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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영미 문학’ 김준자 작가 출간
실비치에 거주하는 김준자 작가가 최근 ‘간추린 영미 문학’(도서출판 밀알 서원)을 출간했다.총 240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자는 영국 문학의 아버지 제프리 초서, 영국의 대문호 윌…
[2024-06-19]
프레드 정 풀러튼 부시장 재선 도전
프레드 정 풀러튼 부시장(제1지구)이 재선에 도전한다.프레드 정 풀러튼 부시장은 지난 15일 풀러튼 근처 한 사무실에서 김가등 OC한미시니어센터 회장을 비롯해 한인 지지자들이 참…
[2024-06-19]
‘인도주의’로 포장한 북한 노동자 송출…북러 이해관계 맞아…
교류북한과 러시아의 ‘김정은-푸틴’ 정상회담에서는 양측 인적 교류 활성화 방안 역시 주요 의제 중 하나로 다뤄질 전망이다. 특히 ‘인도주의’로 포장은 하고 있지만, 유엔 안전보장…
[2024-06-19]
북러 관계 ‘퀀텀점프’… 사실상 북 핵개발 용인할 수도
군사러시아 측이 공언한 새로운 조약은 곧 북러 관계의 파격 상승으로 받아들여진다. 러시아의 전통적 대외 관계는 밀착도에 따라 ‘선린 우호 관계→상호 신뢰하는 협력관계→전략적 동반…
[2024-06-19]
모기박멸 프로젝트 실시
전국 상위 27번째 모기도시로 불명예(본보 6월5일자 A24면 기사)를 얻은 샌디에고 카운티가 모기방제에 나선다.카운티 정부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카운티의 약 50개의 …
[2024-06-19]
식료품 보조 신청 SD카운티 신기록
샌디에고 카운티에 저소득층 식료품 보조(캘 푸레시)신청 건수가 역대기록을 갱신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일 현재 식료품보조 수혜자는 39만8,000여명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
[2024-06-19]
식당 공용도로 점용비용 엔시니타스시 부과 시행
엔시니타스 시가 팬데믹 때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주차장 등 시소유 도로공간을 점용하고 있는 식당에 대해 오는 8월1일부터 점용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지난 12일 투표에 참…
[2024-06-19]
SD 평통,‘통일의 꿈 국궁체험’
민주평통 샌디에고지회(회장 엘리스 정)가 주최한 ‘통일의 꿈을 국궁으로 쏘다’ 주제의 국궁문화체험 행사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5일 성황리에 진행됐다.엘리스 정 회장은 “…
[2024-06-19]
‘올스타 오케스트라’ 27일ㆍ29일 합동공연
마에스트로 마이클 프란시스가 지휘하는 주요 모짜르트 올스타 오케스트라 향연이 6년째를 맞아 라호야 엡스타인 패밀리 원형극장에서 오는 27일(목)과 29일(토) 양일간 공연을 펼친…
[2024-06-19]
SD 소망교회 단기선교 후원 바자회 성료
해외선교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샌디에고소망교회(담임 안광진목사)가 선교후원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를 지난 15일 열었다.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선교를 후원하며 많은 옷가지와 …
[2024-06-19]
LA 공립학교서 휴대전화 이용 전면 금지…내년부터 적용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의 공립 초·중등학교에서 내년부터 휴대전화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현지 일간지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LA 교육위원회는 18일(현지시간) L…
[2024-06-18]
트럼프 “불법입국 보상”…바이든 ‘불법체류 배우자 영주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로이터]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8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불법이민자 정책과 관련, “조 바이든은 전 세계에 불법 입국을 보상한다는…
[2024-06-18]
바이든·트럼프, 27일 첫 TV토론서 펜·메모장만 들고 ‘…
미국 대선(11월5일) 레이스의 핵심 ‘전장’인 1차 TV 토론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외나무다리 대결’로 진행되게 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
[2024-06-18]
뉴멕시코 남부 산불로 수천 명 대피…비상사태 선포
미국 뉴멕시코주 남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를 내고 있다.미셸 루한 그리셤 뉴멕시코 주지사는 18일 산불이 확산 중인 링컨 카운티와 메스칼레로 아파치 보호구역에 비상사태…
[2024-06-18]
북동부·중서부 역대급 폭염…에어컨 보급률 낮아 더 고충
미국 북동부와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열돔현상으로 인한 찌는 듯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오는 21일 까지 미국 인구의 절반에 육박하는 1억5천만명 이상의 주민들이 폭염의 영향을 받을…
[2024-06-18]
“불법 이주 중국인 급증”…에콰도르, 中비자면제 일시중단
남미 에콰도르 정부가 중국과의 90일 무비자 체류 협정 효력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에콰도르로 입국하는 중국인들의 ‘불법 이주’ 흐름이 확연히 증가했다는 판단에서다.에콰도르 외교…
[2024-06-18]
바이든, 트럼프 ‘反이민’ 비판하며 “우리는 이민자의 나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18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反)이민 정책을 비판하면서 미국의 정체성인 이민을 완전히 차단하지 않고도 국경을 안전하게 하겠다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2024-06-18]
[푸틴 방북] 美 “北러 협력 심화 크게 우려…확장억제 노…
미국 정부는 1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북한 것과 관련, “우리는 면밀하게 지켜보고 계속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 …
[2024-06-18]
권도형-몬테네그로 총리 수상한 관계… “알고보니 초기 투자…
‘테라·루나 폭락 사태’가 몬테네그로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이 사건의 핵심 인물 권도형 씨가 설립한 테라폼랩스의 초창기 개인 투자자 중 한 명이 그가 현재 붙잡혀 있는 몬테네그로…
[2024-06-18]
“멕시코 마약 카르텔, 中 지하 금융 통해 5천만 달러 돈…
미국 법무부는 중국 지하 금융과 연계된 그룹과 공모해 마약 판매 자금을 세탁한 멕시코 시날로아 카르텔 조직원 및 송금 브로커 등을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미 법무부는 보도자료에…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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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감사주간의 단상(斷想)
노재화 전 성결대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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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램펠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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