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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캐롤라이나 1위
3월의 광란을 앞두고 대학농구 순위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이 파죽의 16연승을 이어가고 스탠포드는 UCLA에 불의의 일격을 당하는 바람에 대…
[2001-02-06]
"난 영원한 양키스"
"전에도 말했듯이 나는 양키스에서 커리어를 마치고 싶다. 지난 몇년동안 나는 이에 대해 누누이 얘기했다." 수퍼스타 유격수 데릭 지터(26)가 5일 양키스 잔류희망을 다…
[2001-02-06]
뷰익 인비테이셔널 출전
한인 주니어골프 유망주 케빈 나(17·다이아몬드바 하이스쿨 2학년)가 오는 8일 샌디에고 토리 파인스코스에서 개막되는 프로대회인 뷰익 인비테이셔널에 퀄러파잉을 통과하고 출전한다.…
[2001-02-06]
한희원 ‘코리안6’ 가세
박세리 대신 한희원. 올 LPGA시즌의 4번째 대회인 다케후지 클래식(총상금 85만달러)에는 ‘간판스타’ 박세리가 출전하지 않는다. 그러나 대기선수자격의 한희원이 5일 월…
[2001-02-06]
선스, 로빈슨 음주운전 체포
피닉스 선스의 주전 포워드 클리포드 로빈슨이 음주운전과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4일 체포돼 선스 수난시대를 끝낼 굿판이라도 열어야 한 판이다. 올시즌 경기당 18.4점을 넣…
[2001-02-06]
랩터스, 76ers 연패 탈출
동부 최강 필라델피아 76ers(36승13패)와 토론토 랩터스(25승23패)가 간판스타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5일 동시 2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76ers는 이날 덴버 너기츠…
[2001-02-06]
"풋볼 개척자 돌보자"
지난 1월 28일, 새천년 첫 NFL 시즌이 제 35회 수퍼보울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수퍼보울에서는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뉴욕 자이언츠를 일방적으로 물리침으로써 싱…
[2001-02-06]
’팀 플레이’ 레이커스
"팀 게임이란 바로 이런 것." 4일 퍼시픽 디비전 선두 새크라멘토 킹스(31승13패)와 맞붙은 LA 레이커스(30승16패)는 샤킬 오닐의 팀도, 코비 브라이언트의 팀도 아…
[2001-02-05]
XFL 데뷔 대성공
프로레슬링 스타일의 프로풋볼 시대가 열렸다. WWF(World Wrestling Federation) 창설자 빈스 맥맨의 야심작인 새 프로 풋볼리그 XFL의 첫 시즌이 3일 성공…
[2001-02-05]
넘버1 스탠포드를 잡았다
곰이 날아가는 새를 잡았다. 올시즌 들죽날죽한 플레이로 팬들을 실망시키고 있는 UCLA 브루인스가 4일 원정경기에서 전국 대학농구 랭킹 1위인 스탠포드 카디날스를 79대73…
[2001-02-05]
츠무라, 성추행 무혐의
17세 소녀 성추행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던 마크 츠무라(31) 전그린베이 패커스 타이트 앤드에게 무혐의 평결이 내려졌다. 7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위스콘…
[2001-02-05]
대븐포트 우승
린제이 대븐포트(미국)가 여자테니스협회(WTA)투어 도레이팬퍼시픽대회(총상금 119만달러)에서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대븐포트는 4일 도쿄 메트로폴리…
[2001-02-05]
페블비치서 가능성을 봤다
탑10의 벽은 높았다. 하지만 정상도전의 가능성은 확인했다. 한인유일의 PGA투어 멤버 최경주(32)가 4일 북가주 페블비치에서 막을 내린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앰 토너…
[2001-02-05]
16번홀서 ‘뒤뚱’ 탑10꿈이 ‘휘청’
같은 페블비치에서 벌어진 전날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3라운드까지 4언더파로 공동 35위를 달린 최경주는 이날 첫 그룹으로 10번홀에서 티오프했다. 첫 3홀을 파로 마친 최경…
[2001-02-05]
별이 빛나는 일요일
NFL와 NHL의 올스타전이 4일 동시에 열린다. 덴버에서 열리는 NHL 올스타전은 소속 구단별로 팀을 나눠 올스타전을 치르는 메이저리그나 NBA, NFL과 달리 국…
[2001-02-03]
’탑 10 진군’ 이제부터
고비를 넘겼다. 이제는 승부를 건다.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앰대회에 출전중인 PGA투어의 한인스타 최경주(32)가 2일 스파이글라스 힐코스(파72·6,855야드)에서…
[2001-02-03]
’탑 10 진군’ 이제부터
고비를 넘겼다. 이제는 승부를 건다.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앰대회에 출전중인 PGA투어의 한인스타 최경주(32)가 2일 스파이글라스 힐코스(파72·6,855야드)에서…
[2001-02-03]
"무리하지 않고 원칙있는 골프로 승부를..."
- 오늘 라운드를 평가한다면. ▲사실 오늘 코스가 쉽지않아 2언더파에서 이븐파사이만 치면 만족한다고 생각했다. 웬일인지 몸이 무겁게 느껴졌고 특히 드라이브샷이 썩 좋지않았으…
[2001-02-03]
"여보게 루이스, 왜 흑인으로 태어나..."
버펄로 빌스가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흑인 디펜시브 코디네이터 마빈 루이스 대신 백인인 데네시 타이탄스의 디펜시브 코디네이터 그렉 윌리엄스를 감독으로 고용한데 대해 템파베이 바카니어…
[2001-02-03]
’고려인 복서’ 코스차 추
한체급 주먹제왕은 둘일 수 없다. 프로복싱 WBC 주니어웰터급 세계챔피언 ‘카레이스키’ 코스차 추가 3일 라스베가스에서 같은 체급 WBA 세계챔피언 샴바 미첼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200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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