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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면 한다
47년만의 첫 PGA투어 메이저 3관왕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한번 물면 놓치 않는 타이거 우즈가 공동선두의 출발을 끊었다. 세계 골프의 역사를 갈아치우려는 타이거 우즈의 첫…
[2000-08-18]
장정, 스폰서 계약
올해 LPGA투어 대기선수로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장정(20)이 스폰서 계약을 체결, 더 이상 돈에 구애 받지 않고 투어생활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현재 LPGA시즌 상금…
[2000-08-17]
메이저 트리플 크라운 정조준
’트리플 크라운’ 위업이 47년만에 되풀이될 것인가. 타이거 우즈(24)의 ‘새역사 만들기’ 투어가 사상 단 두 번째 ‘메이저 트리플 크라운’에 대한 도전으로 이어진다. U…
[2000-08-16]
골프웨어도 섹시해야
골프계에 패션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뉴욕주 브릿지햄튼 소재 폭사보그 골프센터에서는 클라우디아 로마나라는 뉴욕의 디자이너가, 자신이 새로 고안한 섹시한 여성 골프복을 입고…
[2000-08-16]
듀발, 허리통증으로 출전 포기
브리티시오픈에서 타이거 우즈의 독주에 한때 유일하게 도전했던 데이빗 듀발이 허리통증으로 인해 17일부터 시작되는 PGA 챔피언십 출전을 포기했다. 현 세계랭킹 3위 듀발은 지난…
[2000-08-16]
수퍼스타 등용문을 뚫어라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에 위치한 볼투스롤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 제임스 오(18)와 송찬(17), 장재식(17)등 한인선수 7명의 출…
[2000-08-15]
호랑이가 곰을 만났을 때
’호랑이’가 마침내 ‘황금곰(Golden Bear)’과 같은 대열에 섰다. 17일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코스(파72)서 열리는 올 PGA시즌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 ‘…
[2000-08-15]
박세리 공동7위
박세리(23)가 LPGA 듀모리어클래식에서 더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한채 공동7위로 마감했다. 박세리는 13일 캐나다 퀘벡주 에일머의 로열오타와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2000-08-14]
손끝만 스티고 가버린 우승
2년연속 메이저 타이틀은 없다. 지난 98년 데뷔시즌 메이저 타이틀 2개를 따내며 스타덤에 올랐던 박세리(22)가 올 LPGA시즌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드모리에 클래식(…
[2000-08-14]
박지은, 신인왕랭킹 2위로 밀려나
갈비뼈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거물루키’ 박지은(21)이 우려했던대로 LPGA 신인왕 후보 1위자리에서 밀려났다. 박지은을 34점 차이로 뒤쫓으며 선두다툼을 벌여온 도로시…
[2000-08-14]
최경주, 공동49위로 뷰익오픈 마감
최경주가 PGA투어 뷰익클래식(총상금 270만달러)에서 공동 47위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13일 마이애미 그랜드 블랑의 워윅힐스 골프코스(파72·7,105야드)에서 열린 …
[2000-08-14]
박세리등 한인선수들 ‘풀썩’
LPGA 드모리에클래식 2라운드에서 박세리를 비롯한 한국선수들이 모두 부진을 면치 못하며 맥없이 무너졌다. 11일 캐나다 퀘벡주 아일머의 로열오타와CC(파72·6,403야…
[2000-08-12]
최경주, 간신히 컷통과
내주 개막되는 올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미시간에서 열리고 있는 PGA 뷰익오픈(총상금 270만달러)에서 최경주가 간신히 컷 통과했으며 골프황제 타이거 우…
[2000-08-12]
4강 만족
US 여자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4강까지 올랐던 한인 유망주 송아리(14)와 이반 최(17)가 모두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11일 포틀랜드 웨이벌리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US여…
[2000-08-12]
박세리 공동2위
박세리가 올시즌 마지막 LPGA 메이저대회인 드모리에 클래식 1라운드에서 공동2위에 오르며 첫 우승의 디딤돌을 마련했다. 10일 캐나다 퀘벡주 아일…
[2000-08-11]
쳤다 봐라 박세리
박세리가 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드모리에 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박세리는 10일 캐나다 퀘벡주 아일머의…
[2000-08-11]
그래도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항상 타이거 우즈만 이기란 법이 있나. 10일 시작된 PGA투어 뷰익오픈 첫날 경기에서 우즈가 골프황제답지않게 더블보기까지 범하는 난조를 보인 끝에 2언더파로 30위권에 머…
[2000-08-11]
김이나를 주목하라
주니어메이저대회중 가장 권위있는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최근 준우승한 김이나(16·하바드 웨스트레이크고교)는 이제 시작일뿐 앞으로 더 큰 활약이 기대되는 유망주라고 미언론…
[2000-08-11]
송찬, 조윤희 활약 동부 우승
한인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해 관심을 모았던 제 11회 AJGA(미 주니어 골프협회) 캐논컵은 조윤희와 송찬이 속한 동부팀이 한인선수 6명이 포진한 서부팀을 27대23으로 누르고 …
[2000-08-11]
"그토록 타이거가 좋으시다면..."
"타이거 때문에 나는 안중에도 없어요" 드모리에클래식에 출전중인 박세리가 코치인 부치 하몬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박세리의 코치로 일해온 부치 하몬은 스포츠계 최고의 스타로 …
[200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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