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산하 차량수리국(BAR)는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주 전체의 바디샵 사기피해 실태 파악을 위해 소비자들의 고발을 받아 해당 바디샵에 대한 수사를 벌이는 ‘자동차 바디 조사…
[2001-06-27]애틋한 사랑이야기로 한인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드라마 ‘가을동화’ 바람이 최근 LA 차이나 타운에 상륙, 비디오 업소를 휩쓸고 있다고. 지난해 가을 한국에서 화제 속에 방…
[2001-06-27]한인사회의 숨은 봉사자들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이들의 봉사정신을 기리기 위한 2001년 ‘밀알상’ 수상자로 이주영(90) 할머니 등 5명이 선정됐다. 재미기독교여성협의회(회…
[2001-06-27]LA 한인타운 술집에서 여자문제로 인해 싸움이 벌어져 3명이 체포됐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LA 한인타운 6가와 베렌도 근처에 있는 D 술집에서 20대 한인…
[2001-06-27]제임스 한 시장체제 출범과 함께 한인 1.5세, 2세들이 여러 경로를 통해 시 정부 관직에 지원서를 제출해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한인 1.5세, 2세들의 시 정부직 진출이 러…
[2001-06-27]만성적인 수면부족이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리노이주 시카고대학의 브라이스 맨더 교수는 25일 미국당뇨병협회 연례총회에서 정기적으로 충분한 잠을 자지…
[2001-06-27]연방 식품의약국(FDA)은 25일 캔디, 빵 등의 식품에 앨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성분이 포함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번 조사는 6,000여개…
[2001-06-27]스윕스테이크 회사인 ‘퍼블리셔스 클리어링 하우스’가 26일 사기성이 있는 마케팅을 해 온 혐의와 관련, 26개주가 제기한 소송에 대해 3,400만달러를 지급키로 합의했다. …
[2001-06-27]백악관은 외부와 단절된 세계고, 그 안에 갇혀 지내는 대통령은 어떤 의미에서는 수인과 같은 존재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백악관을 "연방 교도시스템의 걸작"이라고 평한 것도 이…
[2001-06-27]무엇이건 지나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는 말은 e메일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의사소통의 혁명을 가져온 e메일이 홍수를 이루면서 기업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것. 컴퓨터 전산망이…
[2001-06-27]다이어트 약품인 펜-펜(fen-phen)을 마구잡이로 처방해준 메릴랜드주의 전직 의사가 26일 34개 항의 의약품 불법처방 혐의로 기소돼 최고 104년형에 처해지게 됐다. …
[2001-06-27]릴라이언스 그룹 홀딩스라는 회사가 최근 파산했다. 이 회사는 공격적 기업합병의 명수 소울 스타인버그의 지주회사로 빼어난 미모의 아내 게이프리드를 다이아몬드와 진주로 휘감는 …
[2001-06-27]30년전 시작된 미국의 이혼열풍의 제1세대인 60대 여성 수십만명이 은퇴 연령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 부족으로 직장에서 은퇴하지 못하고 있다. 일해서 버는 임금이 그들의 연금…
[2001-06-27]오렌지카운티 소재 한 노인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홍태정 할머니(73)는 1년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 홍기화 할아버지(80)의 병 수발을 하느라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다. 그러…
[2001-06-27]오렌지카운티 주택가격이 우편번호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가격별로 경기 흐름에 따른 가격 변동의 폭과 시기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 들어 카운티의 …
[2001-06-27]오렌지카운티 남부한국학교는 다음주 ‘전일제 여름학교’ 개학을 앞두고 25일 교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평생 기억에 남을 의미 있는 교수 방법’으로 지…
[2001-06-27]오렌지카운티 대배심은 25일 어린이 익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주택 수영장과 스파 주변에 울타리를 설치할 것을 의무화하는 법규를 제정할 것을 카운티 정부에 권고했다. 또 울타…
[2001-06-27]일생일대 최고로 멋진 날로 기대했던 결혼식이 최악의 날로 기록됐다면 그 날의 주인공인 신랑신부의 마음이 어떨까. 최근 오렌지카운티 출신의 신혼 부부가 최악의 결혼식을 치렀다…
[2001-06-27]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지는 26일자 액센트면에서 아시안들의 종교인 불교를 소개했다. 신문은 ‘불교에 대한 예배’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불교를 믿는 비아시안들이 증가하고 있으…
[2001-06-27]임피리얼 밸리 카운티 한인회(회장 설증혁)는 한국전 발발 51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엘센트로 커뮤니티 센터에서 ‘2001 한국전 참전용사 위로잔치’를 성대하게 베풀었다. …
[2001-06-27]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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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