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파산교훈 벌써 잊었나”
카운티 정부가 파산한지 거의 9년이 지나며 해마다 공무원도 늘고 씀씀이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제침체에 주 정부 예산난이 겹치는 현 시점에서 파산 직후처럼 다시 허리를 졸라매야…
[2003-07-22]초등 3개교 ‘K-8’추진 인종고립 우려
카피스트라노 교육구 카피스트라노 통합교육구가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제고를 위해 초등학교 3곳의 학제를 변경, 킨더가튼에서 8학년까지로 확대하겠다는 제안을 하자 그로 인해 히…
[2003-07-22]유자격 교사 OC 93%
2002~03학년도 OC 일원 각급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자격 교사의 비율은 93.4%인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구별 비교시 유자격 교사의 비율이…
[2003-07-22]“빨리 돌아가 집안일 도와야 할텐데”
이라크 주둔 피터 송 대위의 편지와 사진 피터 송 대위가 아버지에게 보낸 이메일 무더위속 텐트 잠, 비상식량에 질리고 힘들기도 하지만 불쌍한 이라크 어린이들…
[2003-07-22]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의 SUV
힘과 오프로드의 상징으로만 여겨졌던 SUV가 좀 더 힘과 오프로드의 상징으로만 여겨졌던 SUV가 좀 더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미니밴을 대체해 나가고 있다. 특히 3째줄…
[2003-07-22]조수미 만나 보세요
29·31일 할리웃보울 아리아의 밤 오늘부터 본보 티켓판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콜로라투나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본보 후원으로 오는 29일과 31일 밤 8시 세계적인 야…
[2003-07-21]유학생 감시시스템 시행앞두고 학교등 곳곳서 부작용
학생정보 입력늦어 유학생감시시스템(SEVIS)의 시행이 다가오면서 곳곳에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연방 이민국(BCIS)이 모든 유학생은 8월1일까지 SEVIS를 통해 새…
[2003-07-21]“선진 비영리단체 배우자”
한국 봉사기관·대학·기업들 1년새 20개팀 1백명 LA연수 조직·운영방식·기금모금 습득 미국 비영리단체들에 대한 한국인들의 학습 열기가 뜨겁다. LA 한인 봉사단체 …
[2003-07-21]“황장엽씨 방미 9월말~10월초”
황장엽 전 조선노동당 비서의 미국 방문을 추진해온 유천종 목사는 황씨의 적절한 방미 시기가 연방의회 회기가 새로 시작되는 9월말이나 10월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씨의 방미…
[2003-07-21]라팔마 윤화 사망자 세리토스 이영순씨
지난 18일 오후 12시30분께 라팔마시내 휴스턴 애비뉴와 무디 스트릿 교차로에서 한인 전모(63·레이크우드)씨가 운전하던 미니밴에 받혀 사망한 아시안 여성(본보 7월19일자 3…
[2003-07-21]로토 당첨자 없어 상금 2,600만달러로
2,00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렸던 19일 추첨 수퍼로토는 당첨자가 없어 차기 상금액이 2,600만달러로 뛰었다. 당첨번호는 8, 18, 24, 38, 42. 메가번호 22.
[2003-07-21]어이없는 교통사고
한인여성 SUV에 받힌차 식당안으로 돌진 지난 16일 샌타모니카 파머스 마켓에서 10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중경상을 입는 노인운전 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지난주말 한인타…
[2003-07-21]‘벤츠보다 비싼 휠체어’‘흥청망청’메디캘 도마위에
LA타임스 보도 5년사이 지출 2배 380억달러에 달하는 엄청난 예산적자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캘리포니아주정부가 장애자나 노령자, 빈곤층 환자에게 제공하는 휠체어 구입에…
[2003-07-21]푸드 스탬프도 데빗카드로
극빈자 식품 보조 주정부 프로그램인 ‘푸드 스탬프’의 기존의 수혜자용 스탬프가 전자식 데빗카드 스타일로 바뀐다. 따라서 앞으로 수혜자들은 눈에 띄는 푸드스탬프를 내놓지 않고도…
[2003-07-21]미국인 3분의2 부시 재선 점쳐
시사주간지 `타임’과 CNN이 공동으로 실시, 18일 발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3.1%p) 결과 미국인의 3분의 2는 부시 대통령이 내년 11월 선거에서 승리, 대통령에 재선되…
[2003-07-21]“믿는다” “아내두고 그럴수가” 코비 기소관련 팬들 반응 …
LA레이커스의 수퍼스타 가드인 코비 브라이언트가 콜로라도주 검찰에 의해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것과 관련,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레이커스 열성팬인 틴에이저 레지 우즈는…
[2003-07-21]쓸만한 중고차 구입 요령
리스 끝날 차는 없는지 로컬 딜러에 알아보자 새차 유지비가 만만치 않다. 중고차보다 값도 더 비싸고 보험료도 더 높다. 전 주인이 잘 관리해서 고장 안 나는 값싼 중고차 …
[2003-07-21]“한국 문화 체험하세요”
OC 최대 한인밀집지역 플러튼서 ‘한국문화축제’ 27일 정오부터 머켄세일러 센터, 비한인에 초점 오렌지카운티의 여러 도시중 가장 많은 한인들이 모여 사는 플러튼에서 처음으…
[2003-07-21]RV 오락용이냐, 영업용이냐?
차량국이 영업용으로 분류한 초대형 RV 소유주 OC 법원에 제소, 영업하지 않는다며 철회 요구 오렌지에 사는 안젤로 ‘척’ 에마누엘(53)이 가족 캠핑 여행에 안성맞춤인 …
[2003-07-21]페리 운행시간 축소 뉴포트 비치
이제까지 하루 24시간 운영되던 발보아 아일런드 페리의 여름철 영업 시간이 축소됐다. 새 영업 시간은 새벽 5시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페리 운영자들은 24시간 운행이…
[200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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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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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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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정숙희 논설위원2024 연말, 와인에 관한 단상
파리드 자카리아 생각보다 약한 러시아
- 박정환 보건학박사
[오늘과 내일] 스트레스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
지사별 뉴스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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