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비디오 테입 육성 주인공 “ 빈 라덴 가능성 높다”
미 중앙정보국(CIA)은 지난 10일 방영된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새 비디오테입 육성 녹음을 분석한 결과 그의 목소리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한 정보관…
[2003-09-13]장애인 대상 ‘섹스 서비스’ 자금난으로 백지화
스위스의 한 사회복지단체가 야심적으로 추진하던 `장애인 섹스 서비스’가 무산됐다. 13일 스위스 언론에 따르면 스위스의 ‘프로 인피르미스’ 취리히 지부는 지난 8월말까지 봉사자…
[2003-09-13]유엔, 리비아 제재 해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2일 지난 1988년 스코틀랜드 로커비 상공 팬암기 폭파사건에 대한 보복의 일환으로 리비아에 취했던 무역제재 조치를 해제했다.리비아에 대한 제재 해제는 찬…
[2003-09-13]한인 신규일자리 계속 증가
1~2년새 마켓·은행지점등 오픈 잇달아 가든그로브, 어바인, 풀러튼 등 오렌지카운티 일원에 새로 오픈하는 한인 사업체들의 증가가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
[2003-09-13]존 웨인 공항 탑승객 증가
전반적인 불경기, 9·11테러, SARS(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 등 연이은 악재로 분위기가 시들했던 존 웨인 공항이 최근 들어 예전의 활기찬 모습을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
[2003-09-13]한인사회 9.11 2주기 추모
9.11테러 참사 2주기 추모식이 11일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에서 한인 커뮤니티 단체장과 지역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양구 한인회장은 추모사에서 테러로 희생된 3,000명…
[2003-09-13]화 제 OC교통국 버스운전 여성기사 ‘30년 무사고’ 신…
오렌지카운티 교통국(OCTA) 사상 처음으로 50대 여성 기사가 ‘30년간 무사고 버스 운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화제의 주인공 주디 밀러(54)는 다른 여성이 버스 운전하…
[2003-09-13]어바인 3개구역 분할‘지역 치안제’시행
주민과 함께 범죄퇴치 어바인 경찰국이 시 전체를 3개 순찰지역으로 분할해 책임자인 커맨더와 순찰요원들을 장기간 배치, 그 지역과 주민과 친숙해지도록 하는 ‘지역 치안제’ (…
[2003-09-13]월드비전센터 컴퓨터 교실
부에나팍에 소재한 월드비전 센터(원장 장재언, 6280 Manchester Bl. #98)에서는 가을 학기 컴퓨터 교실이 초급, 중급, 목회자반, 홈페이지 교실로 나눠 25일 개…
[2003-09-13]오렌지카운티의 원형이 살아 있는 곳
5만에이커 넘는 영구 개발 금지 지역 ‘어바인 랜치 랜드 리저브’ 하이킹·바이킹·승마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는 등산로 증가중 남들에게 폐끼치지 않으면서 어울려 할 수 있…
[2003-09-13]조화유 생활영어 미안해, 내가 그만 깜빡했네!
한국에서는 20대 주부와, 20대 예비신부가 은행 강도를 하다가 잡혀 화제가 되고 있지만, 최근 미국에서는 은행강도를 잡고 보니 91세 노인이었다. NBC-TV의 Tonight …
[2003-09-13]태풍 ‘매미’ 강풍에 쓰러진 해상호텔
대형 여객선을 개조한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해상관광호텔 ‘페리스 플로텔’이 태풍 ‘매미’의 강풍에 못 견디고 쓰러져 있다. 부산=이성덕기자
[2003-09-13]루사 악몽도 가시기전에…
강원-태백 철암천 안때 범람 전남-목포 어선 수십척 피해 제주-’올인’세트장도 파손 강원 지난해 강원도를 초토화시킨 태풍 루사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매미가 …
[2003-09-13]가을태풍이 더 무서워
북쪽의 찬기단과 만나 강력한 세력 형성 수확기 농작물 피해… 올 1~2개 더 올듯 ‘가을태풍이 여름태풍보다 거세다’는 속설을 이번 태풍 매미가 유감없이 재확인해줬다. …
[2003-09-13]내년 병장 월급 3만9천원…47% 인상
향후 3년간 사병 봉급 8만원까지 인상 3만9천540원. 내년부터 육해공군의 사병 중에서 계급이 가장 높은 병장이 받게 되는 월급이다. 14일 기획예산처와…
[2003-09-13]매춘·밀입국 관련한인타운 5곳 급습
LAPD-이민국 합동, 마사지 찜질업소 압수· 관계자 조사 LA경찰국(LAPD), LA카운티 셰리프국, 연방 이민단속국(ICE), 잉글우드 경찰국 등 4개 연방 및 로컬 수…
[2003-09-12]유가족들 눈물속‘9.11 추모’
미전국 묵념·타종 3천여 희생자 호명 3,0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9.11 테러 2주기 추도행사가 뉴욕의 `그라운드 제로’와 워싱턴을 비롯, 미 전역에서 일제히 개최됐…
[2003-09-12]알카에다 테러 경계령
미 국무부는 11일 `9.11 테러’ 2주기를 맞아 미국의 이익을 겨냥한 알-카에다의 테러 공격 가능성에 대비, 전 세계적인 경계령을 내렸다.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알-…
[2003-09-12]70대 한인노인바닷가서 숨진채 발견
외출을 나갔다가 실종됐던 70대 한인노인이 이틀만에 해변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레돈도비치 경찰에 따르면 하버시티에 사는 안재근(79)씨가 10일 오후 7시께 레돈도비치…
[2003-09-12]23일 영사관 국감
LA한국총영사관(총영사 이윤복)이 23일 국정 감사를 받는다. 한국 국회에 따르면 LA한국총영사관을 시작으로 미주지역 해외 공관에 대한 국정 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국정감사…
[200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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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이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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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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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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