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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땀나는 막차
토론토 랩터스가 전통의 강호 뉴욕 닉스를 제치고 NBA 플레이오프 8강에 마지막으로 조인했다. 랩터스는 4일 뉴욕에서 열린 PO 1회전 마지막 5차전에서 경기 종료까지 예…
[2001-05-05]
레이커스가 뜬는 5가지 이유
코비와 샤킬의 불협화음으로 LA레이커스가 휘청거릴 때가 언제던가. 레이커스의 챔피언방어는 물건너갔다는 비난이 쏟아질 때도 정규시즌에는 하품밖에 안나온다는듯한 태도를 취했던 ‘젠 …
[2001-05-04]
재즈 ‘아웃’
’우편 배달부’는 죽었다. ’메일맨’ 칼 말론의 유타 재즈가 NBA 플레이오프 1회전에서 탈락했다. 올 플레이오프의 마지막 8강 티켓은 댈러스 매버릭스에 돌아갔다. …
[2001-05-04]
2연패로 가는 길엔 킹이 없다
11연승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NBA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의 플레이오프 2회전 상대는 무려 20년만에 감격의 8강 무대에 오른 새크라멘토 킹스. 지난해 레이커스를 …
[2001-05-04]
"이 사나이들 앞에서 점수 딸 생각을 말아라"
"더 이상 달라붙을 수가 없다." 장갑처럼 손에 짝 달라붙는 철거머리 수비로 ‘더 글러브(The Glove)’란 별명이 붙은 시애틀 수퍼소닉스 포인트가드 게리 페이튼이 올해…
[2001-05-03]
맞수는 단판승부로 끝나지 않는다
토론토 랩터스가 뉴욕 닉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시리즈를 최종 5차전까지 연장했다. 정규시즌에는 훨훨 나르다가 플레이오프의 무대에 올라서면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던 …
[2001-05-03]
"호네츠 나와라"
레이 알렌·샘 카셀·글렌 로빈슨 ‘빅3’가 이끄는 막강 화력의 밀워키 벅스가 올랜도 매직을 누르고 8강 라운드에 합류했다. NBA 동부 컨퍼런스의 2번시드인 벅스는 1일 올…
[2001-05-02]
특효 잭슨병법
"1회전 상대는 땀도 안 흘리고 해치웠다. 2회전 상대도 문제없다!" 디펜딩 NBA 챔피언 LA 레이커스는 올시즌 온갖 수난을 다 겪었다. 팀의 쌍두마차인 샤킬 오닐과 코비…
[2001-05-01]
못잡겠다 트윈타워
2대1로 싸우는데 별 수 있나… 결국에는 ‘트윈타워’ 위력의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케빈 가넷 혼자 분전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누르고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준결승에…
[2001-05-01]
"땀도 안나네"
LA 레이커스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간단하게 쓸어버렸다. 5전3선승제 NBA 플레이오프 1회전 시리즈는 디펜딩 챔피언 레이커스의 3연승으로 싱겁게 끝났다. 불과 1…
[2001-04-30]
호네츠 2회전 선착
NBA 플레이오프 지구별 준준결승에서 이스턴 컨퍼런스에서 샬롯 호넷츠에 이어 웨스턴 컨퍼런스에서도 LA레이커스가 29일 3연승으로 일찌감치 준 결승에 진출했다. 웨스턴컨퍼…
[2001-04-30]
호네츠 2R 선착
샬롯 호네츠가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첫 번째로 통과했다. 당초 열세라는 예상을 완전히 뒤엎고 적지에서 큰 점수 차로 2연승을 따낸 호네츠는 27일 홈구장에서 열린 마…
[2001-04-28]
컴퓨터도 알아본 오닐
’공룡센터’ 샤킬 오닐(29·LA 레이커스)이 IBM 컴퓨터가 선정하는 NBA ‘올해의 선수’에 2년 연속 뽑혔다. 오닐은 컴퓨터로 계산된 팀 공헌도에서 110.21점을 얻…
[2001-04-28]
NBA 오그먼등 중징계
LA 레이커스와의 NBA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프로답지 못한 이성을 잃은 플레이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데일 데이비스와 스테이시 아그먼이 1경…
[2001-04-28]
’모닝 글로리’ 빈스 카터 ‘고공폭격’
플레이오프의 무대에만 올라서면 허덕이던 토론토 랩터스의 빈스 카터가 드디어 ‘모닝 글로리’의 탈을 벗고 팀을 포스트시즌 1승으로 이끌었다. 아침 일찍 ‘연습’(정규시즌)에서만 볼…
[2001-04-27]
올라주완 끝나지 않았다
올시즌을 끝으로 NBA코트를 떠날 것으로 알려졌던 휴스턴 로키츠의 ‘노병’ 센터 아킴 올라주완이 내년 시즌에도 NBA 커리어를 계속할 것이며, 계속 휴스턴 로키츠 유니폼을 입고 …
[2001-04-27]
1승 남았다
"말조심 안 하면 큰 코 다친다 했지∼" LA 레이커스의 ‘쌍두마차’ 샤킬 오닐(32득점·12리바운드·5어시스트)과 코비 브라이언트(25득점·7어시스트·3스틸)가 눈에 독이…
[2001-04-27]
"조단 흉내낸 꾀병", "화나게 하면 다쳐"
농구가 안되면 입싸움이라도 건다. 5전3선승제 NBA 플레이오프 1회전 시리즈에서 LA 레이커스에 참패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26일 2차전을 앞두고 신경전도 불사하…
[2001-04-26]
벅스 2연승
밀워키 벅스가 올랜도 매직에 2연승을 거두고 NBA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 한발 앞으로 다가섰다. 올 정규시즌 안방에서 31승(10패)을 거둔 벅스는 25일 홈코트에서 벌어진…
[2001-04-26]
스웁스 "웁스"
여자프로농구 WNBA 최고스타인 휴스턴 카미츠의 포워드 셰릴 스웁스가 훈련도중 무릎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잃고 올 시즌 전체를 결장하게 됐다. 스웁스는 23일 휴스턴에서 연…
[200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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