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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배출신 케빈 나, PGA 간다
백상배 챔피언 출신 PGA 투어 멤버가 탄생했다. 지난해(2002년) 본보 주최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던 케빈 나(20·한국명 상욱)가 최경주에 이어 한인으로는…
[2003-12-09]
PGA ‘올해의 선수’ 우즈!
PGA ‘올해의 선수’ 5연패 압승은 아니어도 결론은 같다. 타이거 우즈가 ‘상금왕’ 비제이 싱을 가까스로 제치고 5년 연속 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
[2003-12-09]
케빈나 ‘탱크형님 기다리세요’
’탱크형님 기다리세요. 저도 갑니다’ 최경주(34)가 홀로 고군분투하던 PGA투어에 마침내 ‘제2의 코리안’ 멤버가 탄생했다. 남가주 다이아몬드바 출신인 케빈 나(20·한국…
[2003-12-09]
한국 여자골프 ‘드림팀’ 승리
한국 여자골프 ‘드림팀’이 일본과의 국가대항전에서 2년 연속 승리했다. 한국은 7일(한국시간) 제주 핀크스 골프장(파72·6,270야드)에서 열린 2003 우리금융-핀크스컵…
[2003-12-08]
케빈 나 PGA투어 입문 눈앞에
케빈 나(20·상욱)가 최경주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 PGA투어 입문을 눈앞에 뒀다. 케빈 나는 7일 플로리다주 윈터가든의 오렌지카운티 내셔널 골프코스(파72)에서 계속된…
[2003-12-08]
케빈 나 순행 계속
PGA Q 스쿨 3R 공동 9위 PGA투어 파이널 퀄리파잉스쿨(Q스쿨)에서 케빈 나(20·상욱)가 내년시즌 PGA투어 풀시드를 향한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 플로리다주 윈터…
[2003-12-06]
우즈는 어디갔지?
PGA 그랜드 슬램 골프 올해 세계남자골프 4대 메이저대회 챔피언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왕중왕전’ PGA 글랜드슬램 오브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첫…
[2003-12-06]
제 2의 최경주는 나야 케빈 나
PGA투어 파이널 퀄리파잉스쿨(Q스쿨) 이틀째 경기에서 남가주 출신 케빈 나(20·상욱)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뛰어올라 최경주에 이은 ‘제2의 코리안 PGA투어 멤버’…
[2003-12-05]
케빈 나.강욱순 호조 출발
’지옥의 관문’으로 불리는 PGA투어 파이널 퀄리파잉스쿨(Q스쿨) 첫날 경기에서 남가주 출신 케빈 나(20·상욱)가 169명 가운데 공동 16위에 오르는 호조의 스타트를 끊으며 …
[2003-12-04]
우즈 프로포즈 공개에 분노
’평생 추억으로 남을 순간을 망쳐놓다니….’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열 받았다. 프레지던츠컵이 끝난 뒤 남아공화국에 머물며 사파리 휴가를 즐기던 도중 연인 엘린 노드그렌에게…
[2003-12-03]
LPGA 한인 드림팀 이름값 하겠지
LPGA투어의 ‘톱스타’들이 주축을 이루는 한국 여자골프 ‘드림팀’이 2년 연속 일본 격파에 나선다. 지면 망신이다. 한국은 5∼6일 이틀간 제주도 핀트스 골프장(파72·6…
[2003-12-03]
이영민 AJGA 메이저 챔피언
오렌지카운티 헌팅턴비치에 있는 에디슨 하이스쿨에 재학중인 이영민(미국명 제니·17)양이 2002 주니어 골프 ‘올해의 선수’ 박인비를 제치고 생애 첫 AJGA 메이저 타이틀을 따…
[2003-12-02]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 이글
29일과 30일 양일간 라퀸타 트릴로지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스킨스게임(총상금 100만달러)에서 프레드 커플스가 총상금의 60%가 넘는 60만5,000달러를 챙겨 이 대회에서 통산…
[2003-12-01]
서지오 가르시아 15개월만에 우승
30일 막을 내린 네드뱅크 챌린지에서 서지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우승, 15개월에 걸친 우승가뭄에 종지부를 찍었다. 가르시아는 남아공화국 선시티의 개리플레이어골프클럽(파72)에…
[2003-12-01]
소렌스탐 ‘또 남자들 울렸다’
더스킨스 게임에서 2위 차지 “또다시 이런 대회에 출전하고 싶다. 정말 이틀간 신바람나는 시간이었다.”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1년 전통의 ‘더스킨스게임’(총상금…
[2003-11-30]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결혼
세계 최고의 총각으로 꼽혀 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27)가 스웨덴 출신의 여자친구 엘린 노르데그렌(23)과 결혼한다. 우즈의 에이전트인 IMG사의 마크 스타인버그는 …
[2003-11-29]
최경주 2003 시즌 결산
월드스타로 발돋음한 해 PGA투어의 ‘코리안 파이오니어’ 최경주(34)가 PGA투어 진출 4년째인 2003년 시즌을 멋진 승전보로 마무리지었다. 지난 23일 남아프리카 공화…
[2003-11-28]
코리안 돌풍 우리가 잇는다
이한주(25)와 케빈 나(20), 그리고 강욱순 등 3명의 한인남자골퍼가 내년 시즌 PGA투어 카드를 목표로 흔히 ‘지옥의 관문’으로 불리는 퀄리파잉스쿨(Q스쿨) 마지막 관문에 …
[2003-11-26]
최경주, 세계 톱골퍼 대열에 합류
프레지던츠컵 대회로 거듭난 최경주 ’세계 속의 한국 골퍼’최경주(33ㆍ슈페리어ㆍ테일러메이드)가 지난 24일 새벽 끝난 프레지던츠 컵 대회를 계기로 거듭났다. 이미 PGA투어…
[2003-11-25]
박 세리, 최저타 베어 트로피
박세리가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시즌 평균 최저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베어 트로피를 51년 LPGA투어 역사상 처음으로 차지한 한국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
[200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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