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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끝 술잔 던져 술집주인 머리부상
20일 새벽 1시께 버몬트 애비뉴와 올림픽 블러버드 인근에 있는 한 룸살롱에서 술을 마시던 조모(55)씨가 업소 내에서 룸살롱 주인 이모(42)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술잔을 집어던…
[2001-10-23]
’코란’ 찾는 한인 많다
이슬람 성전인 ‘코란’과 전기 ‘오사마 빈 라덴’을 구입하는 한인이 늘고 있다. 22일 LA한인타운내 서점들에 따르면 테러참사 이후 이슬람관련 서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최근…
[2001-10-23]
한인상대 연쇄 강 절도
20대∼30대 한인들이 히스패닉 갱과 연계해 한인들을 대상으로 범죄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 LA경찰국(LAPD)은 22일 올해 5월∼8월 사이 LA한인타운에서 주택침…
[2001-10-23]
한인 청소년 떼강도에 돈요구거절 구타당해
새벽에 당구장에서 나오던 20대 한인이 강도 짓을 하려는 한인 청소년 10여명에게 집단 구타당해 중상을 입었다. 램파트 경찰서는 20일 새벽 4시께 4가와 버몬트 애비뉴 …
[2001-10-23]
승객 35%급감 수입줄어 울상
테러참사 이후 항공사의 감편운항과 일반인들의 항공여행 기피증이 맞물려 LA 국제공항(LAX)을 이용하는 여행객 수가 급감하고 공항 당국의 적자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
[2001-10-23]
한일 정상회담 관련 한국정부에 성명서
재미 일제 징용피해자들의 단체인 이차대전 배상청구연합회(KAWWA·회장 주영봉)는 22일 한국정부에 보내는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에…
[2001-10-23]
뺑소니 한인운저자 자수
윌셔경찰서는 이달 6일 새벽 1시30분께 6가와 웨스턴애비뉴에 있는 샤핑몰 주차장에서 20대한인과 언쟁을 벌인 후 상대방을 차로 치고 달아났던 우모(49)씨(본보 10월10일자 …
[2001-10-23]
절반이 이민자
96년부터 2000년까지 오렌지카운티 일원 일터에서 숨진 종업원은 모두 64명이며 이들 가운데 절반 가량이 이민자들이라고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지가 21일 보도했다. 신문은 …
[2001-10-23]
테러영향 당분간 고전 내년 2 4분기 회복
2002년 오렌지카운티 경제가 침체국면에 빠지는 것은 피할 수 있을 것이나 카운티 정부 소득이 보합세 내지는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카운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
[2001-10-23]
한인사회는 ‘잠자는 거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 제3지구를 대표하는 토드 스파이저(Todd Spitzer) 위원은 첫 눈에 힘이 넘쳐 보였다. 정치인들은 보통 언어를 구사하는데 적절한 말을 사용하…
[2001-10-23]
91번 유료도로 11월부터 인상
91번 리버사이드 유료도로 이용료가 11월1일부터 또 인상된다. 이 유료 프리웨이의 소유주인 CPTC(California Private Transportation Co.)는 …
[2001-10-23]
"시간과 사람에 따라 운과 기는 달라져"
"지금 중국에서는 도시계획도 풍수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북경의 자금성도 삼원현공(三元玄空)의 원칙에 따라 건축됐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최근 미국인들도 관심…
[2001-10-23]
라푸엔테 지역 갱관련 살인 증가
LA동부 한인타운에 인접한 라푸엔테 지역에서 갱 관련 살인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셰리프국 집계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이 지역에서 11명이 갱 관련 …
[2001-10-23]
텔리커뮤니케이션 취업강좌 개설
마운트 샌안토니오 칼리지는 3개월 코스의 텔리커뮤니케이션 분야 취업강좌를 개설한다. 실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 수강자는 오는 11월12일부터 3개월 동안 주 5일 …
[2001-10-23]
7년째 이어가는 토론 모임
일요일인 10월14일 오후 7시 모레노밸리의 최숙자 회원 집, 18명의 남녀회원들이 모여 ‘테러와 미국의 문제’라는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주제 발표에 이어 김재…
[2001-10-23]
특공대 추가 투입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공습이 3주째 접어들면서 수도 카불 인근 탈레반진지에 대한 폭격의 강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리처드 마이어스 미합참의장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지상군 특공작전을…
[2001-10-22]
오마르 10세아들 공습첫날 폭사
미군의 공습 첫날 오마르의 10세된 아들이 폭격으로 숨졌다고 CNN방송이 21일 보도했다. 19일 미군 특공전의 주요 타켓은 탈레반 지도자 물라 모하메드 오마르의 주거지 가…
[2001-10-22]
미주한인언론 사상 최초 본보, 종군기자 아프간 특파
한국일보미주본사는 아프가니스탄을 중심으로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는 ‘테러와의 전쟁’을 보다 현장감 있게 취재·보도하기 위해 사회부 조환동 기자를 현지에 특파했습니다. 미주한인언론 …
[2001-10-22]
김병현 또 세이브 월드시리즈 간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한국형 잠수함’ 투수 김병현(22)이 월드시리즈의 무대에 우뚝 올라섰다. 이틀연속 팀의 리드를 지켜 세이브를 기록, 한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결승의 마운…
[2001-10-22]
연방하원도 타저균 발견
연방우체국 직원 1명이 탄저병에 걸린 것으로 21일 밝혀지고 연방하원에서도 탄저균이 발견되는 등 탄저테러가 확산되고 있다. 연방정부 관계자들은 "워싱턴DC 캐피털힐 우체국…
[200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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