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골프
“오늘을 기다렸다” 데이빗 오 US 아마추어 챔피언십 4강…
강호 빌 하스 격파, 한국선수 4년만에 23일 플라내간과 결승티켓 한판승부 아마추어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2003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다크호스로 부상한 USC 4년…
[2003-08-23]이선희 “나도 있어요” 와코비아 클래식 2R… 공동 8위 …
박세리 공동14위 지난 시즌 LPGA투어 풀타임선수로 22개대회에 출전, 단 한번도 컷을 통과하지 못하는 불명예 진기록을 수립했던 ‘서니’ 이선희가 와코비아 클래식(총상금 …
[2003-08-23]우즈 “황제 체면에…” NEC 인비테이셔널 2R 공동 9위…
탐스·라일리 공동선두 NEC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경기에서 데이빗 탐스와 크리스 라일리가 공동선두로 나섰고 대회 4번째 우승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는 막판 샷이 흔들리며 공동…
[2003-08-23]미셸 위 컷통과 실패 ‘남자 프로의 벽 역시 높아’
13살 ‘골프천재소녀’ 미셸 위도 남자 프로 대회의 벽을 뛰어 넘지 못했다. 올해 3번째로 남자들과 성대결에 나선 미셸 위는 22일 미시간주 브림리의 와일드 블러프골프클럽(파7…
[2003-08-23]데이빗 오 8강안착
US아마추어서 2연승 돌풍 USC 졸업반인 한인 유망주 데이빗 오(22·세리토스)가 미 아마추어 최고골퍼를 꼽는 2003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강호들을 연파하고 8강이 …
[2003-08-22]박세리 “4타차쯤이야”
LPGA 와코비아 클래식 첫날 14위 이선희·강수연 공동 2위 ‘기염’ ‘써니 사이드 업!’ 지난해 ‘풀시드’ 선수로서 21차례 LPGA투어 대회에 출전, 단 한번도 컷…
[2003-08-22]미셸 위, 남자대회 컷 통과 ‘사정권’
캐나다투어 베이밀스오픈 첫날 57위 13세 골프소녀 미셸 위가 아니카 소렌스탐도 이루지 못한 남자대회 컷통과에 파란불을 켰다. 미셸 위는 21일 미시간주 브림리의 와…
[2003-08-22]‘예비신랑’커티스 공동선두
NEC 인비테이셔널 1R 우즈 3위·케빈 나 40위·최경주 63위 ‘이러다가 한밤중에 결혼하겠네….’ 오는 23일 3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결혼식이 예정돼 있는 브리…
[2003-08-22]송아리 최연소 프로전향
LPGA 커미셔너 직권으로 다음주 퀄리파잉스쿨 응시 14살 때부터 프로전향 소문이 무성했던 한국계 쌍둥이 골퍼자매의 동생 송아리(17)가 마침내 프로전향을 선언했다. …
[2003-08-21]미셸 위 오늘 남자대회 출전
“이번에는 성대결” 하와이 출신의 13살 한인골프신동 미셸 위(한국명 성미)가 올해 3번째로 골프 성대결에 나선다. 미셸 위는 21일부터 4일간 미시간주 브림리의 와일…
[2003-08-21]‘NEC 인비테이셔널’ 내일 개막
메이저 무관의 황제 타이거 우즈 “이번엔 명예 회복” 오하이오주 대회장소 우즈에겐 ‘우승텃밭’ 우승상금 108만달러 86명에만 출전권 최경주·케빈 나‘출격’ …
[2003-08-20]NEC 출전 벤 커티스 ‘황당한 처지’
“3라운드 뛰자마자 결혼식 하러가요” 출전 예상 못하고 일정잡아 “가장 조마조마한 날 될것”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인 깜짝스타 벤 커티스(사진)는 NEC 인비테이셔…
[2003-08-20]최경주‘인터내셔널 올스타’
한인최초로 프레지던트컵 출전 한인 최초로 PGA투어의 높은 벽을 뚫었던 최경주(34)가 이번에는 프레지던트컵에 출전하는 첫 한인선수가 되는 기록을 보탰다. 프레지던트컵 …
[2003-08-19]잭 니클러스 인기 여전
이제는 대회 우승보다 골프 전설로 세계 각국 코스설계·가정생활 우선 13세 한국계 미셸 위 프로활동에 긍정적 마 전 열렸던 포드 시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는…
[2003-08-19]박세리 시즌3승
한희원 준우승 박세리가 ‘우승텃밭’ 제이미파 크로거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에서 6년만에 4번째로 우승, LPGA투어 ‘명예의 전당’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메…
[2003-08-18]머킬‘올해의 신데렐라’
우즈, 39위로 5년만에 메이저 무관…최경주는 최하위 깜짝 스타 산실인 PGA 챔피언십이 또 한 명의 신데렐라를 탄생시켰다. 17일 막을 내린 제85회 PGA 챔피언십(총…
[2003-08-18]제85회 PGA 챔피언십 숀 머킬 깜짝선두
막판 줄버디 2위와 2타차 단독선두 타이거 우즈 9타뒤진 39위 ‘부진’ 최경주는 공동 61위 간신히 컷 통과 올해 세계골프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제85회 PGA 챔피언십…
[2003-08-16]LPGA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 ‘불붙은’한희원
불붙은 한희원(25)의 상승세가 무섭다. 지난달 빅애플 클래식에서 생애 첫 승을 따낸 데 이어 지난주 웬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추가한 한희원이 시즌 및 커리어 3승 사냥에 본격…
[2003-08-16]‘45전46기’ 미켈슨 -4 공동선두
마침내 메이저 무관의 한을 풀 것인가 PGA챔피언십 1R 마침내 메이저 무관의 한을 풀 것인가. ‘메이저 타이틀이 없는 최고의 골퍼’라는 달갑지 않은 꼬리표를 전…
[2003-08-15]김미현·한희원 ‘탑10’출발
LPGA 제이미파 ‘박세리 전문’ LPGA 제이미파 크로커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첫 날 김미현과 한희원이 ‘탑10’ 출발을 끊었다. 박세리도 박희정, 이정연과 나란…
[200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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