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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코트에 서다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왕지지(23)가 NBA코트에 데뷔했다. 7피트1인치 신장의 중국인 센터 왕지지는 5일 댈러스 매버릭스의 유니폼을 입고 애틀랜타 혹스와의 홈경기에 등…
[2001-04-06]
몰래 한 반칙
UCLA 농구팀의 스티브 라빈 감독이 지난해 NCAA(대학체육협회) 신입생 리쿠르트 규정을 위반했다는 보도가 나와 이미 프로베이션상태에 있는 UCLA 농구팀이 징계를 받을 가능성…
[2001-04-06]
삼성여자농구, USC와 친선경기
한국의 2001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챔피언 삼성생명 농구팀이 전지훈련차 LA를 방문해 5일 USC 농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변연하, 이미선, 박정은 등 국가대표선수들이…
[2001-04-06]
"우리보고 화장지라니?", "듣기 싫으면 터프해봐"
"농구선수들이 화장지보다 부드러워서야 쓰겠는가. 조금만 어려움이 닥치면 그저 도망가 숨고… 이제 좀 철이 들어야 할 것 아닌가. 우리 팀에는 터프가이가 도무지 보이질 않는다." …
[2001-04-06]
"거친 몸싸움 각오하고 있다"
’걸어다니는 만리장성’으로 불리는 중국의 센터 왕지지(23·신장 7피트1인치)가 4일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계약서에 사인, NBA 역사상 첫 아시안 선수가 됐다. 지난 99년…
[2001-04-05]
시즌 종합성적도 듀크, 애리조나
’3월의 광란’ 농구파티에서 우승·준우승을 차지한 듀크와 애리조나가 USA투데이/ESPN 공동선정 지난 시즌 최종랭킹에서도 1, 2위를 차지했다. UCLA는 64강 토너…
[2001-04-05]
’모닝’은 밝았지만 ‘히트’ 는 식어가고
마이애미 히트는 신장질환으로 전시즌 결장이 예상됐던 올스타 센터 알란조 모닝이 최근 돌아와 신이나 있었다. 단숨에 우승 희망이 부풀어 올랐다. 그러나 기쁨도 잠깐. 그 뒤 2연패…
[2001-04-05]
"베티에 사려"
"셰인 베티에를 잡아라. 당신팀 라인업에 넣어라. 그리고 즐겨라." 지난 2일 듀크에 3번째 대학농구 정상에 올려놓은 명감독 마이크 슈셉스키가 우승감격을 뒤적일 겨를도 없이…
[2001-04-05]
황제를 주목하라
"그래도 조단이 최고다." NBA 워싱턴 위저즈의 구단주인 마이클 조단이 지난 3주만에 2번째로 구단선수들과 연습, ‘농구황제’의 복귀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
[2001-04-05]
코비 뺀 레이커스 ‘PO모의고사’ 합격
코비의 코가 쑥 빠지게 생겼다. 자기 없으면 안될 것처럼 큰소리를 친 코비 브라이언트가 부상으로 쉰 3일 LA 레이커스는 플레이오프에서 반드시 만나게 될 유타 재즈와의 경기를 9…
[2001-04-04]
스트릭랜드 ‘철창’ 10일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백업 포인트가드 로드 스트릭랜드가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을 받은 결과 10일간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최근 워싱턴 위저즈에서 방출돼 트레일 블레…
[2001-04-04]
아이버슨 바지 습격사건?
형이 벌어들인 돈을 너무 많이 축내는 게 얄미웠을까. 그저 돈에 눈이 어두웠던 탓일까. NBA 필라델피아 76ers 구단주 팻 크로치의 친동생 잔 크로치가 간판스타 앨런 아…
[2001-04-04]
에어캐나다, 76ers 맹폭
토론토 랩터스(41승33패)가 ‘에어 캐나다’ 빈스 카터의 26득점에 힘입어 필라델피아 76ers(51승23패)를 100대85로 눌렀다. 랩터스는 3일 76ers와의 홈경…
[2001-04-04]
공은 둥글다 그러나 결국 실력따라 튄다
전 미국을 뜨겁게 달궜던 ‘3월의 광란’ 대학농구 NCAA 토너먼트가 듀크를 챔피언으로 탄생시킨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매년 단기간에 가장 집중적인 여론의 포커스를 받는 …
[2001-04-04]
털사농구 새감독에 피터슨
대학농구 NIT 챔피언 털사(26승11패)의 버즈 피터슨 감독이 3일 테네시로 이적했다. 피터슨은 3일 75만달러 상당의 연봉 패키지에 합의, 2주전 제리 그린을 해고한 테…
[2001-04-04]
시튼홀 ‘블랙홀’
시튼홀 대학농구 팀이 뒤집혔다. 지난주 감독이 팀을 떠난데 이어 간판스타도 NBA 조기 진출을 선언했다. 타미 아마커 감독을 미시건에 빼앗긴 시튼홀은 3일 초년생 포워드 에…
[2001-04-04]
9년만에 또 다시 듀크 천하
최후의 승자는 듀크. 전 미국을 뜨겁게 달궜던 ‘3월의 광란’ NCAA 토너먼트가 듀크를 챔피언으로 탄생시키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일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 메트로돔에…
[2001-04-03]
듀크-애리조나, 오늘 쟁패
결국에는 프리시즌 랭킹 1위와 정규시즌 우승후보 0순위 팀이 포스트시즌 최후의 승부를 가리게 됐다. 3월의 광란(March Madness)’ NCAA토너먼트의 클라이맥스는 듀크 …
[2001-04-02]
노터데임, 챔프
노터데임이 강적 퍼듀를 꺽고 여자대학농구(NCAA) 사상 처음으로 전국 최강자의 타이틀을 거뭐줬다. 이날 노터네임의 승리는 극적인 역전의 연출이었다. 시종 끌려가는 경기를 …
[2001-04-02]
경기는 지고 코비는 또 다치고..
5개 경기만에 돌아온 코비 브라이언트가 첫 쿼터서 다시 쓰러지는 난동속에 LA 레이커스(48승26패)가 뉴욕 닉스(43승30패)와의 수비전에서 78대79로 석패했다. 시종…
[200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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