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단기적 충격, 장기적으론 플러스"
9일 터져 나온 한미은행의 중앙은행 인수소식은 한인 은행가에 메가톤급 충격을 던졌다. 그 파장과 과제를 2회에 걸쳐 긴급 진단한다. LA 한인은행가가 술렁이고 있다. 전…
[2001-05-11]"북한국적 증명이 관건"
북한을 탈출, 미국으로 밀입국한 김순희(37)씨의 향후 법적 지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김씨를 인권차원에서 도와주고 있는 카사코넬리오 법률센터 등 인권단체들과 한인…
[2001-05-11]탈북자 보호기구 김순희씨 돕기로
북한을 탈출, 제3국을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다 체포돼 망명신청을 한 김순희(37)씨를 돕기 위한 움직임이 탈북자 지원단체를 중심으로 일고 있다. 한국에 본부를 둔 탈북난…
[2001-05-11]고승훈씨 살해사건 수사답보
8가와 옥스포드 코너에 있는 일식당 앞에서 살해된 고승훈(24·아케디아)씨 사건이 발생 2주일이 되도록 용의자의 윤곽조차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10일 고씨 사건 수사에…
[2001-05-11]예산안 상원통과
연방하원에 이어 연방상원도 10일 1조9,700억달러 규모의 2002 회계연도 예산안 결의안을 통과시켜 부시 대통령에게 취임후 가장 의미 있는 정치적 승리를 안겨주었다. 이…
[2001-05-11]백혈병 ‘특효약’ 곧 시판
백혈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신약이 10일 연방식품의약국(FDA)의 공인을 받아 시판이 가능하게 됐다. 타미 탐슨 보건후생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2001-05-11]"정당한 이유 통보없이 유학생비자 취소 가능"
밴나이스의 한 고등학교에 유학하기 위해 주한 미대사관에서 발급 받은 유학비자(F-1)를 미 국무부가 정당한 이유나 본인에 대한 통보 없이 취소했다며 국무부와 이민국을 상대로 ‘비…
[2001-05-11]무료법률상담 정례화
민족학교(이사장 최진환)가 무료 법률상담과 메디칼 신청 대행, 무료 컴퓨터 교실 등 한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각종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민족학교가 아태법률센터와 공동으로…
[2001-05-11]방과후 ‘범죄에 무방비’
가주내 저소득층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애프터스쿨 프로그램이 크게 부족해 이들이 방과후 범죄나 건강상 위협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문제 연구기관인…
[2001-05-11]"남가주 월드컵후원회 모금등 활동 자제를..."
2002년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최근 LA에서 갈등을 빚어온 남가주 후원회 문제와 관련, 후원회 운영의 투명성 제고와 모금활동의 자제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유관단체 및 기관에 …
[2001-05-11]아들때문에 돌아갈까 생각도
"홍콩에 도착한 후부터는 악으로 버텼습니다. 마음을 작정하고 나니 두려움도 없어지더라구요." 중국을 떠난 김순희씨의 목숨을 건 7개월여 탈출행로는 한 편의 드라마였다. …
[2001-05-11]건강정보센터 창립15주년 기금마련 행사
한인건강정보센터(KHEIR·소장 로라 전) 창립 15주년 기념 기금모금 파티가 오는 22일 오후 6시30분 LA다운타운에 있는 다운타운 빌트모어 호텔(506 S. Grand, L…
[2001-05-11]FBI 증거물 새로 발견 멕베이 처형 연기가능
오클라호마시 연방정부청사 폭탄테러범 티모시 멕베이(33)의 처형을 6일 앞두고 연방수사국(FBI)이 재판과정에서 실수로 누락시킨 수천건의 증거서류들이 발견돼 멕베이 처형 연기 가…
[2001-05-11]카운티 인구 증가율 가주서 2위
지난해 오렌지카운티 스포츠 산업이 연 4억1,000만달러 수입을 기록, 카운티 경제의 효자 노릇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UCLA 앤더슨 스쿨 학생들이 조사, 9일 발표한 바…
[2001-05-11]카운티 스포츠 산업 연 4억달러 수입
지난해 오렌지카운티 스포츠 산업이 연 4억1,000만달러 수입을 기록, 카운티 경제의 효자 노릇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UCLA 앤더슨 스쿨 학생들이 조사, 9일 발표한 바…
[2001-05-11]가든그로브 수질 ‘A’ 등급
가든그로브 수질이 ‘A’ 등급을 받았다. CWA, CWF, CALPIRG 등 음료수 관련 소비자 그룹이 최근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가든그로브는 93점을 받아 캘리포니…
[2001-05-11]카운티 인구증가율 가주서 2위
지난해 오렌지카운티 인구가 5만8,000명이 늘어, 캘리포니아에서 LA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주재정국이 10일 발표한 카운티 총 인구는 292만5,700명으로 올 1월…
[2001-05-11]서니힐스고교 학부모회 상담센터등 기금마련
서니힐스 고등학교 한인학부모회(회장 류민희)는 최근 청소년 상담센터 기금모금 파티에서 9,000달러를 모아 3,000달러는 졸업파티, 3,000달러는 도서관 컴퓨터 구입, 그리고…
[2001-05-11]한인업소도 뿌리내려
연방 센서스국은 최근 2000년 4월 현재 샌타애나시 인구는 33만7,977명이며 이들 가운데 76.1%가 히스패닉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인구면에서 오렌지카운티 최대 도시로…
[2001-05-11]화가 차종래씨 ‘세잔
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 몰에 위치한 ‘세잔’은 평생을 그림 그리기로 살아온 화가 차종래씨가 운영하고 있는 미술학원이다. 이 곳은 바쁜 일상 속에서 모든 것을 잊고 그림에 파묻혀 볼…
[200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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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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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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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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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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