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고어 "대선재수 힘드네"
알 고어 전부통령의 2004년 대선 전망이 갈수록 어두워지고 있다. 2004년 대선까지 아직 3년이 남았으나 고어 전부통령을 비롯해 잔 케리 상원의원(매사추세츠), 리처드…
[2001-11-27]흑인사회 불경기 타격 ‘최대’
미국 경제가 불경기에 접어들고 실업률이 증가하는 가운데 흑인 커뮤니티가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흑인 커뮤니티는 호경기에도 가장 높은 실업률을 갖고 있…
[2001-11-27]’로키’, 필라델피아 상징
감동적인 히트 영화 ‘로키’의 주인공 로키 발보아가 필라델피아 미술관의 계단을 힘차게 뛰어오른 것이 벌써 25년 전의 일이다. 그 후 이 블루 칼러의 도시는 많은 것이 변했…
[2001-11-27]결혼하지 못한 죄?
페기 네프(54)와 쉴라 헤인(51)이 함께 살던 집 정원에 "같이 늙어갑시다. 더 좋은 시절을 맞읍시다"고 쓰인 로버트 브라우닝의 시구가 새겨진 현판을 세울 때만 해도 그들은 …
[2001-11-27]남가주도 스키시즌
지난 주말 남가주 산간지역에 갑자기 찾아 온 한파로 기온이 급강하되면서 26일 라이트우드 인근 마운틴 하이(Mt. High)스키장에 시즌 첫 스키어들이 몰려 본격적인 스키시즌의 …
[2001-11-27]’교회 신축금지’ 풀릴듯
지난달 말 로랜하이츠 지역에 취해졌던 종교시설 신축금지 조치가 풀릴 전망이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달 23일 "로랜하이츠 지역에 교회가 지나치게 많이 들어서는…
[2001-11-27]60여 미국노인에 ‘칠면조 잔치’
"명절이 와도 찾아뵙지 못하는 타주에 살고 계신 부모님이 생각나서 노인분들에게 저녁식사 한끼 대접했을 뿐입니다" 코비나에서 ‘마이키친 패밀리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한인 트레…
[2001-11-27]’고가네’ 식당 오픈
하시엔다하이츠 옛 궁중순두부 자리에 주진숙씨가 ‘고가네’ 식당을 새로 오픈했다. 하시엔다 블러버드와 할리버튼 로드 인근(15944 Halliburton Rd. Hacienda H…
[2001-11-27]리버사이드 주민 33% 스패니시 사용
리버사이드시 주민은 전체의 3분의1이 가정에서 스패니시를 사용하고 있고 캘리포니아주 다른 도시 주민들보다 많은 시간을 출퇴근을 위해 소비하고 있으며 학력이 주 평균치보다 크게 낮…
[2001-11-27]유해 쓰레기 수거 서비스
다이아몬드바시는 유해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살충제, 풀 청소용 약품, 배터리, 표백제, 각종 자동차용 오일, 페인트 및 시너, 형광등 등 유해물질을 대상으로 실시…
[2001-11-27]어바인 ‘도시 롤모델’ "이제 성장보다 관리"
주도면밀한 계획 아래 개발된 어바인시는 도시 성장의 롤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같은 어바인시 정부가 최근 들어 성장에 치중한 개발정책에서 탈피, 도시의 관리측면에 …
[2001-11-27]한인 할머니 윤화 사망
23일 오후 5시께 헌팅턴비치 요크타운 애비뉴와 윈드워드 레인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한인 김종순 할머니(83, 헌팅턴비치 거주)가 윈드워드 레인을 따라 서쪽 방향으로 질주하던 …
[2001-11-27]한인업소이용 베트남계 위조 캐시어스체크 사용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소재 한 한인 휴대폰 판매점은 26일 고가의 노키아 휴대폰 20개를 구입하고 가짜 캐시어스 체크로 대금을 지불한 30대 후반 베트남 2명을 경찰 당국에 신고했…
[2001-11-27]웰페어 신청자 급증
푸드스탬프, 메디칼등 사회보장금을 신청한 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카운티 사회보장국에 따르면 지난 9월 이를 신청한 사람은 전년 동기대비 10% 이상 …
[2001-11-27]라팔마 시장 로리 애라고나
라팔마는 오렌지카운티내 규모 면에서 가장 작은 도시다. 2000년 센서스에 따르면 총 인구 1만5,408명으로 인종별 분포를 보면 아시안이 6,874명(44.6%)으로 가장 많고…
[2001-11-27]인간배아 복제했다
미 생명공학회사가 인간배아를 복제했다고 처음 발표했다.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의 어드밴스트 셀 테크놀러지(ACT)사는 각종 병의 치료에 응용되는 만능세포인 줄기세포를 채취하기 위해…
[2001-11-26]가주정부 부담 크게늘어
내년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건강보험 메디케이드에 대한 연방정부의 보조가 대폭 감축돼 주정부 부담이 크게 늘게 됐다. 연방정부는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대해 2002년 중반부터 메디케…
[2001-11-26]작년보다 매출늘어
올 추수감사절 경기가 당초 예상을 웃돌아 미 경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추수감사절 후 전국의 상가나 백화점을 찾은 샤핑객 수는 지난해보…
[2001-11-26]미, 수백명 사살
쿤두즈가 25일 북부동맹에 함락되고 칸다하르에 대한 공세가 가열되는 가운데 미해병대가 칸다하르에 배치되기 시작했다. 같은 날 미군 특수부대와 북부동맹은 쿤두즈에서 항복을 위장하고…
[2001-11-26]또 술독에 ‘곤죽’ 입니까
추수감사절 연휴가 끝나면서 본격적으로 ‘연말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송년모임과 샤핑으로 모두가 들뜬 기분으로 자칫 마음이 해이해질 때다. 그러나 올해는 테러참사와 전쟁등으로 …
[200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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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케이타운 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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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블루오리진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새해, 나를 돌아보자
- 김인자 시인
을사년 새해아침
미국 최고의 땅부자는?
- 이혜진 / 서울경제 논설위원
빅테크의 정치
-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당찬 시작
지사별 뉴스
뉴욕시 3-K 예산 대폭 삭감
3-K 보육 예산이 크게 삭감된 뉴욕시 ‘2026 회계연도’ 예산안이 발표되면서 어린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에릭 아담…
뉴욕일원 다음주 강추위
대통령 취임식 티켓, 어디서 구하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을 앞둔 워싱턴 DC는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하다.오는 20일(월) 연방 의사당 앞에서 진행되는 대통령 취임 선서식을…
한인 여고생 살해범 감형 지지
가주 2025년 신규 청구를 위한 유급 가족 휴가 및
캘리포니아에서 유급 가족 휴가와 장애 보험 혜택이 대폭 확대되었다. 이번 조치로 많은 근로자들이 최대 90%의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
LA 대형 산불 열흘째 진압률 22∼55%***불길 잡혀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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