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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메이저리그 첫 승 신고
김선우(보스턴 레드삭스)가 단 1명의 타자만을 상대하고 메이저리그 입성 2년만에 천금같은 첫 승을 신고했다. 김선우는 4일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5로 뒤진 8회…
[2002-05-06]
김병현, 3K로 8세이브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지난 해 월드시리즈의 충격을 완전히 털고 지칠줄 모르는 `철완’을 과시하고 있다. 김병현은 5일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홈경기에서 5-2로 앞선…
[2002-05-06]
TV스포츠 6일(월)
▲NBA 플레이오프 -서부 준결승 2차전 달라스 대 세크라멘토 (오후 6시-TNT) ▲NHL 플레이오프 -동부 준결승 3차전 토론토 대 오타와 (오후 4시-…
[2002-05-06]
최경주 우승 스케치
◎…최경주가 우승한 뒤 일부 한국언론에서 이번 우승으로 4대 메이저대회 자동 출전권을 확보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매스터스의 경우 전년도 PGA투어 대회 우승…
[2002-05-06]
최경주 우승 인터뷰
최경주는 우승이 확정된 후 18번 그린 위에서 가진 ABC-TV와의 인터뷰에서 "힘든 경기였지만 편한 마음으로 경기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많이 했고 이 때문에 편하게…
[2002-05-06]
LPGA에서는 ‘탑10’ 파티
최경주가 PGA투어를 정복한 날 LPGA투어에서는 ‘탑10 파티’가 열렸다. 비 때문에 2라운드로 압축된 칙필레이 채리티 챔피언십(총상금 125만달러)에서 박지은, 박세리, 한희…
[2002-05-06]
레이커스 먼저 웃었다
’싱글타워’가 된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디펜딩 NBA 챔피언 LA 레이커스의 적수가 못됐다. 샤킬 오닐과 코비 브라이언트 등 수퍼스타들이 번갈아 경기를 떠나도 승리는 레이커스의 것…
[2002-05-06]
’워 엠블럼’ 켄터키 더비 깜짝 1위
배당률 20대1의 ‘롱샷’이었던 ‘워 엠블럼(War Emblem)’이 제128회 켄터키더비 타이틀을 훔쳤다. 선두 경쟁이 두려워 그 아무도 프레셔를 가하지 않은 결과 1¼마일을 …
[2002-05-06]
단독선두
꿈에도 그리던 ‘필드의 대반란’이 눈앞에 왔다. 한인 최초이자 유일한 PGA투어 멤버인 ‘탱크’ 최경주(33)가 미국 진출 3년 만에 고대하던 한인 첫 PGA투어 우승의 신화를…
[2002-05-04]
박지은 5언더 공동 4위
LPGA 칙필레이 채리티 챔피언십(총상금 125만달러) 첫날 경기가 악천후로 중단된 가운데 박지은이 5언더 67타를 몰아치며 공동 4위에 올라 한국선수 9명 중 가장 좋은 출발…
[2002-05-04]
세계 최고의 적토마를 가린다
매년 5월 첫번째 토요일 전세계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켄터키더비(총상금 100만달러·1¼마일)가 4일 켄터키주 처칠다운스 경마장에서 펼쳐진다. 제128회 대회의 타이틀을 …
[2002-05-04]
주말 TV스포츠
4일(토) ▲메이저리그 - 애틀랜타 대 세인트루이스 (오전 11시- TBS) - 시카고 컵스 대 LA (오후 7시- 채널 13) ▲골프 - PGA 컴팩클래식 (오후 1시…
[2002-05-04]
오닐 붙자 덩컨
보스턴 셀틱스가 무려 19개의 3점포를 명중시키는 소나기 장거리포 공세로 필라델피아 76ers를 괴멸시키고 동부컨퍼런스 마지막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또 서부컨퍼런스에서는 팀 …
[2002-05-04]
김병현 ‘V 자물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23)이 이틀연속 8회 마운드에 올라 팀 승리를 지켜내며 시즌 세이브 수를 7개로 늘렸다. 3일 피닉스에서 벌어진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경기…
[2002-05-04]
카메론 4연타석 홈런포
딱 한게임에서, 그나마 고작 5이닝동안 홈런을 무려 4방이나. 그것도 모자라 바로 앞뒤 두 타자가 한이닝에 거푸 두차례 백투백 홈런까지. 시애틀 매리너스 타선이 2일 …
[2002-05-03]
TV스포츠 3일(금)
▲NBA 플레이오프 -서부 준준결승 5차전 시애틀 대 샌안토니오 (오후 6시30분-TNT) -동부 준준결승 5차전 필라델피아 대 보스턴 (오후 4시-TNT) …
[2002-05-03]
네츠 "살았다"
전반 51대51. 후반 45대45. 1차 연장 11대11. NBA 동부 컨퍼런스의 1번과 8번 시드의 차이는 2차 연장전에서야 드러났다. 뉴저지 네츠가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
[2002-05-03]
최경주 공동 3위 4언더 68타
스타트 O. K.! ’필드의 탱크’ 최경주(33)가 컴팩 클래식 오브 뉴올리언스(총상금 450만달러) 첫 날 어려운 경기조건에도 불구, 특유의 저력 있는 플레이로 공동 3위…
[2002-05-03]
"야호, 야오밍!"
NBA 스카웃들이 중국의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의 공개 워크아웃을 보고 하나 같이 감탄했다. 다음달 있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으로 뽑히는 것은 따논 당상으로…
[2002-05-03]
얼굴값 못하는 애나 쿠니코바
테니스보다 모델로 더 주가를 높혀가고 있는 애나 쿠니코바가 2일 크로아티아 볼 여자오픈에서 2회전 탈락해 WTA진출이후 단 한번의 우승도 못하는 불명예를 이번에도 이어갔다. …
[200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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