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위한 기도의 횃불’이제는 서울로 김상철. 남재중. 이재권씨를 만났다.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장. 이지스재단 대표. 북한인권한인협회 대표. 세분의 직함이다. 한가지 공…
[2004-09-30]푸른 하늘 은하수 지난 여름 서울에서 방문 온 친구가 어느 날 저녁 뒤뜰에 앉아 있다가 불쑥 “너희 집 하늘에는 별이 훨씬 많구나!” 하는 뚱딴지같은 소리를 한다. 소리…
[2004-09-28]한인 치과의사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메디칼 사기. 범죄공모. 중절도. 아동 및 노인학대. 폭행. 최소한 4건, 많으면 9건의 중죄 혐의로 체포됐다. 보석금 책정도 없이 수감됐다…
[2004-09-24]한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이 다음주로 다가왔다. 봄여름 한시도 쉬지 않고 땀과 정성으로 보살핀 농작물을 마침내 거둬들이고, 그 수확의 기쁨을 위로는 조상들과 옆으로는 이웃들과 함께…
[2004-09-24]아름다운 사람 부모는 돌아가시면 땅에 묻고, 자식은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했던가. 목숨보다 귀한 자녀의 예기치 않은 죽음만큼 부모를 비통하게 하는 것이 또 있을까. 엊…
[2004-09-23]“요새 한국 사람한테는 사람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한 50대의 관광가이드가 한 말이다. 모처럼 한국을 방문한 내가 그냥 흘려듣기에는 함축성이 있어 씹어보니 뼈가 있다. 사…
[2004-09-22]정부 대표의 상호방문 목적은 양국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함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 정책의 연장선상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한국 방문도 예외일 수 없다. 그러나 이 일이 …
[2004-09-22]과거를 묻지 말자 우리는 눈만 뜨면 국내외 뉴스를 골치 아플 정도로 많이 보고 듣게 된다. 아마도 이것은 사는 동안, 무덤으로 가기 전까지는 피할 수가 없을 것이다. …
[2004-09-21]한국의 소위 “원로”들을 비롯, 한나라당은 물론이고 교수, 언론인, 기업가, 종교인등 과거의 “사회 지도계층”들이 노무현 대통령과 그 정권을 좌경화, 좌파, 심지어 좌익 정권이라…
[2004-09-21]미국 대통령 선거가 이제 두 달도 남지 않았다. 코앞으로 다가온 이번 대선에 예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한인들의 커다란 이해관계가 걸려 있다. 금년에 누구를 대통령으로 …
[2004-09-21]미국의 대통령은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라고 하는 막강한 지위에 있지만 국민의 여론 앞에서는 ‘고양이 앞의 쥐’와 같다. 여론의 향배에 따라 선거에서 당락이 결정되므로 선거 과정에서…
[2004-09-17]한인타운 내 최대 샤핑몰이다.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대부분 매장이 세일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붐비는 사핑몰에서 한낮에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정확히 말하면 오후 1시…
[2004-09-17]노인아파트에 살던 한인 할머니의 시신이 부패된 채 발견된 사건의 충격이 쉽사리 가시지 않는다. 할머니가 약 9년간 이 아파트에서 혼자 살았지만 아들이 있다는 사실에 참담함을 가누…
[2004-09-17]청와대의 국수 맛 빌 클린턴이 자서전 ‘My Life’를 펴냈을 때 사서 읽어보고 싶은 충동은 있었지만 여태 그러지 못하고 있다. 언제 그 많은 페이지를 읽어낼 수 있을까 …
[2004-09-15]‘트로이 목마’ 같은 감세 연방 재정적자가 아무리 많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경제가 좋으면 문제될 게 없다. 부시 대통령의 주장이다. 부시 주변에 포진한 공급 중시 경제이론가들…
[2004-09-15]연좌제 아니다 8일자 한국일보 오피니언에 실린 김철회씨의 연좌제에 관한 글을 읽고 적는다. 우리 민족이 과거 청산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해방 후에는 반민특…
[2004-09-14]무너져 가는 한국 네티즌 게시판에 “골동품 같은 원로 정치인들” 물러가라는 글을 읽고 한심스러워 글을 쓴다. 인터넷 시대를 맞아 어디를 들어가 봐도 젊은이들이 판을 치…
[2004-09-14]또 같은 사고다. 불과 한달 전에 일어난 사고와 너무 흡사해 하는 말이다. 10대 청소년이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내 사람이 숨진 것이다. 늦도록 술을 마셨다. 그리고 …
[2004-09-10]긴 여름방학이 끝나고 각급 학교가 개학을 했다. 마음껏 자유를 누리던 3개월의 휴식이 끝나고 이제 학생들은 새로운 1년을 달려가기 위한 출발점에 서 있다. 심신에 팽팽한 긴장감을…
[2004-09-10]“믿을 것이 하나도 없어요. 식품은 유효기간이 지났다지, 밥솥은 폭발된다지, 가게 계산서 옆에는 ‘No Refund’라고 크게 써 놓았지…” 한인타운의 샤핑 몰을 찾은 한 가정주…
[2004-09-03]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6월2일(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중부시간 저녁 9시부터 10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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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