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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불패 박찬호
LA 다저스의 박찬호(27)가 30일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시즌 6승 사냥에 나선다. 이날 오후 7시10분부터 다저스테디엄에서 벌어지는 로키스전은 3게임 홈 시리즈 3…
[2001-05-30]
’LPGA 여제’ 즉위는 오직 이 한판’
"모두가 바로 이 대회를 겨냥해 왔다." ’메이저중의 메이저’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275만달러)가 31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의 파인니들스 골프장(파70·6…
[2001-05-30]
브라이언 강 MVP
재미대한테니스협회(회장 이덕희)가 주최하고 재미프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2001년 전미주 코리언 주니어 테니스 선수권대회가 약 90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19∼20일 위…
[2001-05-30]
이치로 올스타 떼논 당상
시애틀 매리너스의 ‘재패니스 센세이션’ 이치로 스즈키가 동양인 최초로 팬 투표를 통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스타팅멤버로 뽑힐 가능성이 높아졌다. 29일 발표된 아메리칸리그(A…
[2001-05-30]
"PGA는 장애인골퍼에 카트 허용하라"
장애인 골퍼 케이시 마틴(28)에게 PGA투어대회중 카트사용을 허가한 29일 연방대법원 판결은 마틴과 PGA투어만이 아니라 모든 장애인 선수들과 프로스포츠 전반에 걸쳐 향후 엄청…
[2001-05-30]
무적 레이커스, 스퍼스에 4연승 서부우승
’고질라(Godzilla)!’ LA 레이커스는 괴물이다. 적수가 없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트윈타워’는 4게임만에 무참히 짓밟혀 무너졌고 NBA 사상 첫 플레이오프 전승 …
[2001-05-29]
지은 4위, 미현 6위 만족
씁쓸한 ‘탑10’. 아니카 소렌스탐, 카리 웹, 박세리 등 여자골프의 최강자들이 죄다 빠진 틈을 타 우승을 노렸던 박지은과 김미현이 각각 공동 4위와 6위에 그쳤다. 27일…
[2001-05-29]
못이룬 꿈 시니어에서
탐 왓슨(영국)이 시니어 PGA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짐 서프(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왓슨은 27일 뉴저지주 패러머스의 리지우드골프장(파72. 6,9…
[2001-05-29]
10종경기 9,026점
육상 10종경기에서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던 9,000점이 마침내 무너졌다. 시드니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로만 세브를레(26.체코)는 27일 오스트리아 괴트지스에서 열린 국제육상연맹(I…
[2001-05-29]
롤랑가로는 반란의 무대
프렌치 오픈 테니스에서 초반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2번 시드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가 첫 경기서 패하는 수모를 겪는가 하면 올들어 5회 우승하는 막강한 전력으로 프렌치오픈…
[2001-05-29]
이형택 부상 출전 포기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형택이 부상으로 프렌치 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출전을 포기했다. 지난 26일 프렌치오픈 출전을 위한 연습 경기도중 부상을 당한 이형택은 대회 의료진들로부…
[2001-05-29]
릭라이터 우승
악천후로 대회 31년 사상 처음 5일간 열렸던 PGA투어 켐퍼오픈대회에서 미국의 프랑크 릭라이터가 생애 첫 PGA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후반 9개 홀을 남기고 미국의 JJ 헨리와…
[2001-05-29]
TV 스포츠 중계 (29일 화)
MLB LA다저스 대 콜로라도 에인절스 대 미네소타
[2001-05-29]
펑! 돌아온 빅맥
’빅맥’ 마크 맥과이어가 무릎수술후 한달반만에 출장한 첫 경기를 홈런으로 장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세인트루이스의 거포 맥과이어는 28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서 폴 …
[2001-05-29]
다저스 연장 11회 로키스에 11-10신승
폴 로두카의 대활약에 힘입은 LA다저스가 2만7천여 관중이 지켜본 가운데 콜로라도 록키스를 연장 11회까지 가는 난타전 끝에 11대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수훈갑은 올시즌 초반 …
[2001-05-29]
번트에 날아간 퍼펙트 게임
"아니∼ 저런 비겁한 녀석이 다 있나!" 26일 샌디에고 퀄컴 스테디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2대0으로 앞서가던 경기의 8회말 1사후 홈팀 파드레스의 캐처 벤 데이비스…
[2001-05-29]
마무리 꿈 물거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잠수함 투수’ 김병현은 감독의 신임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일급 클로저 매트 맨타이가 다친 틈을 타 빛을 보고 있는 선수는 23살짜리 루키 우완투수 브…
[2001-05-29]
76ers 홈코트 이점 탈환
적지에 뛰어들어 한게임만 건지면 된다는 필라델피아 76ers 감독 래리 브라운의 작전이 그대로 맞아 떨어졌다. 골병이 들어가고 있는 간판스타 앨런 아이버슨에 휴식을 처방하며 3차…
[2001-05-29]
뜨거운 승부 뜨거운 우애
’20대들의 반란’ 25일 막을 내린 제23회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에서 22살 미만의 젊은이들이 1위부터 5위까지를 모두 독식, 한인 골프계의 ‘신세대화’가 현실로 나타…
[2001-05-26]
"목표는 PGA"
-라운딩을 평가한다면 큰 실수가 없었다. 첫날 라운딩에서 드라이브에 문제가 있어 그날 저녁 레슨을 받고 다음날 라운딩에 나온 것이 우승의 비결이었다. -99년 동생…
[200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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