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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자며 제재하는 美…종전선언 의사 있나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난 10일 대북 신규 제재를 했다. 리영길 국방상과 중앙검찰소, 4·26만화영화촬영소 등이 대상이었는데, 명분은 인권 탄압이었다.특히 미…
[2021-12-18]
총기단체에 막말 메시지 남긴 NYT 자회사 편집자 해고
미국 총기 소유자 권익단체에 욕설 메시지를 남긴 뉴욕타임스(NYT) 자회사의 편집자가 일자리를 잃었다.NYT는 17일 성명을 통해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상품 리뷰 매체 ‘와이어커터…
[2021-12-18]
26만4천 달러에 팔린 37년 전 NBA 입장권…이유는 ‘…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미국프로농구(NBA) 데뷔전 입장권이 스포츠 경기 입장권 중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월스트리트저널(WSJ) 산하인 투자전문 매체 펜타는 18일 허긴스 …
[2021-12-18]
번스 주중 美대사, 악화일로 미중관계 ‘소통 파이프’ 될까
니컬러스 번스 신임 주중 미국 대사가 지난 16일 상원의 인준을 받음에 따라 미국과 갈등이 고조한 중국 내에서 그의 역할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노련한 직업 외교관 출신인 번스 대…
[2021-12-18]
‘오미크론 확산 빠른데 부스터샷 접종은 더뎌’…미국서 우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빠르게 번지고 있지만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의 접종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해 우려를 낳고 있다.일…
[2021-12-18]
러시아 “미국이 안보 보장안 무시하면 판돈 올릴 것” 경고
러시아는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자국의 안보 보장안을 무시한다면 온갖 방법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 러시아 고위 관리가 경고했다.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
[2021-12-18]
‘애잔한 가족사’ 바이든, 첫 부인 기일에 묘지 찾아 추념
조 바이든 대통령이 18일 이른 아침 델라웨어주 윌밍턴 자택 인근 한 천주교 성당의 공동묘지를 찾았다.49년 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첫 번째 부인과 딸의 기일을 맞아 이들을 …
[2021-12-18]
파우치 “’부스터샷이 접종완료’로 정의 바꾸는 문제 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 완료했다’라는 것의 정의를 바꾸는 문제를 논의 중이라고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17…
[2021-12-18]
연방고법 “대형 민간 사업장 백신 의무화 행정명령 적법”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대형 민간 사업장에 대한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행정명령을 중지시킨 원심 판결을 취소하면서 “행정명령이 적법하다”고 판결했다고 18일 AP·AFP통신이…
[2021-12-18]
주중대사 이어 주일대사 상원 인준절차 완료
미국 상원은 18일 람 이매뉴얼 일본 주재 미국 대사 인준안을 통과시켰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상원은 이날 새벽 이매뉴얼 대사 인준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48명, 반대 21명으로…
[2021-12-18]
중국 거친 압박 속 미국과 협력 강화 택한 대만인들
대만인들이 18일 국민투표를 통해 가축 성장 촉진제인 락토파민이 함유된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을 강행한 정부 결정을 사실상 추인했다.대중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일각의 강한 우…
[2021-12-18]
“확진자 접촉한 학생, 백신 안 맞아도 등교 가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백신 미접종 학생이 자가격리 없이 계속 등교할 수 있게 하는 방역 지침을 도입했다.17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
[2021-12-18]
미 의회 폭동 가담자에 징역 5년형…이제껏 최고형
지난 1월 일어난 의회 폭동 가담자에게 징역 5년형이 내려지면서 이제껏 최고형이 나왔다고 CNN 방송 등이 17일 보도했다.미국 워싱턴DC 연방 지방법원은 이날 플로리다주에 사…
[2021-12-18]
코로나19 재확산에 美스포츠계 불똥…NFL·NBA 경기 연…
뉴욕 맨해튼의 이동식 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격하게 급증…
[2021-12-18]
한국계 3세 여대생, 미국 ‘최고 미인’에 선정
코네티컷주에서 16일 열린 미스 아메리카 100주년 기념 대회에서 한국계 3세 미국인 에마 브로일스가 우승 왕관을 받고 감격해하며 참가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
[2021-12-18]
FDA, 낙태 약물 배송허용 미국 진보·보수 또 갈리나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낙태(임신중단)에 사용되는 약물을 우편으로 배송받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내년 6월로 예상되는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판결을 앞두고 내린 결정이다.…
[2021-12-18]
하버드, 비시험 입학사정 4년 연장
명문 사학 하버드대가 향후 4년간 대학입학자격시험(SAT)과 대학입학학력고사(ACT) 점수를 신입생 선발 과정에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뉴욕타임스(NYT)는 17일 하버드대가 전날…
[2021-12-18]
오미크론 우려에 사무실 복귀 연기·연말모임 취소
미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기업들이 사무실 복귀 계획을 미루거나 행사를 취소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특히 금융 중심지인…
[2021-12-18]
LA 한인회, 올해 마지막 푸드뱅크 행사 성료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17일 LA 한인회관에서 올해 마지막 푸드뱅크 행사를 성료했다. 한미은행과 의류업체 엣지마인이 공동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 저소득층 가정 및 시니어…
[2021-12-18]
코로나 우려에도 연말연휴 1억명 여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연말 연휴 시즌 전국적으로 1억명 이상이 여행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1…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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