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상원 재정위 1조3,500억달러 감세안 승인
연방상원 재정위원회는 15일 총 1조3,500억달러 규모의 감세안을 승인, 본회의로 회부했다. 이날 표결에서 민주 중도파 의원들이 찬표를 던져 감세안은 14대6으로 통과됐다…
[2001-05-17]타운 4,400개업소와 가정 전화불통
윌셔 블러버드를 관통하는 주요 전화선이 한 건설회사의 공사 부주의로 절단돼 한인타운내 수천개 업소와 가정의 전화가 불통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퍼시픽벨 제니퍼 …
[2001-05-17]’깡통할머니’ 장학금 수여식
깡통과 폐품을 수집해 마련한 돈으로 매년 2,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이주영(90) 할머니의 ‘정만수·이주영 장학금’ 수여식이 16일 오전 민족학교에서 거행됐다. 올해…
[2001-05-17]한인 학부모들 ‘방학 스트레스’
최근 여름방학을 기해 한국어 연수를 비롯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봇물을 이루고 학원, 캠프 등의 프로그램 가격이 상승하면서 방학중 자녀교육비 마련을 위한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지고…
[2001-05-17]재미동포연 내분
대북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재미동포 서부지역연합회(회장 현준기)가 심각한 내분을 겪고 있다. 현 사무국장인 김현환 목사의 교체를 둘러싸고 나타난 이번 내분은 교체를 주…
[2001-05-17]창조위한 파괴라지만...
집 한 채의 가격이 700만달러라면 저택중의 저택으로 꼽힐 것이다. 그런데 이 저택을 구입하자마자 불도저를 동원, 부순다면 정신병자가 아닐까. 이같은 진풍경은 지난 1…
[2001-05-17]도심 야광은 새의 무덤
시카고의 밤하늘을 보석처럼 찬란하게 밝혀주던 고층건물의 불빛들이 올 봄에는 덜 반짝이게 됐다. 시어스 타워 지붕이나 존 행콕 센터 꼭대기의 왕관 모양 불빛, 시카고의 샹젤리…
[2001-05-17]파머스 마켓 신선한 야채 제공
세리토스 파머스 마켓이 최근 개장, 주민에게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제공한다. ’세리토스 공인 파머스 마켓’(Cerritos Certified Farmers’ Market)은…
[2001-05-17]애나하임시 셔틀운행
애나하임 시의회는 15일 디즈니랜드, 애나하임 컨벤션센터, 다운타운 디즈니 등 애나하임 리조트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컨벤션센터, 위락단지, 호텔 등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2001-05-17]총처럼 보이게 했다 또 총맞아
헌팅턴비치에서 10대가 장난감 총을 경찰에 겨누는 시늉을 하다 경찰 총격을 받아 숨진 사건이 발생한지 2주도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20대가 플래시라이트를 총처럼 경찰에 겨누다 총…
[2001-05-17]경동플라자에 새 샤핑몰
가든그로브 블러버드 한인상권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경동플라자 몰(9618 Garden Grove Bl.)이 헐리고 이 곳에 2층짜리 샤핑몰이 들어선다. 새로운 샤핑몰이 예…
[2001-05-17]한인종합회관 지원금 ‘낙관적’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는 캘리포니아 예산감축 여파로 한인종합회관 건립과 관련 주정부 지원금 30만달러도 어렵게 될 것이라는 소식에 대해 ‘그럴 리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노명…
[2001-05-17]소방직원 사칭 기부금 강요 요주의
풀러튼 소방국은 전화로 소방관을 사칭하며 소방국 운영기금을 기부할 것을 강요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며 이에 사취 당하지 말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소방국은 이같은 전…
[2001-05-17]연쇄강간 용의자 가든그로브서 체포
오렌지시 거주 30대 남성은 최근 오렌지시에서 연속 발생한 강간 및 강간미수 사건의 용의자로 15일 가든그로브에서 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당국의 한 관계자는 이 남성과 일면…
[2001-05-17]남가주 한인세탁협 경영기술 세미나
남가주 한인세탁협회는 19일 오후 7시 가든그로브 소재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경영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강사들은 에너지 위기 대처방안, AQMD 세탁소 …
[2001-05-17]가든그로브 고전차량 쇼
국제 직업여성회(Soroptimist International) 가든그로브 회원들은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든그로브 메인 스트릿에서 열리는 ‘핍티즈 펀’(Fift…
[2001-05-17]전기료 12~47% 인상
캘리포니아주 가정용 단위 전기요금을 최고 80%까지 인상하는 안이 15일 최종 통과돼 당장 주민들의 전기료 부담이 늘어나게 됐다. 주 공공요금 정책 관장기관인 공공유틸리티위…
[2001-05-16]금리 0.5%p 인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5일 예상대로 경기 부양을 위해 연방단기 금리를 0.5%포인트 인하시키고 다음 미팅에서 추가 금리 인하를 시사했다. 이로써 은행간 초단기 대출…
[2001-05-16]북한학생 첫 미유학
북한의 교수 및 학생들이 처음으로 올 가을학기부터 미국내 대학에서 강의를 받게 될 전망이다. 오리건주 포틀랜드 주립대(PSU)와 북한 당국은 북한 학생들의 포틀랜드 주립대 …
[2001-05-16]산불 주의보
본격 여름철을 앞두고 산불 경보기간이 시작됐다. 엔젤레스 내셔널 포리스트 소방당국은 덥고 건조한 여름철 산불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해 15일부터 엔젤레스 국립공원 내에서 화…
[200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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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겨울 모서리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봉황의 청와대 귀환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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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지사별 뉴스
“뉴욕주 ‘그린라이트 법’위헌 아니다“
연방법원이 뉴욕주의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운전면허 취득을 허용하는 ‘그린라이트 법’ 시행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적 시도를 기각시…
맨하탄 교통혼잡세 판결 내년으로 넘어가
워싱턴 일자리 4만개 없어졌다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시작된 정부효율부(DOGE)의 대대적인 연방공무원 감원 칼바람에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슈퍼 독감’비상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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