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기획시리즈-칼렉시코의 한인들
열사의 국경타운 4백여 한인 뿌리 ‘5일장터’로 출발 막강한 상권 다져 수은주마저 땀을 흘리는 지난 16일 오후 4시. 10대 히스패닉 2명이 국경순찰대의 경계를 비…
[2005-07-19]김정혜 교장 ‘최우수 교장’
LA교사노조 선정 토페카 드라이브 초등학교 김정혜(사진) 교장이 LA 통합교육구 내 최우수 교장으로 선정됐다. LA 교사노조(UTLA)는 1만4,000명의 교사가 참여한 ‘…
[2005-07-19]“매춘 수사 한미공조”
한국법무부, 미 당국에 외교문서 한국정부가 최근 계속되는 미 정부의 한인 매춘조직 검거에 발맞춰 미국과 공조로 한국내 여성 해외송출 조직에 대한 대대적 검거 작전을 펼칠 계…
[2005-07-19]LA-서울 화물수송 ‘올스톱’
아시아나 파업 여객기도 비상 17일부터 시작된 아시아나 항공의 조종사 파업사태로 LA-인천간 화물기 운항이 전면 취소돼 항공화물 수송이 대혼란을 빚고 있다. 또한 오는…
[2005-07-19]불볕더위 전력비상
일부지역 정전사태 야기 에어컨 작동 자제 요청 화씨 100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까지 2주째 계속되면서 남가주지역 곳곳에서 일시정전 사태가 이어지는 등 …
[2005-07-19]또 한인 매춘업소 적발
샌타모니카 한인 50대 연방차원의 대대적인 매춘 및 인신매매 조직 단속이 진행중인 가운데 샌타모니카에서 한인 매춘업소가 경찰의 함정단속에 또 적발됐다. 샌타모니카 경찰국…
[2005-07-19]타운 지하철역 폭발물 소동
18일 낮 LA한인타운에 위치한 지하철역에서 수상한 물건이 발견돼 1시간30분 가량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고 폭발물 제거반이 투입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11시께 버몬트 …
[2005-07-19]출산시 통역사 필요 산모 25% 외국계
이민인구 증가와 함께 이민자 가정의 출산이 급증함에 따라 통역사들을 필요로 하는 분만실들이 늘고 있다. 이민연구센터(CI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출산한 산모 …
[2005-07-19]우드랜드힐스-노스할리웃 14마일 ‘오렌지 라인’곧 개통
샌퍼낸도밸리 지역 우드랜드 힐스의 워너센터에서 노스 할리웃의 레드라인 지하철 정거장 사이의 14마일 구간을 연결해 줄 오렌지라인 버스가 올 가을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18일 메…
[2005-07-19]LA 한미교육재단 ‘깊어진 갈등의 골’
‘한국정부 입김’싸고 재단운영 마찰 빚어 교육관 운영등 이견 정관개정 계기 폭발 한인측 “자율 침해” 정관개정을 둘러싼 LA한국교육원과 한미교육재단의 갈등이 …
[2005-07-19]타운 주민의회 자체 사무실 마련
21일 오픈하우스 행사 지난 2월 5일 공식 출범한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의장 김남권, WCKNC)가 출범 5개월만에 자체 사무실(3450 Wilshire Bl. #…
[2005-07-19]한밤 타운 노래방에 2인조 한인 복면강도
권총위협 현금 털어가 이른 새벽에 권총을 소지한 2인조 한인 복면강도가 타운내 한인운영 노래방에 침입, 종업원을 위협한 뒤 700여달러의 현찰을 털어 달아났다. 윌셔경찰…
[2005-07-19]출근길 한인 남성 Fwy서 차 전복 다쳐
18일 오전 7시50분께 30대 한인남성 최모씨가 몰던 SUV 차량이 5번 프리웨이 남쪽방향 로레나 스트릿 근처에서 전복돼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
[2005-07-19]여장남성 아파트침입 칼 휘두르며 난동
글렌데일에 거주하는 필리핀계 여장 남성이 17일 다른 사람의 아파트에 몰래 침입했다가 이를 발견한 아파트 매니저에게 칼을 휘두르는 등 난동을 부리다 살상무기에 의한 폭행혐의로 경…
[2005-07-19]80대 한인 노부부 ‘어찌 심한 싸움을’
주먹 휘두른 남편 신고 체포 황혼기 80대 노부부가 언쟁을 벌이다 할아버지의 폭력을 참지 못한 할머니가 경찰에 신고, 결국 남편이 쇠고랑을 차는 씁쓸한 사건이 한인타운에서 …
[2005-07-19]“미국 교사들에 한국문화 알려요”
LA 한국문화원 세미나 어제 시작 미국인 교사들에게 한국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려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토록 하기 위한 LA한국문화원의 ‘한국역사·문화 세미나’가 18일 시…
[2005-07-19]칼렉시코는
샌디에고서 1시간반 주말이면 LA 원정 ‘베일속 변방도시’ 지도상에 칼렉시코의 위치를 점찍을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 정도로 칼렉시코는 베일에 가려진 변방 도시지만 …
[2005-07-19]‘리크게이트’ 불똥 확산
타임 기자 “칼 로브에 처음 듣고 체니 부통령 비서실장이 확인” 딕 체니 부통령의 비서실장 루이스 리비가 중앙정보국(CIA) 비밀요원의 신분에 관한 타임지 기사의 소식통중 …
[2005-07-19]동거 늘고 결혼·이혼 줄었다
럿거스대 조사 미국인들의 결혼율이 1970년 이후 거의 50% 감소했으며 이혼율도 1980년 이후 2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럿거스 대학 산하 전국 결혼 프로…
[2005-07-19]“남제자와 성관계 제 정신 아니었어”
14세 된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가져 미성년자 강간혐의로 기소된 플로리다주의 전직 중등교사 데브라 라페이브가 18일 탬파 힐스보로카운티 법원에서 공판을 기다리고 있다. 그녀는 …
[200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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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조옥규 수필가 투고(To Go) 해야 하나?
- 신경립 / 서울경제
[만화경] ‘뒷마당’ 찾겠다는 트럼프식 먼로주의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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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지사별 뉴스
피로 얼룩진 주말…지구촌 곳곳 총격사건 잇달아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뉴욕·뉴저지 등 19개 주정부 H-1B비자‘10만달러 수수료’소송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제37회 교사의 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안수화 회장 연임 확정
트럼프, 합성마약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지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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