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골프
박세리 공동12위
LPGA 시즌 두번째 메이저타이틀대회인 맥도널드챔피언십(총상금 140만달러) 2라운드서 박세리(22)가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2위에 올랐다. 델라웨어 윌밍턴의 듀퐁컨…
[2000-06-24]선두 추격
큰 대회에 강한 ‘여름의 여인’ 박세리(22)가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총상금 140만달러)에서 저력을 발휘하며 선두그룹을 쫓고 있어 상위권 입상이 기대되고 있다. 1라…
[2000-06-24]"아깝다 4언더"
’필드의 타이슨’ 최경주(31)가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 2라운드 경기에서 4언더파 67타의 호성적을 올리고도 첫날 부진의 타격을 극복하지 못해 컷 탈락했다. 23일 테네…
[2000-06-24]박희정 공동2위
박세리, 박지은이 아닌 박희정(20)이 올 LPGA시즌의 2번째 메이저 대회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호주 유학파’ 박희정은 22일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듀퐁 컨트리클럽(파…
[2000-06-23]송 트리오 우승싹쓸이
’송 트리오’의 날이었다. 한인혼혈 3남매 송찬(17)과 송나리·아리 쌍둥이 자매(14)가 AJGA(미 주니어골프협회) 토너먼트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싹쓸이했다. 오빠 …
[2000-06-23]메이저 깜짝쇼
박세리가 아니었다. 박지은도 아니었다.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 대회 1라운드에서 2위그룹에 이름을 올린 ‘박씨 돌풍’의 주인공은 미국명이 글로리아인 박희정(20)이었다. …
[2000-06-23]"세리언니 고마워요"
-메이저 대회 선두권에 오른 소감은. ▲좀 흥분하고 긴장됐던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 것 같다. 화요일 무려 27개홀을 돌며 연습해 아직도 좀 피곤하지만 게임이 잘 풀렸다. 프론…
[2000-06-23]캐디 우즈
지난주 벌어진 제100회 US오픈에서 2위를 무려 15타차로 제치는 경이적인 플레이로 전세계를 경악시켰던 타이거 우즈(24)가 화씨 100도가 넘는 네바다 사막의 뜨거운 햇살을 …
[2000-06-23]최경주 컷통과 불안
PGA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에 출전하고 있는 최경주(31)가 초반 부진으로 최하위권으로 추락, 컷오프 통과가 힘들게 됐다. 22일 테네시주 멤피…
[2000-06-23]케빈 나
다이아몬드바 하이스쿨에 재학중인 케빈 나(16)군이 U.S. 주니어 오픈 퀄리파잉 대회서 메달리스트에 올라 본선 진출권을 손에 쥐었다. 12살 때 U.S. 주니어 오픈 본선…
[2000-06-23]김미현 "메이저 이겨야 시집가요~"
"엄마가, 메이저대회를 이겨야 시집보내 준데요." 올 LPGA시즌의 2번째 메이저 대회인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에 도전하는 ‘땅콩’ 김미현(23…
[2000-06-22]우즈는 차원이 다른 골퍼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가 있는 한 세계랭킹 1위 다툼은 없다. 누가 2위를 하느냐의 경쟁이 있을 뿐이다. 미프로골프협회(PGA)가 18일까지의 성적을 토대로 20일 발표한…
[2000-06-22]한인티칭프로 샨 최
한인 PGA티칭프로 최인호(30·미국명 샨)씨가 최근 랭캐스터 인근 크리스탈리어 컨트리클럽(파 72, 6,912야드)에서 열린 PGA 로컬 미니투어인 골든스테이트 투어(Golde…
[2000-06-22]송 나리*아리*찬 주니어대회 돌풍
송나리·송아리 쌍둥이 자매(14)와 이들의 오빠 송찬(17)이 AJGA(미 주니어골프협회)대회에서 모두 선두권에 오르며 또 다시 3남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1일 캔사스…
[2000-06-22]"예감이 좋아요"
-프랑스에 갔다온 소감은. ▲어제 저녁 8시쯤에 도착했는데 좋은 경험이었다. 한 홀에서 이틀연속 더블보기, 트리플 보기를 범해서 그렇지 잘 쳤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
[2000-06-22]최경주, 이번에는...
타이거 우즈의 기록적인 US오픈 우승의 흥분여파가 아직 채 가라앉지 않은 가운데 PGA투어가 22일부터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으로 정규투어 일정을 재개한다.…
[2000-06-22]"맥도널드 먹으러 간다"
"맥도널드 먹으러 가자!" 6월들어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LPGA의 ‘코리안 빅3’가 22일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듀퐁 컨트리클럽(파71·6,376야드)서 개막되는 올시즌 2…
[2000-06-21]모두가 우즈 덕분
지난주말 US오픈 역사상 최저언더파(-12)와 가장 큰 차(15타) 우승기록을 수립했던 타이거 우즈가 또 하나의 US오픈 최고기록을 추가했다. 19일 발표된 시청률 조사결과…
[2000-06-21]골프 새 역사는 우즈 손에
더 이상 걸맞는 형용사가 없다. 18일 막을 내린 제100회 US오픈 토너먼트에서 타이거 우즈(24)가 보여준 경이적인 플레이에 세계가 할 말을 잃었다. 세계 최고의 코스중…
[2000-06-20]우즈 15타차 우승 신기록
타이거 우즈가 2위를 무려 15타차로 따돌리는 원맨쇼를 펼치며 US오픈 챔피언에 등극했다. 우즈는 18일 페블비치 골프링크코스에서 벌어진 제100회 US오픈 골프챔피언십 최…
[200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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