자들은 지갑 열기를 주저하고 있다. 부동산…
[2008-08-04]1653년 여름, 네덜란드 사람 ‘헨드릭 하멜’ 일행이 ‘스페르웨르’호라는 상선을 타고 일본으로 향하다 태풍으로 난파돼 제주도에 상륙한다. 관원들에게 잡혀 14년간 조선에 억류됐…
[2008-07-30]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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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