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지구촌 파노라마
“펑펑이는 재밌어” 캔사스주의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두 어린 남매가 트램폴린 위에서 놀고 있다. 연이은 데모 인도네시아 정부의 유가인상…
[2005-09-29]외국계 펀드에 2,148억 추징
국세청, 외국계 5개펀드 탈세 적발 론스타와 칼라일 등 5개 외국계 펀드에 대해 국세청이 탈세사실을 적발, 2,148억원의 탈루세금을 추징했다. 국세청은 위법사례에 의한 조…
[2005-09-29]보좌관 월급 떼먹은 ‘파렴치 의원님’
김학송의원 자발적이었다…이모씨 김의원 뇌물제공 등 X파일 있다 한나라당 김학송(53·경남 진해·재선) 의원이 16대 의원을 지낼 당시 보좌관 급여 수천만원을 지구당 운영비에…
[2005-09-29]북극빙하 20%감소, 2006년 사라질 것
올해 관측면적 532만㎢ ‘사상 최소’ 미 국립설빙자료센터(NSIDC)는 28일 북극 대륙의 빙하지역 면적이 4년 연속 감소, 과거의 평균 면적에 비해 20%나 줄어든 53…
[2005-09-29]‘가입 원치 않으면 반드시 신청서 제출해야’
캘리포니아주 의회의 승인을 받아 내년 1월1일부터 오렌지카운티에서만 ‘캘옵티마’(메디칼 보험 운영관리기관)의 ‘원케어 프로그램’(OneCare)이 시행된다. 이 프로그램 적용 대…
[2005-09-29]OC 부동산가격 상승 둔화
오렌지카운티의 부동산 가격 상승이 내년에 둔화될 것이라는 연구 보고서가 발표됐다. UCLA 앤더슨 경제연구소는 2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OC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내년에 5~6%…
[2005-09-29]인종관련 발언 크렙슨 의원 시의회 미팅에서 공개 사과
인종 관련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던(본보 24, 27일자 26면) 해리 크렙슨 가든그로브 시의원이 27일 저녁 열린 시의회 미팅에서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아시안 그룹을 포함해 …
[2005-09-29]메디케어 파트D 설명회 오늘 오전 10시, 로렐 팍
로스알라미토스에 있는 ‘로렐 팍’ 노인아파트(4121 Katella Ave.)는 29일 오전 10시 내년부터 실시되는 메디케어 파트 D 의약품 구입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
[2005-09-29]호텔 연쇄강도 용의자 체포
OC를 비롯해 LA·샌디에고·리버사이드 카운티 26개 도시에서 잇달아 발생한 호텔 연쇄강도사건(본보 27일자 23면)을 수사중인 애나하임 경찰국은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3명…
[2005-09-29]OC 한인축제 ‘청소년 탤런트 쇼’
한인 커뮤니티의 꽃봉오리인 청소년들이 노래와 춤으로 신나는 무대를 꾸밀 청소년 탤런트 쇼가 15일(토) 하오 6시30분 열립니다. 유명가수 박진영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이 대…
[2005-09-29]유치장이 만원이라 자리없다..훈방!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 중부 미나스 제라이스 주에서 경찰이 현장에서 강도를 붙잡고도 유치장이 가득 차 들어갈 자리가 없다며 풀어주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2005-09-29]대법, 다음달 5일 대법관 후보자 추천 접수
이 대법원장 첫 시험대…대법관 1명 줄일 방침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다음달 10일 임기 6년을 마치고 퇴임하는 유지담ㆍ윤재식ㆍ이용우 대법관의 후…
[2005-09-29]허리케인 피해자 대거유입 한 달 이젠 짜증난다! 짜증나!
루이지애나 베이튼 루즈를 지나는 10번 프리웨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월마트. 이 곳은 하루 24시간 오픈했었다. 그러나 더 이상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오후 10시엔 문…
[2005-09-28]브라운 전 재해청장 “네 탓이오”
“루이지애나 주지사·뉴올리언스 시장이 늑장 대응” 의회 청문회서 카트리나 피해 책임 떠넘기기 급급 허리케인 카트리나 늑장대응에 관한 의회 청문회가 열린 27일 연방재해관…
[2005-09-28]변명
마이클 브라운 전 연방 재해관리청 청장은 27일 카트리나에 대한 연방 정부의 늑장 대응 진상을 조사하기 위한 연방의회 특별 위원회 청문회에 참석, 카트리나에 대한 피해가 커진 것…
[2005-09-28]공원 묘지도 엉망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로부터 동남쪽에 위치한 포트 설퍼에 위치한 공원묘지도 27일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의 영향으로 훼손된 모습을 드러냈다.
[2005-09-28]카트리나 보도 대부분 ‘뻥튀기’
“수퍼돔 지하에 시체 수백구” “갱단이 주민에 총격” “대피 주민 경찰 에 피살”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피해와 후유증을 다룬 언론보도가 과장됐거나 완전한 오보였다는 지…
[2005-09-28]리타 사망자수 37명
허리케인 리타로 인한 사망자 수는 리타가 상륙하기 전 달라스 남부에서 버스폭발 사고 등으로 사망한 28명을 포함, 27일 현재 총 37명이며 허리케인 상륙 이후 인명피해는 9명으…
[2005-09-28]합법 이민 줄고 불법 체류 늘어
퓨 히스패닉센터 조사… 2001년이후 역전 각종 보안 조치의 강화에도 불구, 미국의 불법체류자가 늘고 있다. 미국의 경기 침체 여파로 미국에 정착하는 합법 이민자가 한때…
[2005-09-28]4억7,400만달러 유산 어디로…
억만장자 미망인-아들 다툼 대법원서 심리 고령으로 숨진 억만장자 남편의 전처 소생 아들로부터 4억7,400만달러의 유산을 받아내기 위해 전 플레이보이 모델이 10년간 펼친 …
[200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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