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카운티 시스템 OK"
오렌지카운티 대배심은 지난해 여름 카운티 총무국장 잰 미터마이어의 사임을 계기로 카운티 행정 시스템이 제대로 운영되는지 여부를 가을부터 검토하기 시작했다. 대배심의 연구 결과는 …
[2001-02-17]노인 건강 검진 풀러튼 시니어센터
풀러튼 시니어 멀티-서비스센터(303 West Commonwealth Ave.)는 3월2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노인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혈압, 발, 뼈,…
[2001-02-17]일방적 강의보다 자발적 토론형식으로
어린 학생들의 마약사용을 막기위해 실시중인 DARE(Drug Abuse Resistance Education)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자 프로그램담당자들은 1…
[2001-02-16]전화카드 툭하면 바가지 요금
전화카드를 구입했다 낭패를 당한 소비자들이 적지않다. 시간대에 관계없이 저렴한 요금이 일률적으로 적용된다고 감언이설에 넘어가 깨알같은 글씨로 쓰여진 여러 가지 제한사항들을…
[2001-02-16]미국인 60% 웹접속
미국인의 60%에 해당하는 1억6,800만명이 지난 1월 한달동안 가정이나 집에서 인터넷에 접속했다고 온라인 연구업체인 닐센/넷레이팅스가 15일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지…
[2001-02-16]"통제실 레버에 손 댔지만 사고 일으키지는 않았다"
일본 수산고 조업실습선 에히메마루호와 충돌사고를 일으킨 미국 핵잠수함 그린빌호에 승선한 한 민간인이 잠수함 통제실의 부상 레버를 조작한 것으로 15일 밝혀졌다. 충돌 …
[2001-02-16]사면 논란 관련 클린턴 결백주장
클린턴 전 대통령은 14일 퇴임직전 단행한 억만장자 마크 리치에 대한 사면의혹과 관련해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나 비리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클린턴 전대통령은 이날 뉴…
[2001-02-16]부시대통령 부부 밸런타인스 선물
부시 대통령 부부는 14일 밸런타인스 데이를 맞아 낭만적인 선물을 교환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현재 텍사스주에 머물고 있는 로라 여사는 워싱턴에 있는 남편에게 하트 모양의 코…
[2001-02-16]날로 커지는 대머리 치료시장
미국 대머리 남성들이 발모를 위해 연간 약 13억달러 가량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ABC 방송이 14일 보도했다. ABC는 대머리 치료제 업체인 PCHC(Pharmacia…
[2001-02-16]91세 ‘전기도둑’ 체포
수십년동안 전기를 몰래 훔쳐 써온 유타주의 91세된 노인이 당국에 체포됐다. 체포된 사람은 유타주 로건에 사는 클레어런스 스턱키노인으로 이 노인은 집 인근의 전선으로부터 …
[2001-02-16]3만달러 미만 재규어
고급승용차 시장의 커다란 가격변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고급 브랜드의 하나인 재규어를 3만달러미만에 장만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다. 포드 자동차산하의 재규어사는 업…
[2001-02-16]무모한 무단횡단 한달새 4명 사망
신호등이 없는 도로를 함부로 가로지러는 길거리 무단횡단이 위험 수준에 달하고 있다. LAPD 웨스트교통국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동안 한인타운을 포함, 웨스트교통국 관할지역…
[2001-02-16]’폭설에 막힌 하늘길’
서울, 경기 일원에 내린 32년만의 폭설로 서울-LA구간 항공노선이 또다시 얼어붙어 15일 서울행 항공기들이 무더기 결항사태가 빚어졌다. 15일 LA에 도착할 예정이던 대…
[2001-02-16]히스패닉 실정맞는 마케팅 주효
서니 최(38)씨는 중남미계가 주 고객인 ‘선 여행사’(El Sol Travel)를 운영하고 있다. 8가와 후버가 메인 오피스, 버몬트와 14가·헌팅턴 팍 등에 점포 둘이 더 있…
[2001-02-16]한국 ‘고아수출 3위’
지난해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인 입양아 수는 1,794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다소 줄었으나 국가별 순위로 볼 때 세계 3위를 기록, ‘대미 고아 수출국’이라는 오명을 벗지는 못했다.…
[2001-02-16]민주당도 감세안 중산층이하 중점
민주당은 15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일괄 감세안에 맞서 중산층 이하의 소득계층에 초점을 맞춘 자체 감세안의 골격을 내놓았다. 민주당은 감세를 둘러싼 당내의 심한 의…
[2001-02-16]’싫으면 나가라’ 건물주 횡포
밝은사회 시리즈 - 기본을 지키자 횡포부리는 아파트 업주·꼴불견 입주자 LA 한인타운내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모씨는 집안 화장실만 보면 답답하고 화가 난다. 욕조 배…
[2001-02-16]모터사이클 미끄러져 사고
순찰 모터사이클을 타고 가다 한인 여성이 몰던 승용차와 정면 충돌, 목숨을 잃은 LA 셰리프국 소속 브랜든 힝클(33) 경관은 모터사이클이 도로 위에 떨어져 있던 어떤 물체를 밟…
[2001-02-16]부시정부 "상호주의 강조"
한미친선단체인 퍼시픽센추리연구소(PCI)의 특별공로상 수상차 LA에 온 세계적 석학이자 아시아·한반도문제 권위자 로버트 A. 스칼라피노 UC버클리 명예교수(사진)는 15일 "새 …
[2001-02-16]수도세까지 신분도용 사기
LA한인타운에 사는 정모(28·여)씨는 누군가 자신의 ID를 훔쳐 유틸리티를 신청한뒤 돈을 내지않는 바람에 수백달러의 유틸리티비를 떠안게 됐는데. 정씨의 ID를 훔친 범인은…
[200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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